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면서 유람을 하고 왔습니다...ㅎ
사진은 뭐...
찍게되면 찍고....아니면 말고....ㅎ
대관령 주변 숲길은 거대한 야생화 화원 이였습니다...
( 카메라를 들이대기도 아까운 꽃들...ㅎ )
계속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짙은 안개 그리고 갑작스런 소나기 ... 가끔씩은 뜨거운 햇볕 ...
그래도 저녁에는 추웠어요...ㅎ
내려 오다가...
장시간 운전이 피곤하기도 해서리.... 영주 부석사 주차장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고 이른 새벽에 올랐는데...
이곳은 일출 시간보다 일몰시간이 좋아 보였습니다...
부석사 주변을 산책 하시는 할머니를 모델로 한컷..ㅎ
갑자기 시간이 많아지고 편해지니까...
내가 벌써 이래도 되나... 하는 의문이 가끔씩 들기도 합니다...ㅈㅈ
좋은 시간들 되세요... 회원님...ㅎ
첫댓글 한 컷 한 컷이 작품 이네요!ᆢ저도 얼마전 강릉 안반데기를 다녀 왔는데 빗방울이 떨어져 별도 못보고 배추만 실컷 보고 왔네요,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일출 몇컷 찍은것이 전부!
여행하시면서 찍은 작품 즐감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ㅎ
역시 깔끔하고 멋지네요, 아름다운 장면들 즐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면 있는대로...흐리면 흐린대로...멋집니다.
상동이끼계곡, 만항재, 부석사....
따로 갔는데 어찌 이회장님과 길이 겹치는 곳이 제법 있습니다. ㅋ
자연속에서 사진과 함께 하는 멋진 인생 즐기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자연과 빛과 함께하는 여행에 좋은 작품까지...참 낭만적이고 부럽습니다
좋은 작품 자주 올려주어 많이 공부가 됩니다
여행과 사진 .. 참 잘 어울립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