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한동안 아프더니 어제부터는 오금에 통증이 밀려온다. 이또한 낮선 고통 이라서 앞부분 무릎을 이제 견딜만한 하건만 왜 갑자기 뒤쪽 오금에 통증이 밀려 오는 것인지 혹여 붕대를 너무오래 칭칭 감아놔서 일까 일단 일찌감치 할일 끝내고 방구석으로 들어와 붕대를 풀어낸다. " 병은 알리라 해서 오금관련 해서 이렇게 까발려 댄것이다. 만약 오늘밤도 계속 이렇게 통증이 온다면 내일은 얼마전 찾아간 정형외과 들러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지싶다. 오늘 점심도 콘프레이트로 대충 때웠더니 하기까지 몰려와 걍 이거저거 넣고서 비빔밥을 맹그러 방안으로 들고와서 먹으려고
참! 이래가지고 어디 살이라도 붙을까 ? 삼시세끼 마구마구 먹어대야 살이라도 오를거구먼 젠장~ 모 맛이 있어야 마구마구 쑤셔 넣든 할텐데 요즘은 입맛까지 맛탱이가 가버렸으니 예전에 살찌우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일단 살이라도 찌려면 무식하게 먹어야 한다 그런데 뱃골이 쪼그라 들어 어디 무식하게 먹을수가 있나 먹어대야 살로 갈텐데 짜장면도 이젠 곱빼기를 못먹을 정도니 그때 그시절 곱빼기 5그릇씩 해치우던 그뱃골은 오데로 간것인지 또 라면은 어떻고 겨우 한개정도 먹으면 거기다 밥이라도 조금 말아 먹으면야 다행이건만 라면 또한 8개 끓여서 다먹고 찬밥까지 말아먹었던 그때가 가끔은 그립기까지 ...
요정도는 맹그러야 할텐데 못생겨두 몸만 받쳐주면 갠찮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오늘저녁 최대한 많이 먹어 보리라...
첫댓글 라면 빵 분식 좋지 않아요 살 찌우면
오만데 좋을거 없어요 귀찮아도 쌀 보리 콩 넣고 잡곡밥 추천합니다
지겹도록 먹지요
나이먹고 이유없이
살만 찌우면 머하시려구요
지금도 무릎에 여기 저기 아푼데
무릎아프면 체중줄이라고 합니다
나이먹고 살찌면 병만 늘어 납니다
자기체중 그대로 유지하는게 제일 건강한 겁니다
살을 찌우지 말고 근육을 키우세요 그게 더 건강에 좋습니다
운동도 넘 많이해서 탈이네요
잡곡밥에 고기류를
일주일에 3회정도
드시면 건강도 좋아지고
살도 좀 찔 듯~합니다
우선은 파스를 오금에
붙혀 보세요 나도 같은
곳에 통증 느낀 적 있었지요
병원에도 가보시구요^^
아 파스를 오금에 해볼께요
빨리 병원에
가 보세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고
의욕도 떨어집니다..
빨리 좋아지셔야
할텐데요~
내일다시 가보려구요
도가니탕 한그릇으로 해결이 안 될려나요?? ㅎ
얼른 병원에 가보는게 제일 좋을 듯...
아픈 곳이 있으면 안 아픈 쪽을 계속 사용하거나 무리를 해서
그럴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후다닥 병원엘....
낼함가보려구
내가 댓글에
여행갔다와서 오금아프다고 글을썻건만
통증클리닉 가서 오금에
직접맞는 주사 맞으세요
어제 비보험 주사
엄청거금 들여서 맞아서
지금 멀쩡해요
파스바르니까 편해지긴 했는데요
이제 괜찮다는 소식 기다릴께요~^^
네 감사해요 ㅎ
빨리 수술을 받아야할텐데
좀더 있어봐야
건강 하셔야 하는데......
그러게요
걱정이군요
나이들어가는데 건강 때문에
병원에 왔어요
누가 그러든데 건강은 국력이라구 ㅎㅎ
그러게요
빨리 병원 가보시길
여긴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