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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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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629863428
>> 여권 없이 얼굴로…'1억 명 수용' 미리 본 인천공항
<앵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 공사가 곧 마무리됩니다. 홍콩과 두바이에 이어서 세계 3위 규모의 공항으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확장 구간, 어떤 모습일지 하정연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형 미디어 월에 떠 다니는 비행기와 열기구,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기들의 실시간 운항정보를 영상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연내 개항을 목표로 이용객들 맞을 준비에 한창인 인천공항 확장 구역은 이미 시운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을 추가로 확장하고 활주로를 신설하는 게 핵심입니다.
사업비만 4조 8천억여 원,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은 7천700만 명에서 1억 600만 명으로, 화물 용량도 500만t에서 630만t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이용객들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탑승 수속 시간 단축입니다.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안면 인식만으로 출국장,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단말기를 60대에서 370대로 크게 늘립니다.
이 옆에 있는 기기가 바로 안면인식이 가능한 기기입니다.
그런데, 이 기기를 통해 탑승하면 약 40% 정도 탑승 시간이 절약됩니다.
최근 활주로 혼잡 문제로 승객들이 기내에 탑승한 채 출발이 지연되는 사례들도 많았는데, 활주로 신설로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현/인천공항공사 4단계 운영단장 : 기존 슬롯을 당초 75회에서 2029년까지 총 100회의 슬롯을 증대함으로써 항공기 내에서의 그런 지연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인천공항은 두바이 공항과 이스탄불 공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1억 명 이상을 수용하는 공항이 됩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 공사가 곧 마무리 되어 12월이면 개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4단계 공사인 제2터미널 확장 공사가 끝나면 인천공항은 홍콩과 두바이에 이어서 세계 3위 규모의 공항으로 거듭나 연인원 1억 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가장 큰 특징은 여권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출국장,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스마트패스 기능이 확대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약 40% 정도 탑승 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권이 안면인식으로 대체되는 것인데, 블로그에서 전에 소개한 것처럼 이런 안면인식 기술도 위조가 가능한 지라 나중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안면인식과 함께 이마에 삽입하는 칩을 통한 이중적인 신분확인을 통해 입출국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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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손바닥과 이곳에 삽입하는 전자칩 혹은 얼굴과 이마에 삽입하는 전자칩(짐승의 표?)이 궁극적으론 모든 여권을 대체하는 세계정부의 신분증이 될 것이라는 뜻인데, 이런 신분증(전자칩) 안에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을 더하면 그것이 바로 짐승의 표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
2000년 전 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본 종말의 때의 모습이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뜻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4.10.23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