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는 영원히..
*-*-*-*-*-*-*-*-*-*-*-*-*-*-*
[영웅] 저 창문으로 들어온 아침 햇살에 눈을 떠
어제 보다 더 슬픔이 편안해
그대가 항상 말해왔던 그 길로 걸어왔었다면
마음의 상처도 없었을 꺼야
[최강] 내가 힘에 겨워 그대를 부르며 울 때
그댄 날 항상 안아 주었지 baby U-know I love U
*[All] I know you were waiting for me
so I thank you for the love inside you
그대 곁에 나 영원히 now I promise you
[믹키] 마음속의 걱정도 그대 앞에선
항상 어린애처럼 감출 순 없었지
[시아] 돌아서는 내 뒷모습이 지쳐 보이면 내게로 와
내 손 잡으며 울어준 그대를
내가 행복할 땐 그댈 잊은 적 더 많았던
어린 내 모습 모두 용서해 그대
*Repeat
(narration)
[믹키] 당신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노] 이젠 그댈 위해 살수 있게 소중한 기횔 나에게 줘
그대 아픔까지 나도 사랑할 꺼야
[영웅] 손을 내밀어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나의 눈 속에 그대를 바라봐
"꺄악악!!! 동방신기!!! >ㅁ< "-팬1
"내 사랑!! 창민이오빠!!!"-팬2
이런 기쁨이.. 잘못이라면..
"형~ ㅇ_ㅇ 오늘 노래 디기 잘됐지.. ^0^"-창민
"그러게.. ^-^"-윤호
"매니져 형~~ -0- 나 목말라요!!"-준수
"나도 나도!!"-유천
이런 행복이..
같이 있는것 조차.. 잘못이라면..
"재중이형!! 먼 생각해??
우리 해체설?? 그거..
그냥 해본 말이겠지.. ㅇ_ㅇ*"-창민
"어.. 아무것도 아니야..
배고프다.. 그치?
창민아.. 너 먹을거 많이 받았지.. "-재중
"안돼 >ㅁ<!! 나의 비상식량을 악탈할려고 하는
나쁜 외계인은 절루가!!"-창민
우리 막둥이 창민이랑 이렇게 장난치고 싶은데..
노래 부르고 싶은데..
지금처럼..
우리들의 팀처럼..
"재중이 형!! 여기봐 디기 많아!!"-유천
"창민이 오빠 사랑해요? 풉..
헉 -_-.. 창민아.. 이거 잘하면..
어 이거 범죄 돼겠다.. "-준수
"12살이네.. 귀여울때네.. "-윤호
"어 >ㅁ< 건들지마 내꺼야 훠이 훠이~~~"-창민
"아하하.. 준수형!! 그쪽으로 간다.. 피해!!"-유천
"알았어 유천이 달링!!!
재중아!! 니쪽으로 간다!!"-준수
"어? 야 오지마!!"-재중..
"싫어~!!! 재중이 형이 젤루 나뻐!! 그다음은 준수형이야!!"-창민
이렇게 작은 행복인데도..
않돼는거야??
신이 있다면.. 말해봐요..
않돼요??
나 노래하고 싶은데..
나 이대로가 좋은데..
"헥헥- >_<;;; 제중이 형은 빨라 윤호 형 잡을래 그냥.. "-창민
"엇 ^^;; //창민아 오지 말아라 응?? 으악악!!"-윤호
"푸켈켈 >_< 수능 잘보더니 꼴좋타!!"-유천
"아.. 젊은이란.."-재중
"재중이 허니.. 많이 늙었나봐
나의 생기를 줄거 우~~"-유천
"으윽 징그러.. 떨어져 훠이~~"-재중
"야!! 이것들아 다음 스케줄!!!
팬 싸인회 늦을꺼야??"-매니져
"아오~~ 형 가요!!!"-재중
"쿡 가자~~ ^^"-윤호
[전화 왔어요 뻥인디.. 문자야 문자!!]
"재중형 문자 왔어 ㅇ_ㅇ"-창민
"어.. "-재중
[재중이 오빠 힘내요..
오빠를 절대 동방신기에서 빼지 않을거에요..
5-1=0 잊지마오.. -카시오페아-]
고맙다는 말박에 할줄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그냥 운명을 기다리는 내가 점점 한심해진다..
팬들은 노력하는데..
덩그러니..
"어라 =_=.. "-시아..
팬들이 없다..
"꺄아악.. 오빠들
지금 시위 하러가서 제가 대표에요..
싸인해주세요!!"-여1
"엉 ^-^"-윤호
너무 고마운데..
난..
"유진아!! 빨리!! 않와??"-여1
"난 이 한마디 말만 하러 온거에요..
우리는.. 오빠들 사인 필요 없어요..
그냥.. 이렇게.. 뭉쳐서 노래해주세요..
울지마요.. 그럼 우리들이 힘이 없어요..
보란듯이 웃어 주세요.
그럼 우리들은 sm에서 오빠들을 구출할테니까..
가자., "-유진
"저기.. 유진아.. "-재중
"네?"-유진
"고맙다고.. 말해줘라.. "-재중
이렇게 겁쟁이인.. 날.. 위로해줘서,
날위해서 싸워줘서,,
"쿡.. 우리가 할일인걸요..
팬들은.. 오빠들을 지키고 오빠들의 웃음을 보며
행복해 하는거니까요..
그러니까 너도나도 뭉쳐서 싸우는거에요..
걱정마요.. 우린 언제나 이겨요.. "-유진..
그리고 저만치 뛰어가는 유진이..
참 밝다..
날 위로 하려고 내려온 천사 같잖아..
쿡..
"우리.. 울고 싶어도 울면 않돼겠다.. "-윤호
"형들 나 울면 재가 날 저주 할것 같아 ㅇㅁㅇ;;
무서웡 그래도.. 좋타..
누가 우리를 걱정 해주는거.. "-창민
"아.. 어머니.. 걱정마요, 저희 괜찮아요..
어머니 몸만 건강하세요.. "-유천
"이렇게 계약해서 움직이는것보다..
무명으로 .. 노래했던게.. 더..
행목했던것 같아.. 팬들게 너무나 큰 짐을 진것 같아.. "-준수
"그런가봐.. 우리의 의사를 표현 못했잖아.. "-재중
"형 그럼 우리 맛잇는 피자 시켜 먹을까??"-창민
"그러자 가자!!"-윤호
왜 여기서 끝이냐구요??
왜냐면.. 동방신기는.. 끝이 없그든요..
끝없이 달려 갈거든요..
여기서 끝내면 않돼잖아요..
슬픔도.. 여기까지에요..
직접가지 못하여.. 그게 너무나도 미안해서 소설로 쓴거에요..
언제나.. 전 동방신기 편이에요..
힘을내요.. 동방신기 오빠들.. 동방신기 팬들..
그 무대에서 노래하던 그열정과..
그 힌찬 응원들이 다시 들릴수 있기를
전 바랄 뿐이에요..
동방신기 오빠들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그날이 오길.. 빌기에. .
우리 동방신기 팬들은.. sm이라는 큰벽을 부술겁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막을 수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BL소설
팬 픽
[동방신기] to.너무나도 고마운 팬들에게..from.재중이가..
다음검색
첫댓글 ㅡ0ㅡ..허허 난 동방팬은아니지만~! 소설로서 볼만하네요^^...(동방팬 절떄 아니에요...ㅡㅡ 안티지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