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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시감독으로 부임한 베이커영감탱이...</P>
<P>옛 애제자(?)인 케리우드와 마크프라이어를 노린다네요...</P>
<P>네이버에서 방금 봤는데...</P>
<P>'설'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니 제발 '설'이길...</P>
<P>진짜 둘다 다시 밑에 들어가면 영영 회복 못할것 같은데...</P>
<P>천천히라도 회복해서 최고 원투펀치라 1년이라도 더 보여주길..</P>
<P>우드와 프라이어를 망쳐놓은 니놈의 업적을 기억하겄다..</P>
<P>나쁜 영감탱이...해설이나 할 것이지...</P>
<P> </P>
<P>참, 베이커가 신시감독갔으니...</P>
<P>하랑, 아로요에 완소 베일리까지 걱정되네요...ㄷㄷㄷ</P>
<P>암튼 베이커 제발 우리 우드랑 프라이어는 안된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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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이놈의 베이커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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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무슨 날벼락.....!!! 확인사살인가??? ㅡㅡ;;;;;;
프라이어 우드 완전 끝을보겠다 이건가...
애제자 ㅎㄷㄷㄷ 신시네티가 실미도냐 같이 죽을라고 하게ㅠㅜ
마크, 케리 절대로 낚이면 안돼...~~~~~ㅠㅜ
근데...어찌 가능성이 높을듯... 케리 우드 FA이고, 컵스도 마크 프라이어를 계속 지킬 이유가 없죠.
꺼진불도 다시 보자 이건가...
베이커.. 진정 끝을 보고 싶은가 보군요
베이커가 무슨 짓을 한거죠? 혹사 시킨건가요???
혹사도 그냥 혹사가 아니라 프라이어와 우드 선수생명을 캐초토화시켰쬬...이건정말 모 빵영감 확인사살 할려는건가...ㄷㄷㄷㄷ
뭐 지금데려오나 안오나 두명은 걍 추억으로 두심이 나을듯... 얼마전에 들었는데 프라이어 요새 직구 85마일인가 찍는다더군요-_-;;; 베이커감독 편은 아니지만 프라이어랑 베켓 둘 비교하면서 투구폼이나 하체가 탄탄한 프라이어가 훨씬 더 롱런하고 베켓은 잔부상이 많을거라고 했는데 그것도 프라이어 운명이면 운명일듯....
호머 베일리 걱정됨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