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장원 피아노 리사이틀 'Der Ernst'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7월 28일(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장원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장원 피아노 리사이틀 ‘Der Ernst’
2024년 7월 28일 일요일 17시, 귀국 10주년을 맞이한 피아니스트 장원의 리사이틀이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 찾아온다.
피아니스트 장원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시대별 소나타 선곡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더욱 아카데믹한 면모를 강조하고자 한다. 이 공연은 모차르트의 소나타 제12번 바장조로 시작되고, 그 이후에는 베토벤의 소나타 제14번 작품27-2 "월광"(Moonlight)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 곡은 그의 32개 피아노 소나타 중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광범위하게 사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나타 작품36 제2번을 선보인다. 테크닉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 곡을 통해 그녀만의 음악과 예술의 심도 있는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피아니스트 장원은 중앙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후 독일의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와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에서 각각 석사와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완수하였다. 현재는 강사 및 초빙교수로써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피아노학회 정회원이자 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W. A. Mozart / Sonata No. 12 F Major
모차르트 / 소나타 제12번 바장조
Ⅰ. Allegro
Ⅱ. Adagio
Ⅲ. Allegro assai
L. v. Beethoven / Sonata Op. 27–2 No. 14 "Moonlight“
베토벤 / 소나타 제14번 작품 27-2 “월광”
Ⅰ. Adagio sostenuto
Ⅱ. Allegretto
Ⅲ. Prestro agitato
S. Rachmaninoff / Sonata Op. 36 No. 2
라흐마니노프 / 소나타 작품36 제2번
Ⅰ. Allegro agitato
Ⅱ. Non allegro
Ⅲ. Allegro molto
■ Profile
장원
-중앙대학교 실기 수석 졸업
-독일 칼스루헤(Karlsruhe) 국립음대 석사 만점 졸업
-독일 뷔르츠부르크(Wuerzburg)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 졸업
-독일 Schloss Kapfenburg, elsenkrichen, Ruhr 마스터클래스 참가 및 연주
-독일 Karlsruhe Institut Technologie 초청 실내악연주
브람스탄생 175주년 기념음악회 초청 연주 및 다수의 독주회 개최
-독일 유로아시아 초청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부암아트홀 초청독주회, 한전아트센터 바흐 기획시리즈 협연, 중앙대
교수 음악회, 대전 예술의전당 K-Classic, 대전 음악제, 세종문화회관
쳄버홀 talk&play 연주, 베토벤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국내·외
다수의 음악캠프 초청 강의,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독주회
-한국피아노학회 정회원, 리스트협회 정회원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 한독클래식음악협회 대전지부 총괄이사
현)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배재대평생교육원, 중앙대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 출강
“신선하지만 노련한 신인연주자의 등장” – 독일 겔젠키르헨 신문 (Gelsenkirchener Zeitung)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지성을 겸비한 연주자” – 피아니스트 장 미코 (Pianist Jean Micault)
치밀한 구성으로 신중함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장원>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도독하여, 칼스루헤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 석사과정,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대전, 충남북 카톨릭콩쿨 1위, 대전음악협회 콩쿨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Italy Toskana Master Class, Schloss Kapfenburg Master Class, Master Class Gelsenkirchen, Ruhr Kammer musik Master Class 등 많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탄탄한 실력과 다양한 레퍼토리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유학 중에는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무대 활동을 선보이며 Valdonica Kunstschtiftung, Mittagskonzert Kleine Kirche, Project “Morzart und…”, Klavierabend, Mittagskonzert ,Klaviermatine등의 수많은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St. Adalbertkirche Aachen, Schloss Münsterland에서 열린 송년음악회, Karlsruhe Institut für Technologie 초청 실내악 연주회, 브람스 탄생 175주년 기념음악회 등에서 연주하며, 청중들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관심으로 피아노콰르텟 “AKAD” 멤버로서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왔다. 또한 Karlsruhe Schloss Gottesaue, Klavierabend, 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 Franz Liszt Akademie Köln에서의 수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였다.2013년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암아트 초청독주회, 한전아트센터 바흐기획시리즈 협연, 중앙대 교수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 K-Classic, 대전음악제, 세종문화회관 챔버홀 talk&play ,베토벤 프로젝트, 대전국제음악제등 국내외 음악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대전국제음악제 실행위원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이사, 한독클래식음악협회 대전지부 총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전예술고, 목원대, 배재대, 중앙대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