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중국으로 빼고, 중국으로 올리고
악재성 재료 불구 증시는 상승
개장 전 재료들은 좋지는 않았음
연준 위원, 중국, 하락장 경고 등 부담
연준 인사들이 고금리 유지해야 한다는 발언
2024년까지 5%대 금리 가능성을 시사한 것
다만 채권 시장은 큰 반응이 없었음
미국 금리인상 확률도 변화는 없음
연준 인사들 발언에 익숙해진 측면도
하락장 경고도 비슷한
골드만, 도이치, 모건스탠리 등에서 증시 경고
실적, 금리 정책 등 이유로 내년 약세장 전망
적극 매수로 붙이기는 부담이 되는 의견들
다만 이 역시 반복된 재료라는 점도
시장 흐름을 바꾼 것은 중국 관련 뉴스들
중국 증시가 상승하며 부담 요인 축소
중국내 확진자 추이가 10여일만에 소폭 감소
당국에서 코로나 관련 브리핑 한다는 보도
완화적 의견은 낼 것이라는 기대 작용
금융 시장 안정 대책 등도 일부 영향
부동산 등 정책 지원 기대
증시 관련 자금 규제도 진정되었다는 보도
중국 증시 유동성 시대감에 상승
미 증시에서도 중국 ETF는 2.8% 상승했었음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플러스 나며 방어 역할
화학, 금융, 건설주가 오르면서 지수 견인
코스닥은 엔터, 게임 및 반도체 일부 상승
특히 항공, 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가 강했음
외국인은 초반 매도 후 매수로 전환
이틀 연속 매도 안 하는 패턴은 유지
전기전자 철강, 화학 매도
운수장비, 서비스, 금융, 의약품 매수
코스닥은 매수 업종이 많았음
2400p 부근 지지력은 확보
연준 인사, 중국 재료에도 반등한 점은 긍정적
다만 연속 상승이 나올만한 요인은 아직 부족
수급상 매수 주체가 확실하지 않음
외국인의 매매 패턴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
11월 초 지수 견인하던 삼성전자가 6만원대로
재료도 CPI 같은 트리거 역할하는 재료가 없음
반면 새로운 악재가 없다면 연속된 하락도 제한
당분간 악재와 악재 완화 구도가 이어질 듯
종목 장세 자체는 지속 이어지는 중
11월 강세 종목들이 아직은 힘을 내는
철강, 금융, 기계, 엔터 등
외국인 수급 변화되면 구도는 바뀐다고 봐야
매수 주체와 주도주 컴백 여부 보며 업종 대응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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