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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이야기] 예절연수원을 다녀와서
김지수 추천 0 조회 312 05.06.17 11: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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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17 11:49

    첫댓글 좋은곳을 다녀 왔네요~저도 걷기를 하기전 온몸이 쇳덩이처럼 무겁고 무기력 했었는데 지금은 가볍고 매사 뭐든 할수있을것 같아 늘 자신에 차있어요 무엇이든 찾다보면 내가 할일은 분명 있겠지요 나중에 상가집 예절좀 알켜주세요

  • 작성자 05.06.18 08:50

    상갓집예절에서 그냥 무심코지나쳤던일..절하기전에 꽃을 놓을때 흔히 꽃송이를 영정쪽으로 놓았었는데그게아니라네요..내쪽을 향하게 놓아야한다네요..

  • 05.06.17 12:16

    인생의 시간표..나이 오십은 120에 비하면 아직 어린이에 불과하네... 님의 글을 읽으며 새로운 도전의식을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대개의 여자들은 불혹을 맞으면서 여자이기를 포기하고 그저 편안한 삶에 안주하다가 생이 마쳐 지기를 소원하지요.아직은 어린아인데.. 나이 50은 뭐든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인데.

  • 05.06.17 12:21

    오늘 .. 님의 글을 만난 오늘은 분명 제게 행운의 날입니다.가슴깊이 새로운 생의 도전을 심으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6.18 08:51

    풀빛님이 그렇게 마음에와닿는다는것은 님이 그만큼 진취적이분이시기에..정말 가능성이 충분하네요..

  • 05.06.17 12:18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6.17 12:31

    그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마음으로 아이들 커 간 자리, 이젠 느긋해도 되는 아내 자리를 바라본답니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때 같네요... 좋은 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 작성자 05.06.18 08:56

    언젠가 님과 함께 걸으면서 님이 했던얘기들과 너무비슷해서 저도 혼자 배시시 웃었답니다..늘 도전하시는모습 아름답습니다..

  • 05.06.17 12:28

    지수님, 글을 읽는데 입가에 웃음이 절로 배어 나옵니다. 저는 늘 125세 까지 사는게 목표라고 부르짖고 다니거든요. 아직도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는 생각으로... 갑자기 나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싶어서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그럼요,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인데...

  • 05.06.17 15:36

    헉..지수님께서 게을렀던 저를 다시 채찍질해주시는군요..웬지 이젠 전업주부로서만 살아야하나? 뭐 그런생각이 사알짝 스치고 있었는데...이제 눈을 반짝반짝...내안의 숨겨진 보물이 뭘까? 생각하게 하네요..

  • 작성자 05.06.18 08:58

    연제님~잘계시지요..어떻게 살은 빠지셨나요..열심히 하신다는소문이 들려서리.. 궁금하네요 혹시 얼굴이 반쪽되서 몰라보는건 아니죠? 아직 젊으시니까 님은 더욱더 행복하게 삶을 개척할수 있을겁니다..

  • 05.06.17 22:26

    아주 가슴깊이 새겨질만한 강의를 들으셨네요.그럼요 할일은 많죠. 다들 편한생활에 젖어버려서지 보람되고 즐거운일 너무나 많다고 생각해요.여전히 열심히 사셨군요.천진스런 모습보고싶네요

  • 작성자 05.06.18 09:02

    에고 ~비비나님 고마워요..천진스럽다고 봐주시니 너무 기분좋은거있죠..비비나님은 저보다도 더열심히사시고 늘 진취적이시고 모습만 봐도 열정이 느껴지기에 제가 선망하는대상입니다..아프신건 다나으셨죠?

  • 05.06.18 10:03

    지수님!! 좋은 경험하셨네요.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평생교육을 받는다는 심정으로 임한다면 우리들은 늘 깨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수님의 밝음이 항상 얼굴에서 떠나지않는 삶이 되시길...

  • 작성자 05.06.18 12:50

    라일락님~감사혀유..이렇게 리플도 달아주구..아이디처럼 라일락향기가 느껴지는 님이 눈에 그려지네요..혼자 서울 도보 열심히 하시는거 정말 부럽습니다..건강하세요..

  • 05.06.18 14:50

    아까 들어와 읽고는 나갔다가, 계속 님의 글귀가 머리에서 맴돌아 다시 들어왔네요.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요... 요즈음 제 마음을 아시고는 채찍질 해주시는 것 같아요. 조금 바쁜일에서 해방되고 싶어 한발을 뺏다, 넣었다를 반복하고 있는 요즘 내 생활에 마침표를 찍어 주시는 듯 하네요. 조건이 너무 좋지 않은가...

  • 05.06.18 14:57

    이 글귀에서 확~ 깨네요^^;;..누구를 위해서 보다는 나 자신이 열정적으로 일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데요... 저 오늘 새로 태어나는 날(?) 이거든요. 몇시간후에 세례를 받는답니다^^ 남편과 새롭게 결혼식도 하구요^^ 그래서 님의 글이 더 가슴에 와 닿았네요. 님의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6.18 20:20

    굼벵이님~제글이 님에게 자극제가 되었다하시니고맙네요..이글에 공감을 갖는다는건님이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분인지 짐작이 갑니다..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세례받으시는거..그야말로 새로태어나시는거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께요..

  • 05.06.19 10:43

    굼벵이님 관면혼배 하심 축하드리구요 긴 교리끝에 받는 세례도 아울러 축하해요 ^^*

  • 05.06.19 11:46

    굼벵이님께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축하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 05.06.19 14:22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6.20 12:0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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