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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기독교 예배와 카톨릭 미사의 다른 점
하토브. 추천 1 조회 517 13.09.06 20:17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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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9 19:42

    구원은 상급이 아닙니다. '영생'이 상급일 뿐입니다.^^+

  • 작성자 13.09.08 21:12

    비전문가님은 구원에 관하여 소설을 쓰지 마시고 직접 구원의 체험과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사람들의 간증을 조용히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13.09.08 21:18

    글쎄요.. 성경과 교회에 주신 주님 계시이며, 정통 신앙의 고백이 님에게 있어 소설이 된다면, 자신의 주관적
    종교 체험 및 깨달음,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받은 하나님의 응답 간증은 진정한 소설이 아닐까요..? ^^+

    주관적 종교 체험과 깨달음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이 만약 정통적 가르침에 위배된다면, 자신의 그 체험과
    깨달음에 대한 합리적 재검토는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서 취약하다는 것이 형제교회에 대해서 개신교조차도
    이단으로 분류하는 결정적 이유가 됩니다.

  • 13.09.10 12:12

    비전문가/ 님은 천주교의 대표도 아니고 또 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천주교니 개신교니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성경책이 사실을 기록한 진리임을 믿는 "믿음"만이 님의 죽음 이후를 보증할 뿐입니다. 님이 목숨처럼 붙들고 있는 "정통적 가르침"이라는 것은 님이 스스로 주관적으로나마 체험한 것도 아니고 단지 사람인 천주교인 누군가의 말을 그저 녹음기나 복사기처럼 단순반복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것이라서 스데반 집사의 마지막 기도의 마음으로 님을 대접하고 있을 뿐입니다.

  • 13.09.10 12:18

    비전문가/ 하토브 님이 님을 위해 정리한 이 글을 진실로 편견없이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어찌 알겠습니까. 이 기회가 님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마지막 기회가 될지... 그리고 하토브 님이나 비전문가 님이나 동일하게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데 님은 그깟 천주교 교리가 무엇이라고 계속 허망한 이단 타령이나 하고 있습니까. 다른 이들이 이단이건 말건 그게 님하고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허구헌 날 고관절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헛되이 컴 앞에 앉아 거짓 천주교라는 종교 교리타령 하지 말고 님 자신, 지금 이 순간 님이 죽으면 진실로 어찌 될 것인지를 진지하게 묵상해 보는 것이 유익이 있을 겝니다.

  • 13.09.10 14:49

    물론 저는 천주교의 대표가 아닙니다. 다만 천주교의 가르침에 의거하여 판단하고 행동할 뿐이지요.^^+

    물론 주님께 있어서는 천주교나 개신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만, 주님께서 세우셨던
    곳이 바로 천주교라는 점을 잊지 않으며, 주님 성령이 천주교 안에 현존하시며 당신의 나라로 이끄신다는
    믿음을 가질 뿐입니다.

    정통적 가르침은 일찌기 주님께서 교회에 계시하셨던 것. 여기서 벗어난 이들을 우리는 이단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들 중에서도 주님 뜻에 합당한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올바른 구원의 길은 가톨릭
    교회 안에 있습니다.

  • 13.09.10 14:55

    하토브 님의 글 자체가 편견을 가지고서 쓰여진 글인데, 편견없이 읽으라는 말은 좀 생뚱맞네요.^^ 그깟
    '이단'이라..^^+ 형제교회 사람들이 가톨릭 교회를 부정하고 비하하는 이유는 바로 형제교회가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님들이 가톨릭 교회를 공격할 뿐, 가톨릭 교회는 형제교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님들을 일깨워주시어 밝은 빛으로 나오기를 빕니다.

  • 작성자 13.09.15 11:19

    이단이냐 정통이냐의 판단 기준은 성경이어야 합니다.
    성경에 의하면 개톨익은 우상교, 다신교, 행위구원교 일 뿐이며 빛의 종교가 아니라 흑암의 종교임은 중세 암흑시대가 증명합니다.

  • 13.09.15 12:52

    정통성 판단 기준은 성경의 올바른 해석이어야 합니다.^^+ 이단들도 성경을 가지고 스스로를 변호하지요.

    그러나 그들은 사사로이 성경을 해석하여 정통에서 벗어납니다. 비록 그들이 정통보다 순결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점이 정통성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노바티아누스파나 도나투스파는 이를
    명확히 증명합니다.

  • 13.09.15 15:15

    노바티안과 도나티스트가 정통들이었지요. 반면에 코르넬리우스 일당은 우상숭배에 굴복하고 황제에게 성경을 소각시키도록 내던졌던 사람들, 믿음의 패잔병들 다수가 무리지었고 그들이 바로 오늘날 개톨들의 조상들이 되었지요. 도나티스트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믿음이 불분명한 사람들은 당연히 감독직에서 배제되었어야 합니다. 엉터리 신자들이 돈좀 써서 감독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그게 바로 개톨의 역사이지요.
    개톨과 우상숭배는 뗄레야 뗄수 없는 끈끈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 13.09.15 15:47

    재미있는 것은, 님들이 정통이라 주장하는 그들이 한 업적은 꽤 재미있군요. 아우구스티누스와 옵타투스
    자료를 동시에 읽어보니, 도나티스트 추종자들이 무엇을 가지고서 진실로 정통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도나티스트들의 역사가 과연 가톨릭을 비판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군요.^^

    더구나, 당시 도나티스트들은 키프리아누스의 참된 계승자로 자신들을 주장하는데, 정작 키프리아누스는
    코르넬리우스에게 노바티아누스를 로마주교가 가진 권한으로 정죄-파문할 것을 요청한 사람입니다.^^+

    거기에 참고로.. 재세례가 성경 어느 곳에 기술되어 있습니까? ^^?

  • 13.09.15 16:22

    참고로.. 도나티스트들이 당시에 가톨릭 교회에 맞서 스스로를 참교회라고 주장한 5가지 근거입니다.^^+

    감독의 통일성과 권위를 나타내는 권좌(cathedra), 세례 시 물 속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계시록에 나오는
    24 장로들 곁에 서 있는 것 같은 천사(angelus), 성령 혹은 세례를 베풀 샘을 의미하는 성수반(聖水盤;
    fons), 성수반을 열 수 있는 봉인(sigillum),그리고 온전히 성별된 제단(umbilicus)......
    이런 예물을 소유한 공동체만이 참 교회이며, 그들만이 성례(침례, 성찬, 서품)를 행할 수 있다.

    - 도나티스트 카르타고 주교 파르미니아누스,

    형제교회와는 상당히 많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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