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에 대해 "완전히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곧 출간될 자서전 '더 프라이스 오브 파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크게 훼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바라본 공화당을 변화시킨 가장 큰 요인이었다"며 "레이건 전 대통령은 오늘날의 공화당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교활하고(sleazeball) 자기중심적(narcissist)이며 똑똑하지도 않고 성격도 고약하다"며 "리더로서 가져서는 안 될 거의 모든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을 자유 무역, 이민, 해외에서의 군사력 투영 등 전통적 정책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특히 매코널 원내대표는 지난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21년 1월 국회의사당을 난입한 폭도를 선동한 혐의와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동은 폭동을 조장한 것이며 이는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폭동을 선동하고 국회의사당이 직접 공격받게 된 것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탄핵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로 국회의사당 공격에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선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그가 사람들에게 오라고 요청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처음부터 그곳에 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공화당 미국 원내 대표인
매코넬 의원이
트럼프는 교활하고
악랄하다며
그를 직격 했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면 세계는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폭로 했다.
계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인
트럼프의 정체를 아직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물론,세상 사람들은 모르는게 당연할수 있으나
그리스도인들 마저
트럼프가 계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는
것을 모르고
트럼프를 고레스에 비유하고
트럼프가 모든 문제들읕
해결할수 있는
사람으로 치켜 세우고 있다.
트럼프의 선동적인 말에
속지 말아야 된다.
트럼프는
단 8장 23~25
말씀대로 흉계와 사기를
아무렇지 않게 해대는
악인이고
계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다.
단 8:23 ○ 그 네 나라의 때가 거의 끝나가면서 타락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그 땅에 죄악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날 것인데, 그 왕은 아주 뻔뻔하고 흉계를 잘 꾸미는 악한 왕이다.
단 8:24 그 악한 왕은 점점 힘이 강해질 것인데,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강해질 것이다. 그리하여 강한 권세를 지니게 된 그 악한 왕은 무시무시한 파괴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할 것이고, 제 멋대로 행동할 것인데, 하는 일마다 다 잘될 것이다. 특히 그는 힘이 강한 정적들을 여지없이 짓밟을 것이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차 없이 파멸시킬 것이다.
단 8:25 그는 교활한 꾀를 자주 베풀어 온갖 흉계로 남을 속임으로써 제 뜻을 이룰 것이고, 스스로를 크게 높여 마음에 교만을 잔뜩 품은 채 의기양양할 것이다. 또 그는 평화로운 때를 틈타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겠고, 마침내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대항하여 일어설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어느 순간에 깨어져 죽고 말 것이니, 사람의 손 하나 닿지 않고서도 스스로 멸망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