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하마시야(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 17장 3절)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지난 시간에 우리는 형제간 교통에 반드시 함께해야 할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교회=에클레시아)안으로의 참 교제ㆍ사귐(성분,구성요소)에 대하여와 더불어 누림(아버지와 말씀과 성령께서 진리일치,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듭난 우리 사귐 모임에는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께서 친히 함께하셔서 주의 품에 무시로 들고 나며 하늘양식 말씀주심)에 대하여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의 집 형제간 우애로 교통할때 하나님의 집을 이루었으면 이제 무었(사귐소재)을 나눌것인가? 에 대하여 살피겠습니다.
(성경)'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1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2절)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3절)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4절)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요한3서 1절~5절)
제시한 본문에 사도요한은 자신을 겸손하여 사도직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형제중 하나 장로로 가이오 형제를 대하여 형제 우애를 평상의 삶으로 사는 참(진실함)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편지입니다.
다른 성경(롬16장 23절)에도 언급되는데 가이오는 고린도 교회(에클레시아)가 주로 가이오의 집에 모였으며 당시 주의 제자로 이세상을 대하여는 나그네로 알아 본향(창조주와 구속주의 뜻을 헤아려 행함)길 찾아 집떠난 형제(순회 전도자의 삶)들의 임시 숙소로 제공 사도 요한도 고린도 사역동안 그의 집에 머물렀고 처음 개척사역 하였던 바울사도를 영접하고 동역하는 형제들을 물심양면(식사,주거해결등) 사랑으로 섬긴 것으로 기록주십니다.
장로는 '가이오 그 이름'의 뜻(기쁨)처럼 세상은 정처없이 빈몸으로 '주의 길 밟아 사는 길 택하고 다녀있는 한 주안의 전도자' '형제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음을 여러모로 증거 편지하고 동일한 사랑으로 격려합니다. (1~2, 5절)
그런데 3.4절을 잘 살펴보시면 3절에 가이오 안에 이미있는 '진리'를, 3하4절에는 '진리'로 행함을 가리킵니다.
그 진리란게 무엇이냐?
형제 사랑하려는 마음에 있어서 그 사랑이 열매맺게 나오는 "사귐 소재"인 "<<진리로 사랑>>"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사람들 이 알고 말하는 진리는 저마다 분야마다 여러가지로 뜻과 말들이 있으나, 대부분 <이미 있는 것들 중 '참과 이치로' 증명 된 것들을 진리>라 말합니다.
- 그러나 우리는 영원에서 영원으로 영원을 계셔 계시는 하나님의 자녀요. 역시로 영생할 자 우리들이니 '우리에게 진리는 반드시 영원을 참과 이치로로 변함없이 있어야만 진리'입니다. -
(성경에서 '진리의 증거를 받았다' 함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위의 뜻대로를 인정하시고, 하나님 품안의 진리자신 이 말씀과 이말씀 이 구주로 사역하시고 하늘 우편보좌에 계신 동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옳다함 일치로 인정하실 때 감동감화를 주시며 그시에 우리의 영도 성령권고로 할렐루야로! 영광돌리게 합니다.)
그럼 성경이 말하는 참 진리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한복음17장17절)
첫째가 진리는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께서 진리일치이신 하나(유일)님 이십니다.
① 진리는 하나님을 말(시31:5)(요17:17)합니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② 진리는 예슈아 그리스도 주님을 말합니다.(요14:6)
“내가 곧 진리요 생명이니”
은혜와 진리는 예슈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입니다(요1:17)
③ 진리는 성령을 또한 진리영으로 말합니다.(요14:17, 요일5:6)
그는 진리의 영이라(요14:17),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요16:13)
위와 같이 진리는 '선하신 뜻을 가지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나와 진리를 이루시는 말씀' 우리 구주 하나님의 친아들 예슈아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의 이름으로 우리 안으로 보내 주셔서 우리 안에서 이를 증거하여계시는 증거의 영(대언의 영)성령께서
진리일치 하여 계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품으신 뜻과 이를 받아 일하심들이 진리임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인치심 받은 자녀의 진리로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그 아는 것으로 그안에서 행함이 '진리로 사랑'(형제 우애 소재) 이겠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고대 그리스어나 헬라어에 '진리로 사랑'을 번역 맡기면 요한복음 17장 3절 '기노스코'(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체휼로 '아는 것')로 다시 번역된답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진리로 사랑"이 "하나님(창조주)과 그리스도(구속주)를 아는 것"이요. 바로 그것이 "영생"에 드는 넉넉함이라(요17:3 , 벧후1:11)는 말씀이됩니다.
(진리로 사랑을 함으로 우리도 하나님과 한 진리 이불속에 진리 동침하는 그리스도의 신부요.부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말세를 당하여 악한 영 마귀가,
'우리 구주와 참 선생으로 지금도 성령안에서 말씀주시는 그리스도 예슈아 주와 우리 사이에 친히 사귐'을 가로막아서고,
삼킬 자를 찾아 크게 설쳐대는 말세를 함께 지나는 우리이니,
저로서는 우리가 각인 골방에 들때에 성령으로 말씀먹고 기도(소원 아뢰어 간구)시간에,
성령의 여러가지 은사가운데 더욱하여 '영들 분별함' 은사를 함께 구하고 더욱 진리로 든든하게 하여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이동훈님은 어떤 성경책을 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