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회상에서 복을 지으면 죄업장을 소멸.씻어 주고...과보는 줄어든다
자, 불상이나 탱화를 조성하고 예배하고 공양을 드리고,
또 가난하고 병들고 불쌍한 사람을 위해서 보시하고,
이것이 복을 짓는 일입니다.
이런 복을 지어야 됩니다 여러분.
그중에서도 붓다 회상의 전각 ‧ 탑 ‧ 불상 ‧ 탱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한다든지 하면
큰~ 복을 받는 거예요.
한 탑을 단독으로 불사한 부부가 보살과를 인가받아버리잖아요.
너무너무도 그분들이 지은 복이 많으니까 그래요. 주는 거예요.
우리 영산불교를 아는 분들은 복이 많아요.
지금 모르는 사람들이 많잖습니까?
남한의 인구가 5,000만 명입니까?
우리 남한 5,000만 인구 중에서 1,000명~10,000명만 현지사를 알아요.
천 명~만 명 정도만 알아.
지금 우리 신도분들은 정말로 복둥이들이라고요.
우리 신도들은 복둥이들이어요.
삼악도에 안 가요.
이런 행사에 많이 참여하면 부처님께서 여러분 영혼체에 붙어있는 업장을
많이많이 씻어주니까요.
영혼체, 아무도 몰라요.
지금까지 어떤 종교든 불교 종파든 우리의 윤회주체이고, 창조의 주체이고,
연기(緣起)의 주체이고, 마음의 주인인 이 영혼체를 몰라요. 아무도 몰랐어요.
업을 지으면 이 영혼체에 업장이 더덕더덕 붙습니다. 여기에 붙는 거예요.
그것을 씻어줘야 되요. 업장을 씻어줘야 되요.
그러면 씻어준 만큼 과보를 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처님만이 하셔요.
부처님만이 하신다고요. 물론 오여래도 해요.
문수 ‧ 보현 ‧ 관음 ‧ 지장정도면 소멸해줘요.
그러나 큰 불효오역죄, 무간지옥 이상을 갈 업장은 소멸을 못해요.
그건 우리 부처님만이 무량광으로 해결해주신다고요.
또 이 보살들이라든지 성중들 아라한급들은
와서 업장을 털어줄 정도 씻어줄 정도는 해요.
아셨어요? 어쨌든 업장을 씻어주고 소멸해주는 곳은 현지사뿐이어요 여러분.
우리 현지사의 신도가 된 것은 정말로 정말로 다행이어요.
우리 신도분들 중에는 내 법문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들은 분도 있더구먼.
이런 행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사람은 절대 삼악도에 갈 수가 없어요.
이 세상 사람들 거의 다가 삼악도에 가요.
이건 대단히 미안한 말이에요.
성직자? 정말 가는 곳이 더 무서워요. 성직자는 더 무서워요.
우리 신도분들은 그렇지 않아요.
부처님이 업장을 씻어주셔서 영혼체가 너무너무도 깨끗하니까 하늘을 가는 거예요.
5하늘 이상부터는 그 영혼체가 깨끗합니다. 하얗습니다.
5하늘 이상의 천인들은 깨끗합니다.
그 이상 깨끗하면 그 이상의 하늘을 가는 거예요.
또 이렇게 복을 많이 지었으면, 삼천대천세계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늘 왕이 되는 거예요.
큰~ 부귀영화를 누리고, 사람으로 오면 대통령도 될 수 있고
원하면 재벌이 된다고요.
우리 신도분들은 그것을 다 예약해 놓은 것이라고요.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