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대영,
    2. 어쩌다남자
    3. 사또
    4. 실리
    5. 아다행
    1. 디로
    2. 맥심
    3. 복매
    4. 은영
    5. 이무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예지향
    2. 선경
    3. 쵸코
    4. 프로폴리스
    5. 행복전도사
    1. 종숙
    2. 황코
    3. 팬지야
    4. 단디이
    5. 철리향2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자식을 갖는 것이 의무인가 선택인가?
리노정 추천 0 조회 232 24.01.23 17:5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23 18:26

    첫댓글 차분하게 쓰신 글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저도 마흔 세살 아들이 혼자 삽니다.

  • 작성자 24.01.23 20:42

    처한 입장이 서로 비슷하니 흐르듯이님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4.01.23 18:38

    리노정선배님!
    글에서 선배님의 마음이 그대노 보여졌습니다
    사회가 따님처럼 그렇게 살게 하지요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좋은집 이사를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1.23 20:48

    자식들을 치열한 경쟁의 사회로 몰아 넣은 우리세대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 24.01.23 18:58


    저의 큰아들도 팅크족입니다
    저의들 뜻이 그렇다니 뭐라 할수도 없고 ᆢ


  • 작성자 24.01.23 20:52

    지금은 부모가 성장한 자식을 콘트롤 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니지요 자식들도 자신의 책임 하에 그들의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 24.01.23 20:36

    공감하는 글입니다

  • 작성자 24.01.23 20:56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3 20:42

    전적으로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도 남매를 두고 아들 딸 출가를하여
    외손녀는 머지않아 손서를 보게 되었습니다만
    아들이 딸만 하나낳아서 후대가 끊게게 생겼습니다.
    걱정 되시겠습니다.

  • 작성자 24.01.23 21:37

    혈연이 끊기지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지금은 남여평등 법에 따라 필요시 모친성을 따르는 것도 가능하지요

  • 24.01.23 20:44

    리노정님
    솔직한 마음에 글 너무나 진솔하게 잘 쓰셨습니다.

    그좋은 집에 아이들이 뛰어나와서 할아버지를 반겨주었으면 더 좋았을걸 .....

    하지만 우리부모들은 애들을 간섭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인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은 외롭게 크셔서 그러는데 우리가 간섭할 수는 없는 거지요.
    공감 가는글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1.23 21:48

    자식은 성인이 되면 한 인격체로서 대우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식도 내품에 있을때 자식이지 성인이 된후에는 친척 처럼느껴 질 때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3 20:51

    공감합니다
    그래도 집도 장만하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니 좋습니다
    제 딸은
    혼기를 놓쳐서
    결혼은 커녕
    애인도 없이
    일에만 파묻혀서 삽니다

  • 작성자 24.01.23 21:55

    물질적 욕구를 충족시킨다고 해서 정신적 빈곤을 채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가치 기준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행복의 척도가 달라진다고 븝니다

  • 24.01.23 22:14

    @리노정
    직장생활하는데
    짝을 못찾아서
    싱글로 살지만
    불행하지는
    않답니다
    결혼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기에요

  • 작성자 24.01.23 22:38

    @포도향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삶에 대한 가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의 삶의 방식에 만족한다면 그대로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24.01.23 21:21

    저는 비혼인 딸 하나뿐입니다.
    손주 볼 일 없지요.
    그러나 저는
    지구촌 80억 인구수를 생각하게 되는군요.

  • 작성자 24.01.23 22:11

    20년전 지구 인구가 20억명에서 지금은 80억명으로 증가한 사실에 사람들은 별관심을 가지지않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혈족이 미래에도 계속 유지하느냐에 더욱 관심 갖고 염려하는 것 같습니다

  • 24.01.23 22:00

    편리한 것만 생각하는 이 세대,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하고 힘들어도 사람의 갈 길은 가고
    할 도리는 해야 세상에 희망이 있는데...

  • 작성자 24.01.23 22:28

    고생했던 우리세대가 자식들에게 만은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너무 자식을 위한 것이 오히려 자식들의 이기심만 부추긴 결과가 된것은 아닌지 때때로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 24.01.23 22:03

    그래도 결혼은 했네요 선배 님
    울 아들은 결혼 할 생각도 안해요
    그러니 손주 볼 날이 언제일련지.....
    포도향다님 댓글처럼 사귀는 녀자도 없고
    자꾸 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니 인생 니맘대로 살아라 입니다요 ㅎㅎㅎㅎㅎㅎ
    인구 문제가 나중에 크게 대두될 것같아요 지금보다
    더 훨씬 심각한.......
    선배님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23 22:45

    우리가 죽고나서 인구가 줄던 멸종하던 상관할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동안 자식들이 번성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여겨집니다

  • 24.01.24 07:16

    @리노정 결혼은 하고 안하고
    자식은 두고 안두고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만.
    독신이 좋다고 혼자만 즐기며 산다면.
    물론 결혼 안한 분들 다 일해서 세금 내서 국도 방위
    다음 세대의 사회에 나가 일할 것 다 했다 하겠지만
    전 아들, 둘 3년씩
    손자 3명이 다 만 2년가까이
    한창 공부해야하는 젊음을 다 국가에 바친 세월이고 보면 좀 억울할 것 까지야 없지만.
    그래도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누가 결혼해서 아들 낳으라고 하냐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 작성자 24.01.24 08:56

    @낭만 저는 젊은이들의 비혼,무자녀 사고방식에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준 부모세대도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작부터 가정교육,학교교육을 통해서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사회시스템을 구축했어야 했는데 늦은감이 있습니다

  • 24.01.24 01:50

    지금은 결혼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아닌
    선택입니다
    세싱이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 작성자 24.01.24 09:01

    결혼 유무의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권리에 속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국가 붕괴까지 갈 수 있어 대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4.01.24 07:03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인간은 평생의 희로애락 속의 걱정 속에 살아가네요
    위 쓰신 글을 자녀에게 보내주세요
    후에 여유가 생기면 낳으려고 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01.24 09:11

    그간 누차 시도한 설득에도. 반응은 별로인데 언젠가 심경변화가 오지않을까 하는 실날같은 희망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 24.01.24 07:29

    나는 아들만 둘을 두었습니다

    나는 결혼 하구 나서 부터 아이를 둘을 낳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 아들들은 아이를 하나 씩 만 낳고 더 낳을 생각을 안합디다

    그런데 큰 아들은 며느리가 본의 아니게 임신이 되어서 두째가 태어났구

    작은 아들은 큰딸이 동생을 낳아 달라고 보채서 두째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들 둘 , 손자 하나 , 손녀가 셋 입니다

    그래서 자식에 대한 다른 욕심은 없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런데?

    내 주위에는 아이를 하나만 가지거나 아예 결혼을 안 하는 분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이거 대한민국으로 봐서도 큰 문제 입니다

    나는 한때 대한민국은 인구가 줄어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보니 대한민국은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모든 인간은 결혼을 해야 하고 아이를 가져야 되거늘

    결혼을 안 하던지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안 가지다니?

    그것 참 난감 합니다

    별다른 뾰죽한 수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좌우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도록 독려 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1.24 09:23

    자식 복이 있으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니 자식 복이라기 보다는 자식교육을 잘 시킨 태평성대님의 노력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하잘것 없는 미생물을 포함할 모든 생물까지도 종족보전을 위해 전력투구하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파멸의 길로 갈려고 하고있어 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 24.01.24 09:26

    크게 공감합니다.요즘 세상이 그래요.내조카 두놈은 결혼은 했는데 혼인신고도 할필요없고 물론 아이도 안갖는다는거죠
    한마디로 성생활만 즐기겠다는건지 뭔지 요즘 젊은사람들의 생각을 당최 알수가 없지요
    주변에 나보다 월등히 잘사는 사람들,사장님,회장님 등도 자식이 결혼을 안해서 속 썩입니다
    성경적으로도 크게 위배되지요 "생육하고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 하였지요
    차츰 인류의 종말을 예고한다고 생각듭니다
    군대 보낼 사람이 부족하다잖아요,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 작성자 24.01.24 09:50

    자식들은 태어나기 전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나는 비혼으로 살겠다 나는 결혼해서 무자녀로 살겠다 라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들이 성장하여 사회인이 되고나서 처한 환경이 그들을 그러한 사고를 하게끔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 부모세대가 가난 극복에만 치중한 나머지 가족간의 유대나 정서적인 교육에 소홀한 측면이 있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 24.01.25 12:28

    결혼도 선택.출산도 선택
    애견 키우는건 필수과목이 되버린
    세상이 되버렸어요
    예날에 저는시아버님 말씀이 곧 강행규정인 법으로 알고순종 효도하며 살았지요 아들하나는 없다고 안두었다고 생각하라며 강요하셔서 2남1녀를 본의아니게 두게 되었어요
    또 고조선 대학 고고학과 출신~ ㅎㅎㅎ 옆지기 양반도 대물림 되어
    아들선호 사상이 강하고
    다산을 강요해서 손주들이
    손자 세명.손녀 4명
    합이 7명입니다
    다행히 세집 다 아들 하나씩은 두었네요
    지금 세대는 본인들 위주로 살기에
    누구말도 안들어서 대화가 안되고 답답하지요
    우선 따님께 경단녀 안되게 출산함 손주를 키워주시겠다고 해보세요
    저도 외손주 키워주겠다고 미리 선전포고를 했거든요
    나이들면 후회할수도 있는데~~
    어떤 계기가 되어 심경변화가 올수있으니까
    자주 대화를 하시면서 유도를 해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 작성자 24.01.24 15:09

    다복한 가정 이시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작은딸에게 애만 낳아달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알아서 키워줄게 수차 유혹도 해보았지만 도로 아미타불입니다. 저희들의 인생 문제니까 간섭하지. 말라면서 짜증까지 내니까 이젠 손주 아야기는 입밖에도 내지 않습니다. 가끔 어떤 친구가 저희한테 아직 손주울 갖지 않아 젊은이라고 놀릴 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4 15:41

    @리노정 손주 키워주시겠다고 여러번 말 하셨을거 같았어요
    뜻이 강경함 말도 못꺼낸다는 말씀 이해가 갑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거든요
    내 친구 딸은 사귈때부터 애기는 안갖는거로 서로 각서까지 쓰고 도장찍고 결혼했는데
    시모는 백일불공 드리고 무슨 부적써서 베게 밑에 넣어주고 하니깐
    아들이 자기가 결함이 있어서 자식을 못낳는다고 거짓말까지 해서 단념하게 했다네요
    3대독자 외아들 이라는데
    그 시모님 마음은 얼마나 실망하고 처절했을까요
    그뒤로는
    며눌한테 갑질은 뚝~~ 헌신적으로 을의 신세로 사신다네요
    참 세상이 왜 이렇게 까지 되가는지 씁슬합니다

  • 24.01.24 14:07

    저는 큰딸은 결혼해서 손주들이 두명이고 키워서 인지 정이 가득하고
    둘째딸은 결혼 안하겠다고 선언 했지만
    엄마인 저는 딸이 결혼해서 너 닮은 자식 키우는것도 행복중의 행복 이라고
    애 엄마가 키워줄께 하고 설득 하곤 하지만 점점 애기 낳기 어려운 나이가 들어감에 초초해집니다

  • 작성자 24.01.24 15:15

    그래도 무손자인 저의 경우보다는 나은 편이라 다행이네요. 이젠 살날도 멀지 않습니다. 손자 라는 말을 들으면 먼나라 얘기처럼 들립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