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장군 다니엘 제임스
1920년 미국의 한 흑인 빈민가에
열일곱 형제의 막내동이로 태어난
다니엘 제임스는 가히 기적을 만든
사나이라고 할 것입니다.
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당시는 흑인은 조종사가 될 수 없었습니다.
흑인 대학에서 운동선수로 뛰면서
의학박사의 학위를 받았습니다.
1942년.
정부가 지원하는 조종사 훈련을 받고
흑인 항공대의 조종사를 가르치는 교관이 됩니다.
흑인은 사사건건 차별대우를 받아야 했기 떄문에
정부에 흑인 군인에게도 평등 기회를 달라는
진정서를 몇번이고 올려서
1948년 트루먼 대통령의 지시로
흑인에게도 평등권이 주어집니다.
한국에서 전쟁이 나자 기장으로 활약하고
1956년에는 육군중령이 되어
국방성에서 10년간 근무합니다.
국방장관의 부보좌관이 되었다가
1975년에는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4성 장군이 되어
북미 방공 사령부의 사령관이 됩니다.
누가 다니엘 제임스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어머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우리들 흑인들은 가난하지만
모두 신의 아들이다.
바른 자세를 잃지 않고 인격을 닦고,
열심히 일하고,확실한 목표를 가슴에 품고,
언제나 성공한다는 신념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법이야‘
하고 말씀이지요“
그 시절 미국에서 흑인으로 태어난다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 제임스는
그 모든 좌절과 역경을 헤쳐 나갔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설사 어떤 고난이 있다 해도
실망하지 말고 힘을 냅시다.
그 고난이 흑인으로 태어난
그 고난보다는 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정현파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