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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빠라는 호칭
망중한 추천 0 조회 217 24.01.24 11: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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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4 12:07

    첫댓글 전 아내가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게 더 이상합니다~
    신혼때라면 모를까,
    아이들이 커도,
    나이 50줄에도,
    오빠라니...?

  • 작성자 24.01.24 12:14

    그렇습니다.
    분명히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애기아빠나 남편이라고 소개하면 좋으련만...ㅎ~

  • 24.01.24 12:10

    아빠, 오빠라 부르는 부부를 보면 구역질이 나요.
    형제를 빼고는 촌 수를 모르는 집안이 없는 세대, 부모님의
    제사도 끝나가며 성묘도 우리들이 마지막 세대라고 하지요?
    손녀만 5명 이라서 제사 밥 얻어먹기는 틀린 나 이지요? ㅎㅎ

  • 작성자 24.01.24 12:18

    서서히님!
    저와 갑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외아들에 무남독여 손녀만 하나라
    대가 끊기게 되었습니다.........ㅎㅎ~

  • 24.01.24 12:12

    어릴 때는 아들이 아부지 하며
    불렀는데 지금은 아빠란 호칭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아내가 오빠 또는 아빠라는
    칭호는 맞지 않죠
    이름을 부르든지 좋은 아름다운
    호칭이많죠

  • 작성자 24.01.24 12:25

    그렇습니다.
    여보나 당신이라는 아주 보편적인 호칭도 있다만
    아빠라는 호칭을 서슴없이 쓰는걸보면~이거야 원

  • 24.01.24 12:21

    공감가는글 입니다
    문화쎈터에서 어느분이 우리아빠가 어쩌구 저쩌구...
    누구네 아빤데요~?ㅎ
    그리고 70이 넘은분들이 우리신랑 이라고...ㅎ
    신랑~? 신랑도 쫌
    듣기가 그렇드군요
    공감가는글 잘 쓰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1.24 12:36

    70대가 우리신랑(新郞)
    듣기가 좀 그렇겠네요.
    아직도 착각을하고 젊다며 과시를 하는건지...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4 12:22

    부인이 남편 보고 아빠라고 하는 거는 아마 애 아빠라는 말을 줄여서

    하게된 말 인거 같습니다

    사라져야 될 말 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아버지에게 아빠라고 하는거는 좋아 보입니다

    충성

  • 작성자 24.01.24 12:40

    그렇습니다.
    2세들이 아빠라고 부르는건 좋은데
    아내가 신랑을 아빠라고 부르는건 분명히 잘못된거지요.

  • 24.01.24 13:45

    "아빠" 라는 호칭의 근원은 오래전 60년전쯤에 엄앵란, 신성일, 주연의 "아빠안녕" 이란 영화가 있었지요
    그당시 엄청난 시청률과 함께 시중에 회자되었는데
    그 때부터 애기아빠를 줄여서 남편을 '아빠' 라고 부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만
    제 짐작입니다.

  • 작성자 24.01.24 14:28

    그렇습니까?
    그영화 제목은 생소하네요.
    그때는 군생활을 하다보니 몰랐던것 같습니다.


  • 24.01.24 13:58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젊은 세대들도 많아요
    정말 호칭 잘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 작성자 24.01.24 14:29

    오빠!! 아빠!!
    남편의 호칭을 그렇게 부른다는게
    참~~~그렇습니다.

  • 24.01.24 20:01

    연하남은 부인한테 '누나'라고 그러더군요 ㅎㅎㅎ

  • 24.01.24 16:00

    아내도 아빠?
    자식들도 아빠?
    그럼
    촌수가 어떻게 카운트 되는지
    복잡한 계산이 되네요 ㅎ ㅎ ㅎ
    불륜녀들은 늙어도 오빠 라며 여우짓
    애교떠니까 홀랑 넘어가서
    어마무시한 돈을 뿌리고 가정을 버리는 속알머리 없는 남자도 있지요

  • 작성자 24.01.24 17:04

    ㅎㅎ~한마디로 촌수는 콩가루집안
    촌수지요.
    어떻게 따질수가없는 집안이네요.
    무탈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 24.01.24 17:28

    그것보다 더 한심한 것은...
    개들한테 아빠 엄마 하는겁니다
    지들이 개를 낳았나?
    요즘은 개 낳는 사람도 있나?

    호칭이 희한해진 요즘입니다
    아버지가 사라진지는 오래됐지요
    우리땐 아버지 엄마였는데...

  • 작성자 24.01.24 18:23

    ㅎㅎ~~그렇습니다.
    세상이 변하다보니 호칭도 희안하게 변해가네요.
    이것도 세월따라 유행 하는건지........

  • 24.01.24 22:41

    정말 안타깝습니다.남편한테 아빠가 뭡니까?
    어쳐구니가 없는말입니다.

  • 작성자 24.01.24 23:06

    ㅎ~그렇지요?
    우리 아빠라는 소리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 24.01.24 23:16

    듣는사람이 내가우째 당신 아빠가 되는가라고 엄하게 한마디하면 정열이 될터인데 줏대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 작성자 24.01.25 08:25

    맞습니다.
    둘다 같으니까 그렇게 부르겠지요.

  • 24.01.25 06:08

    그런 게 자꾸 생활화되면서,
    문법에 안 맞는 언어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말 "~같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싫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닌 자기 얘기를 하는데 왜 "~같습니다"라고 하는지,
    그냥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작성자 24.01.25 08:31

    남이야 어찌부르던 웬참견이냐면
    할말은 없지요.
    하지만 말씀대로 정상적인 문법이
    자꾸 이탈을하니~~

  • 24.01.25 08:49

    젊은 얘들이 남편이나 애인보고 오빠 라고 부르는건 좀 이해되지만
    나이먹은 사람들이 아빠 오빠 하는건 듣기 거북 하지요 특히 반려견 보고 ...세상이 그렇게 되니 어쩔수 없지만 나이드신 남자들이 젊은얘들이 오빠 라고 불러주면 좋아 하는건
    더 못봐주겠어요

  • 작성자 24.01.25 09:37

    정석의 표준어는 뒷길로 살아지고
    새로운 단어가 표출되며 유행어가되어 판을치니
    참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 24.01.25 09:10

    방송이나 연예계에서 그러한 유행어를 양산 할게 아니라 국어 순화 운동에 앞 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1.25 09:39

    맞습니다.
    이하동문입니다.
    언제인가 모 방송국에서 "바른말 고운말"이라는
    프로를 하더니 지금으 오리무중이네요.

  • 24.01.25 17:17

    하고싶은말....
    지금도 아빠와 한이불 덮고 사십니까? ....

  • 작성자 24.01.25 17:24

    ㅎㅎ~한마디로
    일침을 놓으셨네요.

  • 24.01.26 02:36

    호칭이 제 자리를 찾아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24.01.26 09:34

    티브이에 비치는 그여자의 얼굴은
    50대는 넘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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