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공지영씨가 지성적인 작품을 발표한 걸
난 한번도 본 적이 엄돠..
문학적 논리로 볼 땐
그리움도 소비적 감정일 뿐이돠..
그러나 그녀는 인간내면의 깊숙한 안쪽에서
이야기를 운전혀지 못하고
그저 일상적 표층을 떠도는 특정적 기억물에 의존해
소설을 지탱하고 있다는 게 내 견해돠..
그것보다는
조경란 작가나 하성란 작가 등의 글에 난 관심이 많돠..
글타면 난 워떤 문학이냐고?
나야 뭐 직면한 세계에 적극성을 잃은 채
혼란 자체를 순간적으로 묘사혀는 다다이즘 수필가지.. ㅋ ㅋ
첫댓글 우연히 삿다가 바로 라면받침으로 씀 ㅠ
식탁피해는 엄썼겄군효..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중심처에 대한 얘긴가효? 아! 두유 얘기구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