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신앙고백
어느덧 이제나 저제나 했던 코로나로부터 해방이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이젠 자유로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 삶의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불안해져 가는 국제정세를 보면 마음 한 켠이 답답해 지기도 합니다.
정치에는 무덤덤한 편이지만 현실을 보면 애가 타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는 다는게 이런 것 같습니다. 내 앞을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더 넓게 세상이 보여 지는 듯 합니다.
모두의 믿음이 속히 주님에게로 향해야 할 텐데 너무들 안일 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기에 힘써야겠습니다.
어떻게 나의 믿음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 각성하며, 나의믿음을 위해 기도하고 나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 삶에 적용하며 늘 깨어 있어 기도하기에 힘쓰는 일, 그 외에 뭐가 필요 하겠습니까.
매일 영적인 싸움을 통해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부족하건 풍족하건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나의 삶이되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며, 지키지 못해서 늘 반성의 시간으로 이 시간 서게 되지만, 그래도 계속 영적싸움을 통해 나의 믿음이 견고해 지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고백의 시간을 통해 나를 점검하고 되돌아 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