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3년 3월 1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세상을 향한 기적의 노래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미국 텍사스 주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스텟의 이야기입니다.
스텟은 아버지 없이 알코올중독자인 엄마와 결손 가정에서 살며 학교에서는 늘 놀림감이었고 사고뭉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엄마를 잃었습니다.
스텟의 절대음감 재능을 우연히 발견한 교장선생님은 최고 실력자들만 모였다는 국립소년합창단의 오디션을 보게 하려고 애썻습니다.
하지만 스텟은 거부하며 도망갔습니다.
학교에서는 수소문 끝에 스텟의 생부에게 연락을 했지만 아버지는 혼외 자식인 스텟의 존재가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고 아들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음악기숙학교에 입학시킵니다. 엄청난 기부금을 내며 자녀 교육에 극성인 아빠로 포장했지만 사실은 자식을 음악기숙학교에 버린 것이었습니다.
그 학교는 전에 오디션을 보려고 했다가 거부했던 합창단의 지도 선생님인 카르벨라 선생님이 계시는 학교였습니다.
스텟은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마음을 열지 못했습니다. 음악교육을 받아 본적이 없어 악보도 볼 줄 몰랐고, 아이들의 텟세와 멸시와 따돌림은 심했으며, 거기다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아이들과의 진도 차이를 줄이긴 힘들었습니다.
방학이 되면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왔지만 스텟은 갈 곳이 없어 몰래 학교에 남아서 생활하며 노래연습을 했습니다.
단장 카르벨레는 스텟의 가능성을 테스트했는데, 스텟 혼자만 어느 특정음이 이탈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아 맞췄습니다.
타고난 절대음감으로 가르치는데로 소화하는 스텟.. 한번도 음악적 교육을 받지못한 스텟의 숨겨진 재능을 카르벨레 단장은 혹독한 훈련으로 교육의 수준을 넘어 인생을 가르쳤습니다.
카르벨레 단장은 스텟이 스스로 음악적 재능을 뽐낼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주었고, 스텟이 위기와 고난 앞에서 정당하게 맞서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스텟은 그의 가르침 속에서 처음으로 꿈과 희망을 느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합창단의 실력을 가늠하는 헨델의 메시아… 3옥타브 레가 가능한 두 우수생으로 후보가 좁혀집니다.
늘 그를 경계하던 명문집안의 데비와 스텟..
스텟과 데비의 솔로무대 쟁탈전이 시작되었고, 드디어 스텟은 솔로로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얻습니다.
솔로로 부르는 모습을 본 아버지는 괴로워하다가 자신의 아내에게 아들의 존재에 대해 고백합니다.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스텟은 변성기가 시작됩니다. 더 이상 미성을 낼 수 없는 변성기 아이들은 남아서 알토를 하거나 다른 학교로 가야 합니다.
스텟은 다른 학교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 아빠와 아빠의 아내가 스텟을 데리러 옵니다. 카르벨레 선생님은 스텟이 가정에 합류되는 모습을 보며 눈물짓습니다.🌱
[시편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이야기는 “보이콰이어”란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영화에서 울려퍼지는 경이롭고 웅장한 소년합창단의 소리는 천사들의 합창 같습니다.
영화 중간 카르벨레 단장역의 더스틴 호프만이 이런 대사를 합니다.
"너희들 중에 어떤 이는 세계적인 테너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치과의사가 될 수도 있겠지. 살면서 스스로가 자각하게 되는 재능이 있으면 그 재능을 낭비하지 말고 키우는게 중요하다. 그게 올바르게 사는 방법이다."
그렇습니다. 재능은 계단의 중간 언저리 까지는 데려다 주지만, 더 높은 곳에 올라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순종하며 나의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며 사는 열정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성공과 출세와 풍요를 꿈꾸며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사랑과 하늘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꿈은 사람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꿈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의 꿈을 완성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천상의 목소리 공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이 다음 달 4월 5일(수) 서울 예술의전당, 4월 6일(목) 사랑의교회 본당, 4월 8일(토) 익산 예술의전당, 4월 9일(일) 인천문화예술회관, 4월 11일(화) 세종 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7년 만에 방한하는 리베라 소년합창단(Libera Boys Choir)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런던 남부 출신 소년들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유럽에서 ‘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결성했고, 20여 개가 넘는 국내 유명 CF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각종 미디어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합창단입니다.
소년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고난도 음역대의 편곡은 천상의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유수의 소년합창단 중 유일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엘튼 존, 파바로티 등과도 함께 노래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배경음악 녹음 등 폭넓은 영역에서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전당 입장권은 R석 130,000원, S석 110,000원, A석 80,000원, B석 60,000원에 판매중이나,
부활절을 앞두고 불신자나 태신자를 모시고 함께 감동을 나눌수 있도록 4월 6일 저녁 7시30분 사랑의교회 본당에서도 공연을 하며, 티켓비는 2만5천원입니다.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가족들 뿐 아니라 많은 태신자들과 불신자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마당을 밟고 천상의 목소리의 감동을 누리고 부활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체험하도록 많이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tv.sarang.org/event/libera/
🙏꿈을 만드시고 그 꿈을 완성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꿈을 잃어버린 시대에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으로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소서.
평생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고 영적 젊음을 유지하여 푸른 감람나무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4월 6일 리베라 소년합창단 공연을 통해 불신자 한 명이라도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안아주심의 본당 5천석이 가득 차고 넘치고,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소년합창단의 꿈이 전해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강력한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복음 전파와 태신자 전도의 도구로 이 공연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4a681C4d2D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