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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의견] 차 범 근. 한국이 낳고 한국이 버린 축구인.. [펌글]
케즈만오브케즈만 추천 0 조회 529 05.01.29 20:2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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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9 20:34

    첫댓글 아...눈물이 날 정도로..감동.

  • 05.01.29 20:35

    차붐~ㅠ

  • 05.01.29 20:39

    정확히 말하자면 분데스리가는 하양세엿고 세리에가 항상 뜨고 잇을떄엿죠. 그래도 대단하네요

  • 05.01.29 20:40

    차붐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그에 대한 경외감이 너무 부풀게 포장되어 있는 경우도 작지 않은듯.. 비록 짧은 시간의 독일여행 도중 차붐에 대한 독일국민들의 인식으로 먼 타지로부터 애국심과 자부심 좀 느껴볼라구 마주치는 사람마다 차붐에 대해 언급했으나.. 차붐을 아는 기억하는 이는 불과 극소수의 몇몇..

  • 05.01.29 20:43

    그가 활약하던 시기를 고려..나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물어봤으나.. 쩝.. 당시 동행하시던 교포분에 의하면 독일내에서도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기억을 하지 보통은 잘모른다고 합니다.. 물론 젊은사람들은 더욱 그렇구여.. 당시 제 질문에 의아해하며 경계의 눈빛을 보내던 그 독일인들..ㅋㅋ

  • 작성자 05.01.29 20:51

    두리야 쫌 잘해라~~

  • 05.01.29 20:58

    이때 챔피언스리그는 없었나요? ㅎㅎ

  • 05.01.29 21:03

    솔직히 차범근이 귀화제의받은건 오바다

  • 05.01.29 21:04

    ↑ 나도 거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알고 하는 소리?

  • 05.01.29 21:07

    머 우리도 리그에서 뛰는 싸빅이나 샤샤 등 용병들 귀화 제의도 꽤 있었잖아여.. 비슷한 맥락이져 머..

  • 05.01.29 22:15

    싸빅이나 이성남 등은 귀화제의가 아니라 그선수들이 자의로 귀화한거아닌가요?

  • 05.01.29 22:32

    부메랑님은 요즘 한창 방학이신분 이죠? 그때의 차붐' 정도면 세브정도 되나요?

  • 05.01.29 22:42

    부메랑 크로싱 /// 당신이 더 오바여, 맨날 튀고 싶어 간질하지..? 왜 자신의 쓴글에는 맆을 안다는겨..?

  • 05.01.29 23:11

    이제 방학이 끝나갑니다!!! 숙제하느라 이제 잘 못들어올겁니다

  • 05.01.29 23:25

    진짜 감동적이다..................

  • 05.01.29 23:32

    차범근 선수가 활약한 건 매니아들은 다 아는데....... 축구에 관심 있다면 다 알지 않나요?? 저도 축구에 관심을 가지면서 제일 뿌듯한 경험을 한게 차범근 선수에 대해 안 거였는데...

  • 05.01.29 23:34

    나 참.... 윗님분. 그 당시 차붐이 독일에 귀하라도 했다면... 지금의 차붐이 아닌 세계에서 더욱 유명한 선수로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싸빅이나 샤샤같은 선수들과 비교하시다니...

  • 05.01.29 23:50

    윗님아.. 누가 차붐의 활약상을 모른답니까.. 단지 그 정도에는 거품이 많이 껴있단 말입니다.. 머 모든나라가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민족주의가 상당히 강한 울나라에서 자국의 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 밖에서 바라보고 판단하는 시각의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는겁니다..

  • 05.01.30 00:00

    차붐이 상당한 업적을 남긴 선수임에는 분명하나 독일로 귀화한 후 선발라인업에 껴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꺼란 생각은 어디까지나 추측론일 뿐이져.. 글구 단지 귀화문제의 예로서 우리나라의 샤샤나 싸빅을 거론한것이지.. 그선수들을 차붐의 실력비교대상으로 올린게 아닙니다..

  • 05.01.30 00:14

    샤샤 싸빅?? 귀화하라고 울나라에서 그런적없는데 예전에 마시엘이 한번 귀화얘기 나왔지... 제대로알고말하셈

  • 05.01.30 00:16

    경기당0.3골가량-_-대단하네..부상이나적게뛴거까지생각하면-_-..;대략굉장....그런데싸빅같은선수의경우에는항간에는국대발탁가능성까지 외국방송에서보도한걸로기억..하지만외국선수를귀화시켜서그선수를팀에합류시킨단건한국에선약간비판적이지요..일본이라면또모르까..

  • 05.01.30 00:18

    그치만차붐은독일로도가능성이있었겟네요.그당시에지독한웨이트트레이닝으로어깨를쫙늘리고유럽형몸을만들었다는데...차ㅏ붐이라면충분히가능하죠.

  • 05.01.30 02:23

    P,Kluivert.. 당신이나 제대로 알구 말하든가.. 싸빅은 예전 포항있을때부터 구단측으로부터 귀화요청을 받았다네.. 샤샤 역시 마찬가지.. 머 국가적인 차원에서 나온 말은 아니지만.. 상식이 모자라면 말을 가려서라도 해야지..ㅉㅉ

  • 05.01.30 04:11

    나까야마 새벽 2시인데 잠 안자냐?ㅇ ㅏ 방학이구나...ㅉㅉ

  • 05.01.30 08:50

    나까야마님은 말씀을 좀 가려서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런 표현은 아무리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도 상대방이 반발을 가지기 쉽겠죠. 그리고 독일 여행을 예로 드셨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셨는지 의문이군요. 클린스만 감독이 차붐을 대단한 선수였다고 회고했는데 그게 본인의 판단이나 몇몇 독일인들의

  • 05.01.30 09:39

    생각보다는 더 설득력있다고 봅니다. (사실 차붐에 대한 평가에 거품이 끼였을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특히 98월드컵 감독직 경질 직후 딴지일보를 중심으로 차붐을 재평가 하면서 그런 측면이 많이 있었죠. 그러나 차붐이 대단한 선수였던것만은 분명합니다)

  • 05.01.30 10:53

    ㅋㅋ 제가 급기야 초딩 취급을 받을 정도로 말이 좀 격했나보군여..ㅋㅋ 역시 어처구니없는 상대들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바람직한 처신이었음을.. 제가 어제는 술한잔 한 상태로 경황이 없었는듯합니다..ㅋㅋㅋ

  • 05.01.30 10:54

    글구 축구좋아합니다님.. 제가 독일여행 경험을 언급한것이 독일내에서의 차붐에 관한 평가의 잣대를 직접적으로 제시한걸로 보이시나여?..ㅋㅋ 님이 잘못 받아들이신듯.. 전 단지 제 경험상을 논한것일 뿐 차붐의 업적을 폄하할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 05.01.30 13:30

    윗 글을 읽을 때마다 다소 의문되는 점.......정말 골대가 5초동안 울렸을까.......;;

  • 홍명보 선수도 평가가 환상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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