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드 "24년까지 기준금리 5%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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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제임스 불라드의 최근 MarketWatch와의 인터뷰 요약
① 연준은 2023년 전체와 2024년까지 기준금리 5~7% 범위에서 유지되어야 할 것
②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FED가 긴축정책을 유지해야 하는 것을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 같음
③ 투자자들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은 더 경직될 것이며 연준 목표치인 2%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④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정확히 어느 날짜에 Terminal Rate에 도달하는 지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확신 :: 금리정책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말
⑤ 낮은 실업률이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한 의견은 연관성이 과거 수십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강하지 않은 것 같음 :: 임금-물가 나선 공식이 오늘날 적용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말
⑥ 강력한 노동시장이 인플레이션을 더 자극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⑦ 노동시장과 경제체력이 예전만큼 강하다는 사실은 연준이 더 공격적인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는 명분을 줌
⑧ 22년 상반기부터 나타난 미국 경제의 수축은 흥미로우며 이러한 저성장 경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계속 도움이 될 것
⑨ 마지막으로, 연준이 목표치 2%를 조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2%까지 줄어들 도록 공격적인 입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결론 : 노동시장 죽어야 인플레이션 잡히는 것 아니다. 지금처럼 저성장 기조가 오랜 기간 유지되어야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이므로 2024년까지 5% 이상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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