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 알프레드 노벨이 프랑스을 여행하고 있었다. 그는 호텔에 배달된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신문에는 대문짝만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알프레도 노벨 사망'
물론 그 기사는 오보였다. 노벨이 노벨의 형이 사망했는데, 신문사에서 이름을 잘못 쓴 것이다. 하지만 노벨은 그 기사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삶과 죽음을 깊이 생각했다. "내가 만약 이대로 숨을 거둔다면...?"
세계적인 발명가라는 명예와 엄청난 재물도 한낱 거품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역사의 죄인임을 깨달았다. 인류 평화를 위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살생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노벨은 죄의식에 사로잡혔고, 마침내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했다. 그 기금으로 만든 것이 노벨상이다.
우리도 가정해 보자. "내가 만약 지금 숨을 거둔다면... " 그러면 당신은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눅 12:16~21 16.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였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으로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