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별 데이터 센터 전기 소비량

[이매진]

미국 주별 데이터 센터 전기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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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데이터 센터는 주요 전기 소비자가 됐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시스템 등 상당한 컴퓨팅 리소스와 냉각 인프라가 필요하고 인터넷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촉진되었습니다.

전력연구소(EPRI)에 따르면, 2023년에 데이터 센터는 미국 전체 전기의 약 4%를 소비할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성장 시나리오에 따라 소비량은 2030년까지 4.6%~9.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도는 EPRI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2023년에 데이터 센터가 소비한 미국 주의 전기 소비량 비율을 시각화합니다 . 상당한 데이터 센터 부하가 있는 44개 주만 포함되었습니다.

버지니아의 데이터 센터가 전력 급증을 주도하다

아래에서는 2023년에 각 주의 총 전기 소비량 중 데이터 센터가 소비한 비율을 보여줍니다.

찾다:

상태전체 주 전력 소비량의 %

앨라배마	1.7%
애리조나	7.4%
캘리포니아	3.7%
콜로라도	2.7%
코네티컷	1.0%
플로리다	0.6%
그루지야	4.3%
하와이	0.1%
아이다호	0.6%
일리노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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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I에 따르면, 15개 주가 전국 데이터 센터 부하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주는 버지니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오리건, 애리조나, 아이오와, 조지아,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뉴욕, 뉴저지, 네브래스카, 노스다코타, 네바다입니다.

버지니아, 특히 북부 버지니아는 데이터 센터의 글로벌 중심지로 떠올랐으며, 라우던, 페어팩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약 300개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Amazon에 따르면,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의 약 70%가 종종 " 데이터 센터 앨리 " 라고 불리는 이 지역을 통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버지니아 북부는 워싱턴 DC와 가까워서 견고한 인프라, 안전한 정부 시설, 고밀도 광섬유 네트워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데이터 센터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 됩니다 .

버지니아주에 데이터 센터가 대거 집중되면서 전기 소비가 크게 늘어났으며, Dominion Energy는 2023년 전기 판매량의 24%가 데이터 센터에 공급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Northern Virginia Electric Cooperative는 "거의 전적으로 데이터 센터 수요에 의해" 향후 15년 동안 연간 최대 전기 부하를 12%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