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현렬) SK온 Pre-IPO 투자 확정]
■ SK온, Pre-IPO 투자 확정
금일 SKI, SK온, 한투PE를 포함한 재무적 투자자간 주주간 계약(SHA) 및
SK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Pre-IPO) 확정.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통해 6,953억원~1.32조원 조달 결정.
2026년말까지 SK온의 IPO 추진 계획하고,
IPO 미완료 시 투자자 Put 행사 가능.
■ Pre-IPO 디테일
금일 기준 6,953억원은 확정되었으며,
12월 중 잔여 1,393억원 확정 예정.
즉, 12월까지 8,346억원의 증자는 확정적.
한편 이후, 동일 조건으로 FI 추가 확보하여,
1.32조원(해당 GP의 한도) 내에서 추가 모집 가능.
또한 금번 투자 조건으로 추가 투자 유치도 가능하다고 적시하여,
1.32조원 외 동일 조건의 투자 모집 가능성도 상존.
■ 시사점, 예상보다 양호한 자금 모집
최근 어려운 자금조달 시장 여건으로 인해
1조원의 자금모집 가능에도 의구심 제기되었으나,
최대 1.3조원에 달하는 Pre-IPO 확정.
즉, 우려 대비 양호하게 자금 모집 완료한 것으로 판단.
한편, 동일 조건으로 FI 외 모기업의 추가 투자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것.
이에 따라 SK온의 자본 확충 및 추가 차입 여력 확보 예상.
■ View, 2023년 손익 개선 여부가 중요
동사의 Capa는
2021년말 40GWh, 2022년말 77GWh 및
2023년말 88GWh 예상.
2023년 증설 물량이 4Q22 조기가동되어
4Q22 손익 개선이 크지 않겠으나,
2023년은 증설 물량 도입 없이 가동률 상향으로 QoQ 손익 개선 예상.
해당 수익성 개선 여부에 따라 2023년 배터리 사업가치 재반영 판가름 전망.
한편, 자금 조달 불확실성은 일정 부분 해소되어 긍정적.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