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장 7.23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회당장은 예수님이 그 여인을 안식일에 고쳤다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이 집에 있는 소나 나귀를 안식일에도 풀어내 이끌고 나가서 물을 먹인다는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십팔 년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여인을 매임에서 풀어주는 것은 합당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매여 있는 사람들을 그 매임에서 푸는 일을 하셨습니다. 질병에 매여 있는 사람을 치료해십니다. 죄에 매여 있는 사람에게 죄사함을 주십니다.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에게 성령 안에서 은혜로 율법을 행하게 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에게 나오면 매여 있던 삶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제 주성민 목사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사모인데 백혈병으로 돌아가시면서도 끝까지 아들이 목회자가 되도록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버지도 목회자인데 가난하게 사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주목사는 감리교 신학교를 가기 위해서 11수를 하여 목원대를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 번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는 노방전도는 끝났다는 2004년도에 10명으로 개척하여 70프로 이상을 불신자 전도를 통하여 만 명 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에 감동하여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백혈병이 재발 되고 아직 아이는 깨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음을 배웁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님을 경외하는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을 감동시키고 주님의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주성민 목사는 하나님을 감동 시켰습니다.
회개제목
1. 더 기도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잠언 공부 통해서 관계를 맺는 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2. 공동생활 할 학생 부모를 만나고 교제할 수 있어서
3. 가정예배 드릴 수 있어서
4. 한 선교사와 사도행전 마칠 수 있어서
5. 가정예배 드릴 수 있어서
6. 형으로부터 농사지은 것을 받을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