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소단위로 활동해오던 음악인들이 음악봉사를 통하여 이제껏 살아온 소유적 이기적 삶에서 존재적 이타적 삶의 가치를 추구하자는 뜻을 같이 하고자 2015년 “청풍하모니사랑”으로 이름 하여
고령화시대 소외감 우울증 등으로 인생의 겨울을 지내는 어르신들과 저성장시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불안정한 비정규직 삶으로 의욕을 잃고 배회하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위로를 목적으로
경력10년 이상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캄보밴드를 형성 KBS 주부가요대상 수상자를 주축으로 각종 지방대회 수상자, 전국노래자랑입상자, 국악연예협회 경기민요이수자, 가요 고전 퓨전난타공연자, 레크리에이션강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가요, 민요, 난타, 한국무용,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봉사품목을 가지고 봉사하여 왔으며 참다운 봉사, 어르신 중심의 봉사 등 차별화되는 봉사를 지양 하는 가운데 휠체어봉사를 추가 품목으로 선정 산책, 행사준비 등을 통하여 가족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자세로
안양시내 월 정기공연 6 개 양로시설, 분기정기공연 복지관 1 개 시설을 기본으로 하고 효잔지 바자회, 알뜰시장 등 지역행사지원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호흡하며 사랑과 이해를 나누는 3년간 봉사실적을 바탕으로 시청자원봉사팀소속 우수프로그램 선정 팀으로 활동을 인정받았으며,
우리의 꿈을 더 넓히고자 비영리단체 사업자등록 “청풍하모니예술단”으로 개명등록 문화예술 진흥기금 보조사업자로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성공리 공연 지역주민의 열렬한 성원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순탄치만 않은 음악봉사의길 음악봉사는 반쪽봉사라는 일부편견과 일부시설관리자들의 무덤덤한 환대와 칭찬과 수고했다는 인사의 인색함에는 서운하기도 하지만 재능을 위한 노력과 봉사에 임하는 진실한 마음은 누구도 예외 없고 이는 어르신들의 힘찬 박수와 또 와달라는 간곡한 말씀으로 대변 된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2017년을 보내는 자연의 계절 겨울시점에서 우리들도 인생의 겨울을 곧 맞이하거나 이미 들어 있는 자들로서의 꿈은 평생을 언젠가 나도 지낼 인생겨울을 쓸쓸히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하는 전령자로서 역할을 묵묵히 다 할 것을 다짐 해 봅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페에서 봉사하시는 모습 잘보았습니다 열심히하시는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늘 멋진 공연으로 사랑과 용기를 주시는 청풍하모니예술단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더 아름다운 공연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복 많이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