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처럼'의 제이: 제가 00년대에에 티비 어지간히 안봤구나 새삼 느꼈네요. 노래는 분명 따라부를 정도로 기억나는데 사람은 도통 기억이 안나서. 티비는 스타 겜방송이랑 농구만 봤던 도구.
'사랑일 뿐이야'의 김민우: 제가 중2였던 90년 봄 세상엔 이 노래만 있는 것 같았던 느낌일 정도로 대단한 인기였지만 군입대 후 없어진 연예인이 되며 저에겐 반짝 가수의 원형이자 대표 인물로 남았네요.
아슬아슬했던 50대 객석의 존재 이유가 이 노래로 살아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9불은 좀 애매하군요.
제가 좋아하는 걸그룹들인 마마무와 fx가 동시에 나와 행복한 회차였습니다. 'ㅇ'
40대 객석의 압도적인 표차가 충격적이었네요.
앰버의 노래를 들을 수 있던 것에 의의를...
그리고 다음 주 역주행송 싱어들:
박정현 그리고 거미
거미가 드디어 박정현과 맞짱 뜰 지위까지 올라왔군요.
섭외 투자가 대단하네요.
근데 예고편의 관객 리액션을 보니 나가수 편곡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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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통했다는 것이 결론이죠. ㅎㅎ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저 좋은 노래를 J빨로 치부해놓고 얼마나 망친건지 ㄷㄷ
노래 진짜 이상하다 했는데 용형이 편곡 했군요;; 명곡을 저렇게 망치다니.. 그냥 원곡 부르는게 훨 나았을 듯.. 계속 들으면서 마마무 노래 썩 잘하지는 않네 생각했는데 편곡이ㅡㅡ
진짜 그래놓고 이긴게 다 원곡빨이라는 생각이..
저도 딱 이 느낌이었습니다-_-;
저딴 편곡으로 이긴것도 신기함...
저따구로 해놓고 무슨 원곡은 지루한 단점이 있어서
요새 대세인 하우스 뮤직으로 바꿨다고-_-;;
전 이해가 안가는게 50대 분들이 막말로 어쩜 저리 모를수가 있는지 신기합니다..저희 어머님 내년에 60이신대 볼때마다 맞추지는 못해도 다 아시거든요..진짜 모르는노래 듣고 앉아계신 것도 대단하고.. 20년전이면 본인들 30대때일텐데.. 그정도로 먹고살기 힘든 시대는 아니라고 보는데..암튼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세대별로 삶의 패턴이 다르긴 한데 저도 좀 의아하긴 해요. 전업주부라 해도 제가 알기로 전업주부들의 삶에 라디오는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직장인이라도 라디오는 분명 어디선가 들었을 텐데요.
적으면 20대 중반 많아야 30대 중반의 나이에 나온 곡에다가 당시 이렇게 히트친 노래도 없었는데 9불은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 프로그램 점점 챙겨보게 되네요.
루나랑 엠버 잘했는데 인기를 잘 못 얻었나요? 이 프로 챙겨봐야 겠네요 ㅎㅎ
다음주에 박정현, 거미라죠 ㄷㄷ
편곡은 윤종신이랑 유희열이..
불후의 명곡에서 날라다니는 마마무를 이렇게 만들어버리는 용형... 그냥 얘네들이 편곡하게 냅두던가.
마마무 광팬인데 노래가 너무 구림ㅠㅠ
제이 목소리 넘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