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난 행복해
오래된 드라마 ost중 넘넘 좋지만 덜 알려진 노래 위주로 소개합니다~
1. 아이리스 김태우 - 꿈을꾼다
아주아주 오래된 노래 고딩때 들은 노래 같은데 아직도 종종 듣고 노래방 갈 때 부릅니다. 가사가 정말 가슴 벅찼어요 그 어렸던 맘에ㅋㅋ 김태우의 시원한 목소리도 한 몫 합니당
2. 내 이름은 김삼순 just - 보낼 수 없는 사랑
잔잔하고 절절한 발라드입니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커서 삼순이 재탕하다가 어? 이노래 좋네 하고 찾아본 노래입니당 여시들에게도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3. 미스티 이승철 - someday
이건 도입부에서부터 찌인한 어른감성이 느껴집니다.미스티에 한창 빠졌을 때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예요
4. 황진이 백지영 - 나쁜사람
제가 넘넘 좋아하는 노래ㅠㅠ 사극풍 가슴 절절한 노래 좋아하면 꼭 들어보세요... 은호도령ㅠㅠ 진이야ㅠㅠ
5. 나쁜남자 정엽 - 혼잣말
가시꽃은 그나마 잘 알려진데 반해 이노래는 아는사람 보지를 못했던... 갠적으루 가시꽃만큼 좋습니당^^잔잔한데 절절한 발라드입니다
6. 보스를 지켜라 에이핑크 -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에이핑크가 신인시절 부른거로 기억합니다~ 여기 소개된 노래중에 유일하게 밝고 귀엽습니다. 상큼 발랄 귀염 톡톡 다터지니 위에 노래 듣고 기분 우울해지면 환기할 겸 들어보세용~^^
첫댓글 3. 미스티는 "사랑은 아프다"가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득해
맞앜ㅋ 이 노래 개찐득ㅋㅋㅋ
나 6 노래 좋아해ㅋㅋ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서로 싸우지않게 해주세요~~
나도 2번 보낼수없는 사랑 짱 좋아해ㅠㅜ
와 ㅋㅋㅋㅋ 나 2000년대 감성 노래 처돌인데 글 써줘서 고마워 ㅠㅠ 오랜만이다...노래들 ㅠㅠ
4번 너무 좋아
황진이 ost 오랜만이다 ㅋㅋㅋ 이승철 노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