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163076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잃어버렸던 전진서를 되찾았다. 박선영과 김영민은 재결합했지만 결국 다시 헤어졌고 한소희는 새 인생을 살고 있었다.
16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최종회에서 이준영(전진서 분)이 사라지기 전 3주간 벌어졌던 일과 그 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선우(김희애 분)가 이준영과 함께 고산으로 다시 돌아온 가운데, 이준영은 이태오(박해준 분)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는 등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였다.
지선우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최 회장의 아내(서이숙 분)를 만났다. 최 회장의 아내는 "지선우 씨의 그런 패기를 내가 참 좋아한다"고 말했고 지선우는 "아이가 원해서 떠나지 않겠다고 한 것뿐"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전문 출처로
3 맞아 나도 이 생각 ㅋㅋㅋㅋ 무결점이었던 본인 인생에 이태오 하나 점 찍혔단것만으로도 충분히 괴로울걸?
심지어 자기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대용품으로 이용당했단 사실도 플러스로 알게돼서 ㅋㅋㅋ
자살은 넘 궁예,, 돌아온듯
넘나 닫힌 결말인데.. 돌아온거 맞아
이태오가 선우한테 준영이 소식 아직도 없냐고 문자했는데 뭔 자살
sm 연습생 된거 아녀?ㅠㅠㅠ 그거 아님 일년간 중딩이 어디서 뭘 어케 산거야
청소년 보호 센터에 있다가 돌아온 걸로 봤는데 나는
준영이 돌아온건 그냥 선우 망상 같은데...ㅠ 준영이 아무래도 sm연생된듯,,,
데이트폭력남은... 누가 죽이거야....?????...
누구인지 나왔는데... 내가 못본건가......
자살!
자살은 아닐거야ㅜ 죽었으면 1년동안이나 소식 몰랐을 리가 없지ㅠ돌아온 거라고 믿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