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제약/바이오 장세훈/이동건]
*큐리언트(Not Rated); The time has come
□ 이제는 항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으로 가치 재평가 필요
- 임상 단계에 진입한 후보물질 2건을 보유하고 있고 내년에 첫 임상 결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항암제 전문 바이오텍으로 재평가 필요
- 각각은 Axl/Mer/CSF1R 삼중 저해제 Q702와 CDK7 저해제 Q901. 모두 머크와 키트루다 병용개발 파트너십 체결
- 작용 기전을 고려하면 두 물질 모두 면역항암제 병용개발의 가능성 충분히 기대
- Q702는 단독 임상 1상 종료 후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
□ 더 이상 돈 쓸건 없고 돈 벌 일만 남은 Telacebec과 Q301
-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Telacebec과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Q301은 개발 목표에 도달해 추가적인 자본 투자 없이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실현 기대
- Telacebec은 2a상 종료, 국제기구향 기술이전 추진 중. 향후 상업화 성공 시 PRV 수령과 더불어 추가적인 수익 확보 기대
- Q301은 2b상 종료 후 10월 상업화 제형 개발 완료. 현재 글로벌 피부과 전문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논의를 재개
□ 수급 이슈 일단락, 잔여 CPS 100% 전환 가정해도 밸류 부담 낮아
- 거래 재개 이후 주가는 재개 전 대비 66% 하락. 이는 비슷한 기간 거래 재개된 바이오 기업들 대비 큰 하락 폭
- 이는 거래 정지 기간 중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개발 성과를 감안 시 펀더멘털 이슈가 아닌 수급 이슈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 발행된 전환우선주들의 전환가액은 최대 리픽싱 기준 현 주가 대비 최소 42%, 최대 125% 높은 상황. 주요 기관투자자들의 펀드 만기, 환매 등의 이슈로 불가피하게 손실 구간에서 매도된 물량은 단기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
- 부정적 수급 이슈가 일단락된 만큼 향후 펀더멘털에 기반한 가치 재평가 기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GYhxVk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