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국민일보 송혜수 객원기자<br /><a href="https://news.v.daum.net/v/20200508143755013">https://news.v.daum.net/v/20200508143755013</a><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4bf2f8fc3271842483f4638e9d8273151bf2f1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중고거래를 빌미로 30대 여성 집을 방문해 살인을 저지르고 여성의 돈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br />부산지법 형사5부(권기철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br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21일 오후 6시40분쯤 부산 부산진구에서 중고거래로 구매할 가구의 상태 확인을 빌미로 30대 피해 여성인 B씨의 아파트에 들어갔다.<br /><br />이후 A씨는 B씨를 폭행해 금융 계좌정보를 알아낸 뒤, 잔혹한 수법으로 B씨를 숨지게 했다.<br />A씨는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B씨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처럼 B씨의 휴대전화로 그녀의 가족과 직장동료에게 ‘당분간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br />그 후 A씨는 B씨의 계좌에서 3200만원 상당을 빼내 본인의 사채 빚을 갚거나 지인에게 줄 선물을 사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체포된 이후에도 B씨의 금융 계좌정보에서 빼낸 돈 일부를 지인에게 송금하거나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하기도 했다.<br />재판과정에서 A씨는 계획적 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br />재판부는 “여러 증거에 의하면 A씨는 당장 가구를 살 필요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구매 이후 가구를 옮길 이동 수단도 준비하지 않았다”며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로 ‘살인카페’에 가입해 있던 점, 범행 직전 ‘한 방에 쓰러트리는 방법’의 동영상을 시청하기도 한 점 등을 고려하면 A씨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br /><br />기사전문 <a href="https://news.v.daum.net/v/20200508143755013">https://news.v.daum.net/v/20200508143755013</a><br /><br /><br />작년 10월에 부산에서 중고나라 거래 사건임.<br /><br />작년 10월 29일 kbs 기사도 첨부할게 <br /><br />전문은 아래링크에서 확인 부탁해<br /><a href="https://news.v.daum.net/v/20191029192346099">https://news.v.daum.net/v/20191029192346099</a><br /><br /><a href="https://tv.kakao.com/v/403355023">https://tv.kakao.com/v/403355023</a><br /><br />기사는 일부만 긁어옴<br /><br />[앵커]<br />중고 거래를 할 가구를 살피겠다며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들어가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중고 물품의 가격을 깎아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입니다.<br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br />[리포트]<br />지난 21일 오후, 부산의 이 아파트에 20대 남성 A씨가 찾았습니다.<br />혼자 살던 여성 B씨가 이사를 준비하며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 가구를 매물로 내놨는데 A씨가 이 가구를 보기 위해 들른 겁니다.<br />그런데 A씨가 다녀간 뒤 B씨와 가족들과의 연락이 끊겼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확인한 결과 B씨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br /><br />중고 물품 거래 관련 범죄는 돈만 받은 뒤 잠적하거나 물건을 받고 도망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살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br />[최종술/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 "낯선 사람과 거래를 할 때는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경우에는 지인이나 주변 이웃에게 알려서 같이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br />경찰은 금품을 노리고 고의로 피해자의 집에 들어갔을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br /><br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br /><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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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인으로 이어지는게 이례적인가? 무기징역 받은게 이례적인거 같은데?
기사 전문 읽어보면 혼자 사는 여성만을 대상으로 이미 살인준비를 했고 이 여성 집엔 두번이나 방문해서 살인 후 자살로 위장까지 했어.
그리고 돈 빼서 지 여친이랑 외식함...
존나 악질 새끼임.
저게 어떻게 홧김에임...진짜 여자만 불쌍하지
계획적인 범인이 아니라고?? 좃팔새끼
치밀한데 저게 계획적인게 아니면 뭐가 계획적인걸까...
무슨 홧김이냐 계획범죄지
와 ㅈㄴ 미친거아님? 죽여버리고싶다
미친새끼 시발
살인카페에도 가입했는데 홧김에라니.. 무기징역 절대 줄지말고 그대로 되길
나 이래서 절대 집에 안부르잖아 살인만 하겠어 강간에 폭행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냄져 새끼들은
제발 무기징역으로 쭉 가길 .. 개쌍넘씨발
미친거아니야진짜... 세상 흉흉해서 살겠나
제발 무기징역 그대로 가자
미친.....자취방 쇼파 팔려고 했는데...끄아ㅏㅏㅏㅏ
그냥 사형 해버렸음 좋겠다
이 정도면 남자는 여자를 물건이 아니라 범행대상으러 보는 거 같아
미친
씨발사형해
살인카페 뭐야...
그냥 살인 저지르면 형량 최소 20년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
아 아 시발 아 진짜 화난다
아니 씨발 개새끼 진짜 능지처참 왜없앴냐 다 진짜 광화문에 세워놓자
어떻게 죽였으면 무기징역이 나와..
이거 몇달전에도 있지 않았어? 존무서워ㅜ
미치겠다 진짜.. 미친놈 평생 감빵에서 썩길
와 미쳤다 진짜
무나할때 신중해야겠구나 무섭다
시바... 30대에 가진 재산도 비슷해서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