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 그리고 두 증인 출현의 의미
2022.9.8
(계11:1-14)
1 I was given a reed like a measuring rod and was told, "Go and measure the temple of God and the altar, and count the worshipers there. 2 But exclude the outer court; do not measure it, because it has been given to the Gentiles. They will trample on the holy city for 42 months. 3 And I will give power to my two witnesses, and they will prophesy for 1,260 days, clothed in sackcloth." 4 These are the two olive trees and the two lampstands that stand before the Lord of the earth. 5 If anyone tries to harm them, fire comes from their mouths and devours their enemies. This is how anyone who wants to harm them must die. 6 These men have power to shut up the sky so that it will not rain during the time they are prophesying; and they have power to turn the waters into blood and to strike the earth with every kind of plague as often as they want. 7 Now when they ha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beast that comes up from the Abyss will attack them, and overpower and kill them. 8 Their bodies will lie in the street of the great city, which is figuratively called Sodom and Egypt, where also their Lord was crucified. 9 For three and a half days men from every people, tribe, language and nation will gaze on their bodies and refuse them burial. 10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will gloat over them and will celebrate by sending each other gifts, because these two prophets had tormented those who live on the earth. 11 But after the three and a half days a breath of life from God entered them, and they stood on their feet, and terror struck those who saw them. 12 Then they heard a loud voice from heaven saying to them, "Come up here." And they went up to heaven in a cloud, while their enemies looked on. 13 At that very hour there was a severe earthquake and a tenth of the city collapsed. Seven thousand people were killed in the earthquake, and the survivors were terrified and gave glory to the God of heaven. 14 The second woe has passed; the third woe is coming soon.
사도요한은 잣대기능 갈대 하나를 건네 받는데...
소리가 들려온다
“성전과 제단을 측량(測量)하라!”
“그러나 그 외(外)는 그러지 말아라!”
그 이유
설명
성전 밖
이방인에게 준 것
이기 때문...
측량(測量)의 목적(目的)은
구분(區分)과 분별(分別) 권리(權利)
이를 사도 요한에게 맡겼다는 것은
주의 종에게는 그런 사명(使命)이 주어진 것이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canon’이라는 용어로도 사용했다는데...
이는 ‘규범(規範)’의 뜻도 있지만
‘잣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학창시절 배웠던 기억이 난다
목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하나님의 말씀 전달하는 일
그것은 목사에게 주어진 것이며
그렇다면 사도 요한이 받은 갈대잣대의 의미는
바로 성경임을 알 수 있다
전도가 그렇듯
설교가 그렇듯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것이 그렇다
그 모든 행위의 공통분모는 바로
구분(區分)과 분별(分別) 권리(權利) 인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보면
구약-신약이 같은 선상에 있으며
사실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 말씀의 알파에서 오메가에 이르기까지의 서술과정임을 알 수 있고
그것을 알게 됨이 영원지옥(永遠地獄)을 결별함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만드는 기회제공(機會提供) 의미가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성전 밖
그러니까 이방인들에 대해서는
측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셨다는 의미
지옥의 땔감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런데 의미(意味)를 가진 경고(警告)의 의도(意圖)는 무엇일까?
그 진의(眞意)는
그것도 버림이 아니라 기회제공(機會提供)인 것
회개회개(悔改回改)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
한 사람이라도 더 천국(天國)에 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이방인에게 속한 성전 밖에 속한 존재들은
42달동안
그러니까 3년5개월동안
하나님의 성전에서 난폭(亂暴)
패악행위(悖惡行爲)를 한다는 말씀을 하신다
그 기간(期間)이란
사실 숫자에 별다른 의미부여(意味賦與)의 필요성(必要性)은 낮다고 본다
다만 제한(制限)의 의미(意味)
그들이 아무리 난폭(亂暴) 기독인들에게 화를 불러 일으킨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정(定)하심의 한계내(限界內)라는 뜻을 내포(內包)한다고 해석(解釋)할 것이다
그러니 절망(絶望)할 필요가 없다
AD64~313년까지 249년동안 로마에는 10대박해 곧 기독교인들 잔인하게 핍박하여 수많은 순교자들을 양산하는 기간이 있었다
아마 그 당시의 사람들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만 같았을 것 같다
하지만 끝이 났다
아주 급작스럽고 우습게 말이다
그 핍박의 기간동안 두 증인이 나타나
일명 전도(傳道)를 한다
아주 권위(權威)있고
그들은 엘리야처럼 기도함으로 비를 오게도 금(禁)하게도 하는 능력(能力)을 보이기도 한다
만일 그들을 대항하는 자들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 대항하는 자들을 응징(膺懲)하심으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게 하신다
하지만 그들 역시 1,260일동안
그들 또한 약 3년5개월동안 이라는 사역기간(使役期間)이라는 제한(制限)이 주어졌음을 알게 된다
그 기간동안 그들은 능력(能力) 권능(權能) 도전불가(挑戰不可)의 존재(存在)가 될 것이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모든 이방인들이 보는 앞에서 살해(殺害) 곧 순교(殉敎)당하게 한다는데...
이 역시 표적(表迹sign) 차원(次元)임을 하나님 오늘 아침에 깨닫게 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순교한 지 3일 반 정도 되었을 때
그들은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셨기 까닭이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처럼 구름을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게한다 하셨다
이것이 가시적현실(可視的現實)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더라도
진정한 기독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주의 사람이 된다면
그는 죽어도 다시 사는 부활하여 새하늘과 새땅으로 입성하는 하나님 섭리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안겨다 준다
그들이 부활승천후(復活昇天後)
지진(地震) 그리고 붕궤(崩潰)
그리하여 7000명이나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는데...
그런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놀람 경악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고 경외(敬畏)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
어찌보면
그 현장에 있어 생존(生存)하게 되었다는 것도 은혜
놀람 경악한 체험을 하는 것도 은혜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을 재인식
구원받을 수 있음은 가장 큰 더욱 큰 은혜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런데...
두 번째 화는 지나갔지만
세 번째 화가 남아 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때가 차기까지 기독인들에게 고난의 세월은 멈추지 않을 것에 대한 말씀이며
하여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믿음을 지켜내라는 하나님의 응원(應援)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지금 세상은 어디쯤 왔을까?
기독교의 핍박은 현재 문화적(文化的) 간접적(間接的)에 머물고 있다
물론 중동의 경우는 이미 시작된지 오래지만
기타의 지역에서는 아직...
그러나 기타의 지역에서도 물리적(物理的) 핍박(逼迫)으로 말미암은 순교자(殉敎者)들을 발생시킬 그 시기가 오고야 만다는 전망(展望)의 시점(時點)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아직(not yet)인데...
주님!
다시 한번의 기회
있을까요?
부활과 같은 부흥(復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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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 m0153-1033
이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땅 고쳐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을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날 주소서
오 주님 나라 이땅에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