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1월 30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파월 연설 관망 속 중국 코로나 상황 주시하며 상승』
코스피는 0.38% 하락한 2,442p, 코스닥은 0.02% 하락한 727p
- 코스피는 파월 의장 연설 대기심리 속 중국 코로나19 관련 뉴스플로우에 민감하게 반응. 정저우 전면 봉쇄 해제 소식이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자극하며 일부 위험선호 회복
: 외국인 선물 중심의 수급 유입. 현물은 반도체 업종 순매수. 월말 들어 수급 이탈 조짐 보였던 외국인은 재차 매수 포지션으로 회귀
- 코스닥은 미국 중장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코스피 대비 상승 탄력은 약화. 시총 상위주 일제히 하락
- 미국 주식시장은 매크로 이벤트 부재한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기대와 파월 연설 경계감 공존하며 하락
: 아마존 대규모 회사채 발행으로 채권 공급 부담 확대되며 시장금리 상승. 필-반도체지수 동반 하락
: 12월 FOMC 앞두고 다수 Fed 위원 긴축 기조 강화하는 흐름. 익일 파월 의장 연설 관망심리 지속
: 중국 방역 시위 대응 위한 긴급 기자회견 단행. 전면 방역 완화 조치 부재에도 시장은 점진적 리오프닝 조짐에 주목
업종별 등락은 전기가스, 증권, 건설 상승 vs 비금속, 기계 하락
- 코스피는 금융, 유틸리티, 철강 및 중국향 소비재 강세. 중국 방역 조치 완화 조짐에 리오프닝 관련주 강세. 유틸리티는 11월 한파 본격화로 도시가스 관련주가 상승 주도
: 금융업은 메리츠 계열사 강세가 주효. 포스코 그룹주는 금속 노조 탈퇴 추진에 급등
- 코스닥은 전일 나스닥 약세 영향에 2차전지, 헬스케어, 게임 등 성장주 전반 하락
- 원/달러 환율은 파월 연설 경계 가운데 중국 코로나19 관련 소식 주시하며 소폭 하락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6%, 대만(가권) +0.2%, 홍콩(항셍) +0.8%, 중국(상해종합) +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0487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