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능본학교에서
난 제2외국어 응시안했지만
응시한애들도 있었는데
시설 조낸 지랄맞은 공립학교 였다
애들 사탐만 끝나고 나오는데
제2응시한 애들만 남겨두더만~
나 나온 중학교도 수능시험장이였는데
제2외국어 응시자들 치던데
중학교가 수능시험장으로 걸리면 참 안습인건 알지?
시설과 제2외국어 응시는 그닥 상관관계가 없는걸로 안다
그리고 이과에서 한의대 가려고 제2외국어 6월모의에 쳤던애는
05 6월 모의는 수능같았자너
대략 연고지에서 엄청나게 떨어진 듣보잡고등학교 가서 홀로 쳤었지 ㄷㄷㄷ
그리고 솔직히 수능셤장에 오래 있고 싶냐? ㅋㅋㅋ
제2외국어까지 안봐도 수리보고 탐구4과목 응시하는 교실만되도
분위기 좋더만 ㅋㅋ
수능 셤칠때 부산에서 젤 복받은 애들은
특목고 응시 아니면 ㅋ
내가 나온 고등학교에서 치는 애들일꺼다
사립인문계인데 교장이 책걸상에 돈 좀 투자해서
책상넓이가 보통 공립학교 1.5배는 넘는다
의자도 팔걸이 있는 좋은거고 ㅋㅋ
첫댓글 시설보단 분위기...막말로 제2외국어 안보는 실업계나 찌질인문계 애들이 와서 답 좀 보여달라...그럼 GG친다...
아까 어떤애가 시설좋다고 해놨더라 하악
어떤얘가 난가? -_- 우리동네는 다 그랬다고 ㅡㅡ;;
분위기가 좋다고 한것 같은데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