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웹툰 원작으로 한 예능'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ft.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원작이 있는 예능이라길래 궁금해서 보다가
상상도 못한 장면 있어서 가져옴
우선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나오는 ‘좋알람’은
반경 10M 안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울리는 어플임
어플에서 선택한 호감도를 기반으로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 수를 볼 수 있음
예능 보면 자기의 호감도 선택을 안 들키려고
숙소 내에서 막 몰려다니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은 여기서 시작
호감도 선택에서 ‘꽃사슴’이라는 남출이 3표를 받음.
2표는 백장미, 차차가 줬고 나머지 1표는 누군지 몰랐음
여자, 남자 각각 화장실도 다같이 가서
현재 숙소 안에 여자들은 없는 상황
그런데 꽃사슴 어플에서는
호감도 1이 계속 떠있는거…ㅎㅎ
그런데!다른 남출들 옆에서는 0이었던 호감도가!
팅커벨이라는 남출 옆에 가니까
올라가는 거였음..
보면서 나도 꽃사슴이 팅커벨 가까이 갈 때
괜히 이렇게 조마조마ㅋㅋㅋㅋㅋㅋㅋㅋ
꽃사슴은 결국 호감도 선택 정체를 알게 되고
괜시리 머리가 복잡해짐.
요즘 연애 예능 많은데 이런 그림은 또 처음봐서 신기했음.
웹툰 원작이라 뭔가 만화같기도 하고...
연프 처돌이에게는 간질간질하니 재밌음.
2화까지 나왔는데 궁금한 사람들은 츄라이해봐
(매주 금요일 웨이브 공개임)
출처: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꼼장어 삼인분
첫댓글 오ㅏ... 진짜 상상도 못함...
첫댓글 오ㅏ... 진짜 상상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