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알려진 국사교과서에 실린 요동성과 안시성의 위치
실제 요동성과 안시성의 위치
고구려 시대 요동과 요서는 북경과 텐진사이를 말한다.
고대 요동 요서를 옮겨놓았으니 이런 것을 확인도 안하고 공부도 안 하니 모르지.
병신같은 것들! 연구도 안하고 그냥 답습하냐?역사는 과학이다.
당태종이 요동성을 함락후 요동성의 망루에 올라 감회에 젖어 지었다는 "요성망월"이란 시 속에
이세민 본인이 망루에 올라 바라보니 요수와 갈석산이 보인다고 한 부분에서 의문점
안시성 요동성등이 현재 요하의 동쪽인 요녕성 요양시에 있었다면
어떻게 수천리 떨어진 하북성 난하(요수,유수) 하류 지역에 있는 갈석산이 보이며 요수가 보일까
이는 요동성이 갈석산 인근 지역에 있었기에 망루에서 요수(난하)가 보인 것이며
안시성은 환도성과 같은 산맥의 지근거리에 있고 그 위치가 요동성의 북쪽에 있다고 알고 있어
안시성도 하북성 난하(요수,유수) 하류 서쪽 지역의 요동성 북쪽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함
지금의 요녕성 요양시가 옛 요동성이라면 이 북쪽에 안시성이 있을터인 이곳 요양시에서
하북성 갈석산과 요수(난하/유수)가 보이다니 이세민이가 미치지 않고서야 ㅋㅋㅋㅋㅋ
또한 지금의 요녕성 해성시에 있는 안시성이라 불리는 성은 성곽이 완만하고 높지 않으며
토산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반면에 하북성 서쪽의 안시성이라 추측하는 성을 가보니
성곽이 깍아지르는 절벽처럼 높은 돌산이며 인공 토산의 흔적이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음
하긴 수십만명이 두달동안 토산을 쌓은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게 말이 안돼지 ㅋㅋㅋㅋㅋ
출처: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9&no=1678581
30만이 넘는 당의 대군을 고작 5천의 병력으로 두달간 막아낸 안시성과 그 군사들...
그러나 고구려 패망 이후 당의 수중으로 넘어가게 된 안시성은 자그마치 30년의 세월간 당의 군마 아래 짓밟혀 있었고
고구려 부흥을 위해 결집된 고왕 대조영이 이끄는 3만의 고구려 군사들은 30년의 세월이 흘러서야 다시 안시성을 탈환하게 된다
지금은 비록 또다시 중국의 영토로 넘어가버렸지만
우한바이러스가 끝나고나면 꼭 저 안시성으로 가서 삼족오 깃발을 꽂고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릴 참이다
안시성을 지키기 위해 죽어간 군사들과 훗날 안시성을 당의 마수로부터 다시 되찾기 위해 죽어갔던 호국영령들의 넋을 다시 한 번 기리며..
출처: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8&no=1787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