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혁 동시진행 아니다" 해명에도 당 '문책론'까지 거론
구조개혁 성과 목표와 선거 표심 이탈우려 이해 충돌 해석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연정 기자 = 공무원연금을 넘어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전반을 내년에 손질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새누리당이 펄쩍 뛰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말까지 통과시키겠다던 공무원연금 개혁안 하나만 해도 어려운 판인데 다른 공적연금까지 건드리면 어느 하나 성사시킬 수 없다는 게 새누리당의 판단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1223104910121
첫댓글 총선이 2016년이지만 여당은 이미 자신들이 살 길을 와대 눈치보며 찾고 있는듯 보입니다. 여기서 민심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만한 키운터펀치 한 방이면 여당은 대놓고 선 긋기 작업을 하겠지요. 그렇지만 연금 개혁은 진행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 보았습니다 !
잘못된 것은 하나씩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