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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엄지의 반란
별꽃 추천 0 조회 243 24.01.27 15: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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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17:06

    첫댓글
    별꽃님
    엄지손이 아프시군요. 우리가 핸드폰을 많이 쓰다 보면 손가락이 얼얼 합니다.

    그런상황에서 이글을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을 상황이 환히 보입니다 당부간 쓰지않으면 좋아질겁니다

    너무 부려먹어서 과부하가 걸렸지싶네요~ㅎ
    불편해도 조금만 참으시고 ...
    답글 쓰느라 힘들텐데요
    어쩌나요...

  • 작성자 24.01.27 17:08

    지금은 침맞고 좋아졌어요.엄지는 모셔두고
    다른 손가락을 씁니다.ㅎ 남은 토요일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4.01.27 18:09

    별꽃님 엄지가 별꽃님께 화가 단단히 났나봐요
    엄지를 침 꽉꽉 놓지 마시고 살살 달레세요.
    예쁘다 예쁘다 만지면서 ...

  • 작성자 24.01.27 18:12

    예 엄지척인 맏딸
    토닥토닥 달래며
    일을 다른 동생들과 나누어 분담시키고 예뻐하고 조심할게요.ㅎㅎ

  • 24.01.27 18:40

    손주 봐주는게 잔손이 많이가고 중노동 인데
    엄지손을 혹사했는지 많이 사용해서 그런거 같네요
    류마치스 그런 난치병 아닌게 다행입니다
    나을때 까지 최대한 안쓰는게 치료방법 일듯요
    나이들어 가니까
    우리 몸 어디 하나라도 이상이 오면 무슨 중병인가
    겁부터 나고 염려되더이다
    별꽃님~
    이제 일도 살살 하시고 몸과 상의해서 아껴가면서 해야 탈이 안나니까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24.01.27 18:50

    뼈튼튼하시다는
    금빛님
    날씬도 하더이다.
    걷기선수라고 말만 했지 운동부족이라고 결과가 나더니 손이 또
    파업을 할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ㅎ
    즐거운 토요일밤
    보내세요.^^♡♡♡

  • 24.01.27 20:21

    @별꽃 운동부족으로 나왔다면 걷기는 유산소 운동이고
    헬스는 근력운동
    이두가지를 병행해야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특히 근육이 빠져나가는 실버세대는 필수로 근육을 키우는 헬스가 필수지요
    저는 단지내 에서 헬스와 요가 2시간 하고나서 밖으로 나가서 1시간 호수공원 걷기로
    오전시간은 운동하는 시간입니다
    별꽃님 아파트도 신축이라서 단지내 헬스장 있을텐데
    헬스와 걷기 같이 해보세요

  • 작성자 24.01.28 06:01

    @금빛 오전 내내 운동하시는군요. 근력운동은 집에서 기상할 때 스트레칭으로 하는데 바로 엘베로 지하에 사우나 헬스장 스크린골프장이 있는데도 바쁜 척 하고 한번도 안갔답니다.ㅠㅠ

  • 24.01.27 18:50

    더구나 엄지 손가락이 불편하시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엄지손가락 아픈데 한약먹으라는 소리는 안할테고
    침의 효과가 있으면 여러번 맞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7 18:52


    오늘 내일 쉬고
    또 침맞으러 가야지요.
    정형외과는 독한 약만 주겠지요...감사합니다.

  • 24.01.27 18:55

    한의원이 안전하다는 인식보다는,
    한의원에 가면 바가지쓴다는 인식이 더 팽배해요
    능력으로 인정 받을 생각보다는,
    고수익에 열을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 작성자 24.01.28 05:49

    한약이 홍삼의 인기에 좀 밀립니다.
    무엇보다 중국산 약초라 검사를 거쳤다지만염려가 많아요...
    가격도 비싸고요.
    좋은 밤 되셔요.^^

  • 24.01.27 21:43

    별꽃님~
    그 고충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저도 일년전 새끼손가락 골절되어 깁스하고
    아무것도 못했네요.

    5개월 정도 갔는데 나을지 알고 기다리다
    더 심해져 시간을 더 끌었네요.

    빠를수록 좋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8 05:43

    작년에 새끼손가락이 골절되어 깁스하셨군요. 작은 새끼손가락이라도 아프면 일을 못하시고 손도 못씻으시고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24.01.28 06:27

    꼭 습관이 되었는지 밤중에 걷다가 들어와보니 별꽃님의 엄지손가락 얘기글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이 썼으면 아플까?
    빠른 회복을 빌며
    하필이면 난 오른손가운데 손가락을 골절
    어쳐구니없는 가운데 손가락을 두바탕이나 수술을 하고 그 한손가락만 아프면 뭐가 덧나나 아예 다섯손가락이 다 아퍼요.
    손을 처다보면 답답 나중에 써먹을수는 있을까?가라가라 세월아 빨리 가라 하네요.
    세월이 가면 낳겠지하면서도 답답하네요.

  • 작성자 24.01.28 05:48

    에궁 선배님
    가운데손가락이 골절 되셨군요.
    그렇지요.
    중심손가락이 아프면
    손전체가 아프지요.ㅠ
    지금도
    댓글쓰시느라 힘드셨지요.
    어서어서
    뼈가 잘 붙기를 빕니다.^^♡♡♡

  • 24.01.28 05:50

    별꽃님~
    엄지 손가락이 반란을 일으켰군요
    너무 혹사를 시켰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스마트 폰이 문제네요
    당분간은 엄지에게 쉴 권리를 주셔야지요
    안 그러면 더 큰 고통이 따를 수 있으니까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8 05:55

    하긴 엄지의 중요함을 모르고 살았네요.
    엄지 척할 때만 빛났지요. ㅎ
    가시나무새님 댓글 감사합니다.

  • 24.01.28 07:31

    친구님 반가워요
    저도 40대 동생 봉제공장
    내가 수를 잘 놓아
    바느질 많이도와줬는데
    그땐 몰랐는데
    어느날 왼쪽 손가락 전부
    아파 침맞고 정상으로
    이건 제 경험
    참고하시라고요.

  • 작성자 24.01.28 08:24

    굿모닝
    주말드라마를 보니
    늘 뜨게질을 하는 분을 바라보다가 저것도 손가락이 아프겠구나 싶어지더군요.
    청담골님이 바느질 솜씨가 좋아 동생을 많이 도와주었군요.
    바느질도 정교한 손놀림이라 무리가 올 수도 있겠어요. 고마워요.
    사실 못낫는 병이 얼마나 많고 애달플까요.
    은총의 주일 되셔요.^^♡♡♡

  • 24.01.28 08:26

    아무래도 너무 써서 그렇겠지요.
    그런땐 쉬시는게~

  • 작성자 24.01.28 08:33

    반갑습니다.
    여자들은 그저 젖은 손일을 하는 오랫동안의 전통이라 침맞기도 조심스럽네요.ㅎ
    ㅡ손에 물도 안 묻히고
    호강시켜주겠다ㅡ
    고 호언장담하는 남자들도 현실에 있을지
    그 빤한 거짓말에 피식 웃습니다.ㅎㅎ

  • 24.01.28 09:15

    왼손 약지가 아주 오래전 뼤가 약간 튀어 나와서
    반지도 아예 끼지도 못한답니다 정형외과 갔더니 그냥 그대로 살라고 하드군요 미운 손가락이 됬지만 아쉬움없이 지낸답니다 저녁에 살살 맛사지 해보세요

  • 작성자 24.01.28 13:25

    점심을
    맛나게 드셨는지요
    미운데 하나 없으신 안단테님께서...
    의사가 그 약지를 그냥 그대로 두고 살라고 잘했네요. 당연히 수술은 위험하지요.
    늘 곱고 건강하세요.^^♡♡♡

  • 24.01.29 02:52

    여자들은 손이 아프면 젤 걱정 이지요
    부지런히 치료 잘하시어 얼른 회복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9 05:16

    반갑습니다.
    어머닌 잘 계시나요.
    맞아요.
    여자들은
    침맞고도 손에 물을 묻혀야 하니 그렇지요.
    행복한 월요일 맞으시길^^

  • 24.01.29 08:04

    엄지 척 못하셔서
    우짭니꺼
    따뜻한 물에 엄지를
    담가서 맛사지 해보세요
    일전에 청담골님의
    글에 호랑이 연고를
    바르시고 붕대감으시면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빠른 쾌유를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4.01.29 13:04

    그러게요.
    손가락이 불편한 일은 처음이라...ㅎ
    맛난 점심 드시고
    오늘도 많이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 24.01.30 05:13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관광가이드 하시라 그러신것 아닌가요?
    다음은 어디를 소개하실랍니까?

  • 작성자 24.01.30 05:36

    동구리선배님
    잘 주무셨는지요.
    손가락이랑 두발 걷기는 무관해서
    다행이지만
    다음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ㅎ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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