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고삼차 분수 “먹자마자 바로 뿜어내는 위력!”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김종민 고삼차 분수가 화재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 출연한 김종민이 김승우 얼굴에 물을 뿜어 폭소케 했다.
방송에는 충분 제천 1탄이 나온 가운데 6개월 전 멤버들이 소나무 근처에 묻어둔 ‘친해지고 싶은 멤버’를 쓴 종이를 개봉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미션은 고삼차를 마치면 노래에 맞춰 박을 깨는 ‘박달재 액션 노래방’이 진행됐다.
이날 김종민은 고삼차를 마시던 중 얼굴을 찡그렸고 곧바로 고삼차를 힘차게 내뿜었다. 문제는 뿜은 고삼차가 김승우 얼굴에 재대로 맞은 것.
‘김종민 고삼차 분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 고삼차 분수 맞은 김승우 불쌍해” “완전 빵 터졌지!” “김종민, 고삼차에 굴욕을 줬어” “고삼차 무슨 맛이길래” “김승우가 무슨 죄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