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시황. 고용 호조 불구 선방한 이유?
고용 지표 호조에 혼조세 마감
11월 실업률은 3.7%, 비농업일자리 26.3만
20만명인 예상치 훨씬 상회한
서비스업 관련 분야에서 약 20만명 증가
제조업의 경우 1.4만명 증가에 그쳤음
시간당 평균 임금 전월 대비 0.6%로 예상 0.3% 상회
전년 대비 5.1%로 예상 4.6%, 전월 4.9% 상회
지표 공개 후 금리, 달러인덱스 모두 상승
증시는 크게 하락하며 경계감 나오기도
그러나 저점 매수 유입되며 낙폭 대부분 축소
파월 연설 상황과 달라질 것은 없다는 시각
당시 파월은 노동 불균형에 대해 이미 언급함
12월 인상 폭, 최종 금리에 큰 변화줄 사안 아님
최근 대기업들의 해고가 이어지는 점도
결국 완만하게라도 고용 시장은 식을 것으로 보는
내년 최종 금리 전망은 조금 높아짐
4.75~5.0%에서 5.0~5.25% 정도로
이 정도는 투자자들이 예상했던 범위
그리고 사람들은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상황
미국내 저축률이 낮아지고 있음
구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하는 환경이 되어가는
노동 공급이 늘어나면 시간당 임금은 하락하게 됨
고금리로 결국 고용 시장도 반응할 것으로 분석
BoA 내년 실업률 5.5%로 전망
모건스탠리 4.3%, 골드만삭스 4.2%로 예상
결국 이번 지표를 위협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또 더 중요한 것은 13일에 나올 CPI
이 수치 보고 판단하자는 인식도
중국 봉쇄 완화 기대감도 일부 영향
시진핑, EU 관계자에게 주민들 반감 알고 있다고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를 높이는 대목
중국 주식, 여행 관련 주식들 상승
아마존, 윌마트 등 소매업체들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는 강보합
에너지, 금융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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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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