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주사랑 방장님과 동행했답니다 ~ 2층에서 휴식중인 천사들 ~ 서둘러 찍은 스마트폰 촬영입니다 ~
준해는 양말을 당겨서 입으로 빨고 있더군요 ~
방장님의 건우 사랑이 시작됩니다 ~ 무진장 앙앙거리는 건우입니다 ~
어리광과 울음이 계속 징징징 ~
경수는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 보입니다 ~
건우옆에서 주영이는 더 앙앙 거립니다 ~ 달래도 듣지도 않는 대답없는 시간입니다 ~
주영이도 매달 상태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다시 건우 달래기로 대화하시는 센타장님
달래고 보채고 등긁어달라고 생떼를 쓰니 등을 안긁어줄수 없답니다 ~
식사시간이 다되어 다시 2층으로 ~ 범준이와 데이트를 ~
저녁식사는 센타장님은 현수를 저는 성영이를 담당 ~ 봉사자들이 오면 제일 힘든시간이지요 ~ 잘먹지않는 천사들이 많으니 ~
그러나 현수는 양호하게 대화가 통하며 잘 받아 먹습니다 ~
그리고 불광동으로 갔는데 할머님의 소풍으로 만나뵙지 못하고 물품구매한 것은 놓고 왔답니다 ~
방장님이 지출하신 구매내역입니다 ~
라파엘에 전달한 성금입니다 ~ 매달 전해주시는 성금은 년말 기부금 영수증 처리해드립니다 ~
할머님 주인집 앞에 핀 꽃을 진주사랑님이 찍으라고 하셔서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오늘도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오늘 주영이는 저를 보는 순간..눈에 눈물이 그렁그렁..사람의 정이 그리워서..
건우가 자다가 깨서 얼마나 칭얼 대는지..밥을 잘 먹어서 참 다행이였어요..
현수는 밥을 참 잘 먹네요..인물도 좋구..눈이 보이니 말끼도 잘 알아듣고..
할머니를 못 만나뵙고 나오면서 매발톱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 크린님께 부탁 했습니다
크린님..불광동 유명한 중국집에서 맛난 짬뽕 잘 먹었어요...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센타장님 !! 감사 감사 !!
아이들이 눈에 선합니다..밥먹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 하네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윤나님..늘 예쁜 눈으로 바라보는 그 마음이 참으로 곱습니다
어서 다시 봉사방에 올때를 기다려요..진주가..건강유의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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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님 언제 다녀 가셨네요..이쁜 일 하고 기분 좋고,,마음 아프고 그렇습니다
샤갈님 시간 만들어서 봉사 한번 오세요...진주사랑이 늘 기다리고 있어요..고마워요..^^
수박 겉핥기로 대충 살펴보았는데럽다고 해야하나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일을 하시네요
이럴땐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닉에서 정말 성격이 좋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봉사는 다 하실수 있습니다..봉사센터에 들려 주신것도 많이 감사합니다..
봉사 한다는 마음이 제일 중요 하지요..하다보면 내 마음이 행복하고 기뻐요..
언제 한번 봉사에 오세요..^^
@진주사랑 네~~
자그마한 일이지만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게 기쁜일 아닐른지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분들에게 도움을 주는건
몸으로 할수있는 일이기에 누구던지 할수 있는일이지만
위에 사진처럼 하는일은 누구나,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