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괴물들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아주아주 깜깜한 밤밤이다. 그래서 밤마다 어린이들 집에 숨겨 달라고 찾아오는 것이라고 한다. 책을 읽으면 놀이가 펼쳐진다. 작가는 술래잡기 놀이와 숫자 거꾸로 세기 놀이와 말놀이 몸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가 가득한 그림책을 만들었다. 밤밤이를 피해 오는 괴물들을 10분 안에 숨겨 주어야 한다. 책 속에, 엄마의 자장가 속에, 꿈나라에 괴물들을 숨겨주다 보면 어느새 밤밤이가 찾아온다.
제공 책소개
놀이가 있는 그림책이 찾아왔어요! 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괴물들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주아주 깜깜한 밤밤이래요. 그래서 밤마다 어린이들 집에 숨겨 달라고 찾아오는 거랍니다.책을 읽으면 놀이가 펼쳐집니다. 작가는 술래잡기 놀이와 숫자 거꾸로 세기 놀이와 말놀이 몸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가 가득한 그림책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밤밤이를 피해 오는 괴물들을 10분 안에 숨겨 주어야 합니다. 책 속에, 엄마의 자장가 속에, 꿈나라에 괴물들을 숨겨주다 보면 어느새 밤밤이가 찾아옵니다. 커다란 까만 입을 크게 벌리고 온 세상을 깜깜하게 삼켜버리지요. 그런데 마지막 페이지에 반전이 있어요. 밤밤이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어서 숨겨 달라고 오는 거라고 하는데, 무엇이 무서운지 그림을 보면 웃음이 나면서 마음이 환해질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