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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6. 4.25(일요일)
2.어디를: 향수의 고장 옥천군 산줄기를 오르내리고~, 교동저수지, 지용문학공원을 둘러보다~
3.누구와: 나홀로 칙칙푹푹을 타고~
4.날씨: 쨍한 날씨, 간간이 부는 바람에 진한 송화가루가 실려오고~, 조망은 띵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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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 참말로!~
선약이 있다꼬 산이조치요 번개팀 행사에도 빠지미 이달 모임을 기다맀는데
임시 총무를 맡고있는 김대장 한테서 멀리 타지에 있어 못간다는 연락이 왔다!~
그것도 기다리다 못해 하루 지나 내가 단톡방에 연락을 해서다!~
눈치없는 태복씨는 남의 의중도 모리고 자다 봉창 뚜드리는 소리만 하고~
모임에 참석을 못할 사정이 생기마 적어도 3~4일 전에 연락을 해조야
다른 일정에 차질이 없실낀데~
그라고 특별히 중요한 모임도 아인데 만약 정한 날짜에 못하마 다른 사람들 의견을 물어가
앞땡기거나 미라도 되지 시푸고~
정해진 약속일 때문에 제의해 오는 다른 산행 행사나 술자리를 거절한기 미안시럽기도~
변경된 날짜도 건강검진 이틀 뒤라 죽만 묵은 빈 위장 안으로
알콜을 때리여마 될란강 몰라!~
금요일은 마님 운짱으로 코스트*에 따라가고 일요일은
옥천쪽 기차 여행 겸 산행을 잡아났는데 토요일 점심을 일찍 묵고 동네산으로 갈라 카다
날도 너무 조아가 동촌유원지까지 길게 가보기로 한다!~
형봉 제봉을 거쳐 망우당공원과 연결되는 육교를 건너며 보이 수십년 댕기도 여가 이팝나무 가로수 길인지 몰랐네~
육교를 건너 자전거 벨로드롬 안을 들따보이 겨우내 조용하던 운동장에 어린 선수들의 감 소리가 봄꽃 올라오는거 맨치로
싱그럽게 들리고~ 롤라 스케이트 타는 아는 한바꾸를 금새 돌아 나오네~
소공원을 지나 영남제일문 안으로 들어서이 초례봉에서 낙타봉을 거쳐 환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완전 푸름푸름이다~
홍의장군 곽제우 장군 동상 앞을 지나 물한모금 하미 의자에 안자 시고 있시 수도깐 영감재이는 3분 정도 지났는데도 아직
아랫도리를 씻고 있다!~ 뭐 씻는데 저래 오래 걸리노?~ 저 집 긋으마 물을 저래 펑펑 씨겠나?~
허걱!~뽈록뽈록한 돌 우를 맨발로 걷는 저 영감재이는 발바닥에 가죽을 깔았나?~ 뫼들은 등산 양말을 신고 걸어도 아파가
열 발자죽을 못 걷겠구마는 대단다!~
터덜터덜 내리오이 손님을 기다리는 오리배는 꾸벅꾸벅 자불고 있고, 수년전 식당 자리에는 전망대 긋은걸 맹글어 났다~
고기를 사무마 미나리는 무한리필이라 카는 식당을 지나이 어?~ 물고기배 한 척이 떠가 있네!~ 다리 끄티까지 한바꾸 돌고
올라 카마 잔차 10km 정도 운동 하는거 하고 막묵지 시푸다!~ 난도 오래전 마님을 모시고 오리배 패달을 발바 봤는데 같이
힘을 조가 열씨미 안시루코 혼자 시룰라 카마 뭐가 빠진다!~
대한민국 맛집선정?~ 저런것도 있나?~ 언젠 한분 드가바야 되겠네!~ 꽃밭을 지나이 강가에 크기가 비슷비슷한 텐트가!~
저는 허락을 받아가 치는기가?~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고 건너던 허접한 구름다리는 아주 고급지게 맹글어 났다!~
첫분째 왼쪽으로 건너는 다리를 지나자마자 막빠로 능선 자락으로 붙는다!~ 구룡산을 찍고 동촌유원지로 내리갈라꼬~
사면 쪽으로 투닥투닥 올라가마 이내 능선을 만나고 왼쪽으로 올라서다 여푸로 돌아보이 팔공산 능선이 길게 누버있다!~
올해는 아직 한분도 못 올라가 봤다!~ 다리에 힘이 빠져노이 갈수록 멀어지는듯한 팔공산이다!~
정자 쪽으로 올라가이 젊은 아지매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올라~' 폼을 하고 있고, 정자 아랫도리에 10여년전
매직으로 써논 '구룡산 68m' 표식이 안 마르고 아직 고대로 살아있어 신기 하기까지~
내리와가 왼쪽으로 돌아 동촌유원지 먹거리촌으로 내리오이 아양아트센터에 공연 현수막이 걸리 있어 가차이 가보이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의 인문학 강의는 날짜가 지나가뿌고, 예전 직장 생활 할때 흥얼거리던 '산울림 김창완' 공연일은
아직 남아있다!~ 마님하고 같이 갈라케도 포크송 보다 트롯에 푹빠져 있어 통과가 될라나?~
로타리를 한바꾸 돌아 동촌 유원지를 빠져나와 수성도서관으로 가기전에 동구시장에서 지피에스를 끄고 거리하고 시간을
확인해 보이 9.2km에 3시간 40분이 걸맀다!~ 이곳저곳 기경하미 놀미놀미 가노이 도로따라 걷는 기 만은데도 거북이다~
오늘은 기차를 타고 옥천으로 간다!~
마성산 서쪽핀에 있는 능선이라 안간줄 알고 갔띠 오래전 가댕기던 '대구99클럽' 표지기가 걸리 있어 깜딱 놀랜다!~
등시 긋은기 단디 확인도 안 해보고~
5.산행 경로: 옥천역~맞은편 우체국 횡단보도 건너~오른쪽 시내버스터미널 지나~식자재 스마트홈 삼거리 지나 다리 건너~
옥천시외버스 공영정류소 지나 직진 삼거교 건너~금강올갱이 식당 오른쪽 삼죽교 건너 경부고속도 지나자마자
왼쪽 공터로~직진 사면은 너무 가파르고 잡목이 심해 왼쪽 사면으로 가다 오른쪽 가파르고 미끄러운 능선으로
치고 오름~잡풀 가득한 능선으로 올라 오른쪽 봉우리로~서산(성) 182m(폐초소)~직진 거친 능선 내림~평탄부
갈림길 지나 오름~서산성 발굴 현수막과 발굴터 지나 오름~뚜렷하고 편안한 길따라 오르고 내림 반복~194.6봉
지나 내려서면 왼쪽으로 시야 트이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휘어 오름~깃대봉(227m,육각정자,태극기)~운동기구
방향 내림~편안한길 운동기구 지나~밧줄 달린 가파른 내림~운동기구 지나 다시 밧줄 내림~가리뱅이재 지나
오름~운동기구 쉼터 지나 내림~갈림길 안부,벙어리 이정표~가파른 오름~장군봉(265m, 정상 팻말,쉼터)~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림~장군바위 갈림길로 내렸다 오름~지도상 장군봉(288.9m, 송전탑 쉼터 팻말)~송전탑
지나 만남의 광장 쉼터, 갈림길~오른쪽 범안이골 방향 사면따라~오른쪽 오토바이 자죽따라 가파르게 내렸다
잡목 거친 봉으로 오름~국수봉(241.3m)~다시 만남의 광장 갈림길로 빽~전망대 방향 가파른 오름 지그재그로~
말티재 팻말 지나 오름~제1전망대 팻말 지나면 소나무터널 팻말~귀부인송 지나 동마성산(해맞이전망대 팻말,
334.3m, 정상석)~해돋이전망대 지나 내림~나무 둥치 쌓아논 곳에서 표지기 따라 오른쪽으로 가파른 내림~
지그재그로 길게 내림~벙어리 이정표 지나 도로로 내림~마성산 둘레길 산림욕장,등산로 제2코스 팻말~오른쪽
도로로 내려 다시 오른쪽으로~맛집 복골올갱이 지나~교동 저수지 왼쪽으로 들어섬~교동저수지 지나 왼쪽
정자 방향으로 지용문학공원 돌아보고 약3km 걸어 옥천역 복귀(걸은 거리 11.7km, 걸린 시간:이곳저곳 구경한
시간 포함 5시간 25분)
옥천으로 자주 간다!~ 옥천 첫차는 오전 5시 대라 어중간 해가 두분째 기차를 골라보이 무궁화는 없고 새마을이다!~
말이 새마을이지 무궁화 하고 시간상 큰 차이가 없고 주말 노인네 할인도 안될뿐더러 와이파이도 없어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대구로 들어와가 뒷풀이 시간을 마출라꼬 새마을을 탄다!~
2시간 가까이 걸리가 눈에 익은 옥천역에 도착하마 첫눈에 들어오는 지용 시비!~
학교 교과서 뿌이 아이고 노래로도 우리한테 친숙한 시다!~ 옥천의 스타는 단연 '향수' 의 정지용~
관광지나 식당, 심지어 카페 긋은데까지 정지용을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 역 매표원 한테 옥천 볼꺼리 물어보마 즉답으로
정지용 생가다!~
우체국이 보이는 횡단 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및발자죽 이동하마 가끔씩 이용하는 시내버스 터미널!~ 이달초에도 금산과
경계에 있는 산을 탈라꼬 여서 뻐스를 타고 갔다!~ 앞으로도 두어번 더 이용해야 되지 시푼데 기회가 올란강 모르겠다~
버스 터미널을 지나 터덜터덜 걸어 가다 보마 식자재를 판매하는 스마트홈 오른쪽으로 고층 아파트가 보이는데 분양이
다됐는지 모르겠다!~ 빈집이 더러 보인다!~
꽃잔디가 이쁜 옥천 시외버스 공영주차장을 지나 직진하면 삼양리 표석이 보이고, 삼거교를 건너면 금강올갱이 식당이
보이는데 옥천에 오마 올갱이 국을 무바야 되는데 타임이 잘 안맞네!~
금강올갱이 식당 오른쪽으로 돌아나가 삼죽교를 건너면 경부고속도로 굴따리!~ 굴따리를 지나자마자 맞은핀 왼쪽에
공터가 보이는데 이쪽으로 빼이 올라갈데가 없지 시퍼가 후다닥 무단횡단!~ 빵빵!~ 지랄하고 자빠졌네~
지 차가 지나갈때는 벌씨로 공터로 올라왔는데 노인네 한테 무단 횡단 했다꼬 가르칠라 카는기가 이 띠바야!~
우에가 서산봉이라 막빠로 올라갈라꼬 보이 완전 벼랑긋이 가파른 사면인데다 잡목이 빽빽 해가 작전상 후퇴!~
왼쪽 사면으로 누가 지나갔는지 흐릿한 족적이 보이가 일단 따라가 보기로~
흐릿한 족적을 따라 왼쪽으로 끼걸음을 해가 가다보면 골로 떨이지는 곳에서 뒤를 돌아보이 경부 고속도로에서 차들이
고속으로 달리뿌이 한여름 떼써리로 우는 매미 쒜이 처럼 요란타!~
매미 소리는 능선으로 올라서도 한참 동안 따라왔다~
골로 내리섰다 완만한 능선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가파르지만 막빠로 올라가는기 고생은 되도 승부는 짤께 끝나지 시퍼가
우향우를 해가 벼랑긋이 가파른 사면을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이다!~
두발 올라가다 한 발 후퇴를 반복한다!~ 솔까시도 억사구 미끄럽네!~ 나무 가지를 잡고 낑낑거리미 15분 넘끼 용을 씨고
올라서이 잡풀 가득한 평탄부!~ 둘러보이 성터 흔적인지 돌 무디기 긋은기 보이고, 다시 오른쪽으로 및발자죽 이동하마
폐 참호 우에 서울래기들 표지기가 보인다!~ 전뿐에 간다 카다 푹새되뿟는 표지기를 찾아가 리필한다!~
에고 디라!~ 나무 똥가리에 퍼져 안자 5분 가까이 물도 묵고 쉬가 간다!~ 서산성이마 서산 카마 될낀데 와 서산성?~
잠시후 오른쪽 거친 내리막으로 내리서면 평탄부를 만나는데 오른쪼긍로 뚜렷한 갈림길이 올라온다!~ 여가 무신 고개지
시푼데 지도를 보고 왔는데도 생각이 안나네!~ 올라서이 여는 서산성 학술발굴 조사중이라 카는 현수막이 부터 있는데
기한은 이달초에 지나갔네!~ 발굴지 왼쪽 능선으로 올라서면 능선길은 뚜렷해지고~
여서부터 장군봉까지는 약한 파도긋은 오르내림만 있을뿐 걷기 핀한 길이 이어진다!~
두어번 오르내림 끝에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194.6봉으로 표시된 봉우리에 고도 표지기를 달아 두고~
내려서면 왼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오른쪽 바우들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간다!~
바우가 보이는 곳으로 짧고 가파르게 올라서면 육각 정자가 보이고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다!~
이 띠바들이 이래가 깃대봉으로 이름을 지났나 카미 울컥 했띠마는 난중에 내리가 보이 이정표에 깃대봉 표시가!~^^
국가지점번호와 정상석긋은 돌무디기도 비고, 좋아하는 정호승 시인의 시판도 보이는, 비록 정상석만 없다 뿌이지 오늘
거쳐간 봉우리 중 젤 치장이 요란한 깃대봉이다!~
허걱!~ 여서 니가 와 티나와?~ 7~8년전 대구99클럽 김고문님이 하사한 표지기를 여저 달고 댕깄는데 여는 우예 달리
있는지 기억이 통 안나네!~ 산정 산악회 따라와가 여불때기 했나?~
김응응선배,종태씨와 강일씨긋은 눈에 익은 표지기도 보인다!~ 물 한모금 하미 잠시 쉬가 간다!~
여서 장군봉까지는 꽤나 마이 떨어져 있다!~
운동기구 방향으로 내려서면 편안한 길이 계속되고 군데군데 운동기구 쉼터가 보이지마는 시퍼런 이끼가 보일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듯!~ 곳곳에 투닷탓 쒜이들 흔적이 보이는데 특히 가파른 내리막에는 욕이 저절로 나온다~
각시붓꽃?
운동기구 방향으로 올랐다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휘어지미 가파른 내림길에 밧줄이 길게 달리있고, 여도 투닷탓 쒜이들이
지나간 흔적이 보인다!~가리뱅이재로 내리서서 사진을 찍을라 카는데 뒤에서 투닷탓 쒜이가 내리오디 와 사진을 찍냐고!~
이 띠바가 지가 갑자기 남우 사진 속에 들어와 노코 똥낀넘이 성낸다 카디마는~ 뭐 캥기는기 있나 카미 따질라 카이
먼저 올라감미당!~ 투닷탓!~ 이런 쒜이들이 돌아 댕기미 무신 산 무신 산도 갔다오고, 대간도 하고 정맥도 했다카미
자랑을 해대쌌는데 신문에서도 이런 넘하고 인터뷰를 하는 기사를 내보이 사람 허패 디비지네 참말로!~
다시 터덜터덜 올라가마 잔잔한 물처럼 성질을 죽이라 카고, 운동기구 쉼터로 올라서마 긴 문장이 아닌데도 심금을
울리는 글이 있다!~
오른쪽을 뚜렷한 갈림길이 보이는 곳에 지나온 길에 서산성도 있고 깃대봉도 있다는 벙어리 이정표가 서있다!~
깃대봉이 작명한 산인줄 알았띠 이 동네 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인 모양이다!~ 깃발을 달고부터 이름이 생긴긴지는 모르겠다!~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쉬엄쉬엄 올라가면 여가 장군봉쉼터라 카는 팻말이 보인다!~
내리가서보이 벙어리 이정표에 오른쪽으로 장군바위가 있다 카던데 거서 유래된 이름인긋네!~
지형도상 정상은 좀더 올라간 288.9봉을 장군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그쪽은 여보다 더 높다 카는거 외에 빌 의미가 없어
장군바위 위에 있는 이 봉을 장군봉으로 인정하고 표지기를 달아 논는다!~ 등네미님 일당들도 다녀간듯~
셀카 한방박고 내려서면 정상 외에는 표지기를 잘 안다는 서울래기가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곳에 표지기를 달아났따!~
지그재그로 내리서마 안부 갈림길에 벙어리 이정표가 오른쪽 흐릿한 길을 따라가마 장군바위가 있다 칸다!~
거리가 얼메나 떨어져 있는지 전혀 표시 안된 이런 이정표가 곳곳에 보인다!~ 맹근지 얼메 안되는 긋은데 이 띠바들이
거리 측정도 안해보고 공물라 카나?~ 영감도고개는 또 어디있는기고?~ 팻말도 안부치났뜨마는~
왼쪽 등산로 없음 뒤쪽에도 투닷탓 쒜이들 흔적이 보인다!~ 일로 올라오는 넘들도 있는 모양이다~
쉬엄쉬엄 올라서마 송전탑 쉼터라 카는 희안한 쉼터 팻말이 올라와 있는 지형도상 장군봉 정상!~
좋은글 표지판에는 후원한 업소를 표시해났다!~ 베이컨도 똑 내 맨치로 마님한테 시달린 모양이네~
고도 표지기를 달고 내리온다~
내려서면 철탑이 보이는 평탄부!~ 이정표를 보마 방향이 하산한 제 2등산로 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을 위한 표식인듯!~
잠시후 동마성산 오름길 직전 만남의 광장 팻말과 쉼터가 보이는데 넓은 공터도 아이고 산 비탈을 쪼매 깎아가 의자를
나났는기 다다!~
국수봉으로 갈라꼬 범안이골 방향 오른쪽 사면길로 간다!~
여는 국수봉을 찍고 다시 빠꾸해가 동마성산으로 가파르게 올라야 할 분기점이다!~
오른쪽으로 50여m 가다 다시 오른쪽 국수봉으로 휘어져 내리가는 가파른 방향에도 투닷탓 쒜이들이 호작질을 해났다!~
가팔라가 헛디디마 디비나사이를 할수있는 좁고 위험한 내리막!~
진땀을 질질 흘리미 내리오이 투닷탓 쒜이들이 왼쪽으로 내리간 흔적이 보인다!~
이후부터는 투닷탓 쒜이들의 흔적을 찾아 볼수 없는걸 보이 대부분 일로 다 내리간 모양이다!~
김응응선배도 난중에 검색을 해보이 동마성산으로 안 올라가고 일로 내리갔다!~
평탄부로 내리서면 맞은핀 국수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다!~ 짧지만 거친 사면길을 치고 오르면 예상 외로 많은 봉따묵기
산꾼들의 표지기가 주렁주렁이다!~ 와 전부 산 이름 표시를 안해났노?~ 뫼들 표지기를 걸고 내리온다!~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빠꾸해가 점심 요기 하기에는 때가 쫌 이르지만 물에 말아가 갓김치하고 두부 꾸버났는거를 반찬으로
부실한 새빅 밥을 묵고와가 그런지 속이 허전해가 자리에 안즐라 카이 엄마야 무신 의자에 송화 가룬지 누런기 더덕더덕~
바지 꼬라지를 보이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다!~ 털어도 잘 털리도 안한다~
할수없이 바닥에다 가온 의자를 피고 앉는다!~ 잠시후 전망대 방향으로~ 동마성산은 여서 고도를 120여m 올리야 되는
가파른 오름이다!~ 오름길이 가팔라가 그런지 지그재그로 내났다!~
햇또를 박고 올라서마 오름길 중간에 여가 말티재라 카는 팻말이!~ 도무지 재꼬라지라꼬는 찾을수 없는 곳이다!~
다시 쉬엄쉬엄 올라서면 제1전망대라 카는 쉼터도 보이고, 뭐어?~ 소나무터널?~ 거다 꼬부랑 소나무에는 귀부인송 이라고!~
저기 어대를 보고 귀부인이라 카노?~ 소나무가 잘생깄다 이래 해석하마 되겠네!~
다시 쉬엄쉬엄 올라가마 해맞이 전망대라 카는 팻말이 올라와 있는 동마성산에는 정상석이 올라와 있다!~
마성산 서쪽에 있는데 와 동마성산 이라 카는지도 의문이다!~ 여는 '지오리산성터' 라고~
옥천에는 삼국시대 부터 생긴 쪼매한 성터가 군데군데 있다!~
선답자의 표지기 여패 뫼들 표지기를 걸어두고 오늘의 마지막 숙제를 끝낸다!~
잠시후 나무에 가리가 잘 비도 안하는 봉우리에 해돋이 전망대 팻말이 올라와 있고, 다시 가파르게 내리서면 왼쪽으로
조망이 트이고 이쁜 연달래도 하나 둘 올라오고 있다!~
걷기 핀한 길을 투닥투닥 가다 보마 나무 똥가리를 모다났는 곳에 노란 표지기가 보이마 오른쪽으로 내리간다!~
가파른 내림길은 올라 올때 맨치로 지그재그로 니리간다!~ 궁디를 빼딱빼딱 거리미 지업을 정도로 길게 내리간다~
하산 지점이 가찹은 곳에는 생뚱 맞게도 벙어리 이정표가 이길은 진달래 길이라 칸다!~
이정표를 보마 올라갈때는 일로 올라가야 설명대로 잘 볼 수 있다!~
첨부터 뻐스를 타고 일로 와가 올라가는기 맞네!~
투닥투닥 도로로 내리서마 이 길은 '마성산 둘레길 산림욕장' 이자 '제2코스 등산로 입구' 라 카는 팻말을 볼 수 있다!~
등산 코스로는 참하네!~
노란거 이거는 병꽃 나무가?~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는 여가 부소담악길이라고!~ 여서 대청호 추소리 까지는 꼬불꼬불 멀낀데~
오른쪽으로 내리가서 다시 도로 오른쪽으로 돌아서이 차를 여코 빼고 난리인 식당이 보인다!~
복골올갱이?~ 여는 유명한 맛집인 모양이지?~ 요기를 한지 얼메 안되가 그림의 떡이다~
터덜터덜 내리오다 혹시나 시퍼 벚꽃길로 들어서이 역시나다!~ 땅바닥 말라터진 꽃들을 보이 진 지가 한참되는긋따~
오른쪽으로 등산로 입구 B 코스라 카는 팻말과 버스정류장을 지나이 시간이 너무 일러가 교동저수지와 지용문학공원을
둘러 보고 갈 생각이다!~ 교동저수지 주차장이 훌빈 한걸 보이 기경꺼리가 빌로 없나?~
교동저수지 오른쪽 메타세콰이어 길은 패쑤!~, 지나와서 다시 메타세콰이어 길을 돌아보고 왼쪽 수변길을 따라가다 보이
이쁜 꽃밭이 보이는 곳에 카페가 보이는데 사람들치 차고 넘친다!~ 카페에 꿀을 발라났나 무신 사람들이 저래 만노?~
돌아보이 산을 품고있는 호반의 반영이 곱다~
왼쪽 개인 전원주택은 꽃길을 통과한다~
투닥투닥 지용문학공원으로 가는데 호반 다리 우에는 사진 박는 아지매가 만쒜이 폼으로!~^^
다리를 건너가보까 카다 통과!~ 정자가 보이는 지용문학공원으로 가는데 허걱!~
누가 박태기 나무를 이래 댕강댕강 짤라났노?~ 언넘이 가지치기를 무식하이 해났네~
정자에 올라갈라 카이 신발을 벗고 올라오라 케가 계단에 안자가 보따리를 정리하고 누런 송화 가루도 대강 털고 식수
남은거를 수건에 적시가 따까낸다!~ 완전 상거지네~
지용문학공원으로 올라가가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뭐가 뿌연기 올라와가 뭔공 보이 엄마야 꽃가루다!~
얼른 마스크를 꺼내 씬다!~ 이 넘우 동네는 유독 꽃가루가 심하네!~
학이 나래를 펼치고 있는 조형물로 내리오이 벚꽃길은 종쳤고~
꽃길로 내리오다 젊은 아낙네를 만나 두분이나 찍사 노릇을 하고~
한바꾸 돌아가 지용문학공원을 내리온다!~
옥천은 정지용의 명성에 의존하는 상가들이 마이 보인다!~ 식당 카페 긋은거는 물론이고 모텔까지!~ 온통 향수다~
얼룩배기 황소?
터덜터덜 걸어 사거리로 나오이 왼쪽 육영수 생가쪽은 대형 버스 2대가 들어오디 영감.할마이들을 우르르 쏟아 논는다!~
거거는 선거하고 관계 없나?~ 사람들한테 시달리지 시퍼가 정지용 생가로 간다!~
및뿐 온 곳이라 문학관은 패쑤하고 생가쪽으로 들어서이 여도 예전 맛이 없어졌다!~
20여년 전에 첨 왔을때만 해도 허름한 초가집에 친근감이 생기디마는 인제는 너무 따듬어나가 생소하기 까지~
휘리릭 돌아보고 뒤쪽 화단으로 가보이 작약은 아직이고 모란으로도 불리는 목단은 흐드러지게 피고 있다!~
모란하면 47년의 짧은 생애동안 ' 모란이 피기까지는~' 과 같은 주옥같은 시를 남긴 영랑 김윤식 시인이 생각난다!~
나무 이름이 아그배나무?~
첨에는 누군가 '아 그 배나무' 를 부치가 써논줄 알았띠 '아그배나무' 카는 종자가 따로 있네!~ 무식한 넘은 꼭 이럴때 뽀록을~
일반 배나무와는 달리 꽃이 디기 풍성하네~ 열매는 소화불량 약재로 사용한다 카네~
정지용 생가를 나와 1km 쪼매 넘는 옥천역까지는 걸어 가기로!~
투닥투닥 걸어 옥천군청을 지나이 가로수에 꽃이!~ 첨에는 조화인강 켔띠 생화네!~ 꽃이 색색으로 희안하게 피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어 멀리서 볼때는 빵집 긋해가 대전 모 빵집긋은 유명 빵집인강 켓띠!~
쫄면 전문집이라고!~ 줄서있는 사람들 한테 물어보이 이 집 주특기인 물쫄면은 중독성이 있다 카네!~
아직 요기를 한 배가 안꺼져가 머리 속에 여노코 간다!~
오래전 용봉~동평산을 갈때 지나간 옥천교를 지나~
옥천역으로 돌아오이 오후 2시 30분이 막 지난 시각!~ 10분뒤 새마을이 있다 카는데 도착하마 오후 4시 반 전후가 되겠고,
저녁을 묵기에는 애매한 시간이라 한 파스 늦차가 오후 3시 24분 무궁화 표를 끈는다!~
오후 5시 반 정도되마 저녁 묵기 자연시러분 시간이지 시푸다!~
기다리는 동안 배낭에 여댕기던 믹스 커피를 꺼내가 뜨신 물에 태아가 호로록을 해가미 기다리고, 화장실에 드가가
냉수마찰을 하고 웃도리를 갈아 입고 나이 뽀송뽀송한기 기분 전환도 되네!~
김천까지 혼자라 쩍벌남 모드로 왔띠 구미에 도착하이 젊은 처자긋은 여성 동무가 옆자리에 앉는데 허걱!~ 감홍시 냄새가~
무신 사연이 있는지 모리지만 대낮부터 우리하이 빨았는거 긋따!~ 잠이 싹 달아난다!~
동대구역에 내리가
전뿐에는 실내 수리를 한다꼬 문을 닫아났던 뚝배기 해장국집에 가보이
오늘은 문을 열어났따!~
허걱!~ 그런데 사람들이 와 이래 만노?~
빈 자리가 잘 안보일 정도다!~
다행이 화장실 입구쪽에 자리가 비가 안잤는데
가마이 보이 빈자리가 두 테이블!~
아직 막걸리도 안나왔는데 네 사람이 우르르 들어 온다!~
인제 남은 테이불은 하나!~
혼자 니명이 앉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시 뒷골이 땡기네!~
전에 조용할때는 근처 태국 맛사지 집에서 근무한다 카는 아지매하고
이바구도 해싸미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은 자꾸 눈치를 보게 된다!~
막걸리 한잔을 하고 있는데 맞은핀 테이불에
영감재이 한밍이 터억 앉길레 합석하마 부담도 덜고 잘됐다 시퍼가
인사를 할라 카는데 옆 좌석에서 임마 니 거서 뭐하노 니 자리로 안오고!~
영감재이가 취했는 모양이네!~ 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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