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솔직히 후회스러울 때가 많다. 정말 이 나라를 믿고 남은 여생을 맘 놓고 살 수 있을런지 의구심이 난다. 왜냐면, 이번 남아시아를 휩쓴 해일로 각 나라마다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왜 유독 우리나라 대사관 직원들만 자국민 보호에 나 몰라라 했는가? 어제(2005. 1.12) 기사에 우리 교민이 한 말이 실렸다.
" 우리 대사관 직원이 현장에 나왔으나 그냥 피해자 숫자만 세어보았지 다른 나라처럼 자국민 보호를 위해 뭐 제대로 한 것이 없어요."
어떤 나라는 자국민들을 태우기 위해 임시 수송기까지 급파했다는데 우리나라 대사관 지원은 현장에 나와서는 기껏 하는 일이 사망자 숫자만 셋다나? 그리고 2004.12.26일 KBS9시 뉴스에 보도됐던 어느 지진 해일 피해자와 영사관 직원과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을 들어보자.
피해자: 여보세요. 영사관이죠? 저요, 해일을 당해 여권과 돈 다 잃어 버렸어요. 어떻게 좀 도와 주세요.
영사관 직원: 우리가 뭘 어떻게 돕습니까? 각자가 알아서 해야지요. 짤가닥!
난 이 녹음의 목소리를 듣고 '저게 자국민을 돕겠다고 해외로 나가있는 우리나라 영사관 직원이 맞는지 한심했을 뿐만 아니라 저런 공무원을 위해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우리 국민이 참 불쌍하다. 그 해일 피해자는 할 수 없어 서울집에 연락해서 돈이 와 비행기를 탔는데. 이 대한항공 직원도 마찬가지였다. 그 대한항공 직원은 해일 피해를 당해 돈이 없는 줄을 뻔히 알면서도 야박하게 돈을 다 받고 태웠다. 그 때는 남아시아가 관광철이라 비수기보다 20% 더 항공료가 비쌌는데 활증된 요금까지 그 지경속에서도 다 받았다. 사정사정해대며 좀 선처를 해달라고 했지만 대한항공 직원은 매몰차게 거절하고 그냥 빈 비향기를 띄웠는데 공실율이 60%더란다. 씨발놈들! 이 비상사태일 때는 공짜나 또는 싸게 좀 태워주면 불벼락이라도 치나? 그 난리통에 목숨이 붙어있는 것만도 어딘데 활증된 비행기값 다 내라고? 이게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갖은 놈들이 더 한다더니 드러운 세상! 돈에 눈이 멀어도 유분수지 지옥에서 운좋게 살아 온 사람에게 돈 다 내라고? 참 기가 막힌다.
이왕 말이 나온 김에 말 한마디 더하자.
2004년 12월 25일 하필 예수님 탄생일에 왠 날벼락인가? 해일 피해가 난 지역은 이스람국가거나 불교국가라서 하나님은 자기 아들이 태어난 생일 날 쑥대밭으로 만들었나? 망우1동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신도들에게 설교하는 것을 들었다. 그 목사가 그랬다.
"크리스마스날 교회 안오고 놀러가서 주색잡기 하니까 하나님이 벌 주신거다. 이 번 해일 난 곳은 주색잡기하는곳이다"(이 설교 장면은 1.13일 kBS2 T.V시사투나잇에서 보도)
참 기가 차다. 우리나라에서 잘 나간다는 목사가 신자들에게 그 따위 설교를 했다. 요새 기독교 신자들이 안 늘고 오히려 신자들이 교회에서 자꾸 떨어져 나가니까 겁났나? 참 한심한 목사다 아무리 봐도 이 목사의 설교는 미친짓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안하는 그 나라들이 하나님이 참 얄미웠나? 그래서 작살냈나? 그런 질투심이 많은 하나님이라면 우리 인간과 다른 게 뭐 있나?
그 이튿날(12.26) 우리나라 외무부장관은 피해지역에 거금 6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기자들을 모아놓고 발표했다. 그런데 수십만(비공식적으로 40만명 사망)이 죽은 그 지역에 껌값을 지원하겠다고? 이 보도가 전 세계에 퍼져 나갔고, 세계 10대 무역국이라고 자랑하던 우리나라가 겨우 6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하니 얼마나 우리나라를 웃읍게 보았겠나? 그러자 곧 전국에서 외교부를 성토하는 글이 쇄도하여 외교부 홈페지가 다운되는 지경까지 이르니까 부랴부랴 200만 달러로 올리더니, 네티즌(누리꾼)들의 성토가 더욱 거세지니 그 때서야 정부의 관리는 짠돌이 짓을 한 줄 알고 3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수정 발표했다. 일본이 3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탈랜트 배용준도 5억원을 내놨다. 독일 자동차 경주선수가 단독으로 100만 달러를 내 놓았다. 홍콩의 배우 성룡도 500만 달러를 내 놓았다. 쪽 팔리게 개인도 이러는데 국가에서 60만 달러가 뭐냐? 하는 짓거리가 이런 투다.
그런데 작년 북한 신의주 근방(용천)에서 대폭발이 났을 때는 아주 신속하게 구호품을 보냈고, 학교도 신속하게 지어주고 무척 가슴 아파하더니 이번 남 아시아에서 일어난 일에는 마지못해서 내놓은 60만 달러! 참 한심한 작태였다. 북한은 우리의 동포니까 아낌 없이 즉각 달려가 퍼주고 못 사는 나라 사람들은 겨우 껌값밖에 안 되는 돈을 거지 동정하듯이 주겠다고? 솔직히 우리나라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북한이냐? 아님 이번 해일 피해지역 나라냐? 우리나라가 태국이나 인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 팔아먹는 수출품이 얼마냐? 우리 물건을 사준 나라가 이 나라들이 아니냐? 우리나라는 이들 나라한테 항상 흑자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람이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일하기 싫어하는 3D 업종에 이 나라사람들 30 여만명이 저임금으로 일하며 그나마 우리 중소기업들을 버티고 있게 한 고마운 나라 사람들인데 뭐 60만 달러? 아무리 내 나라지만 한국국민으로 사는 것이 솔직히 챙피하다. 그 후 며칠 안 돼서 터져나온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의 공금 유용사건! 우리국민의 혈세로 노래방에, 달란주점에, 기집애 팁에 뭐 흥청 망청 뿌렸다는 보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돈을 자국민 보호에 안쓰고 즈네들 술값으로 펑펑써? 이제 더 이상 그들에게 자국민을 보호할 것을 기대할 수 없다.
한가지 사례를 더 보자. 지금 중국에는 북한이 싫어서 탈출하는 탈북 난민이 많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온다. 그런데 그들을 탈북 시키는 일은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하는데, 민간 단체들이 북한주민의 탈출을 돕고 있다. 그것도 우리정부의 눈치와 중국정부의 눈치와 이북 정치보위부공작원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은 북한에서 탈출한하는 사람들을 돕고있다. 그런 일을 하다가 목사(김동식) 한 분이 이북에 납치됐다.
더욱 웃기는 우리나라 정부의 작태를 보면 참 서글픔을 느끼게 한다. 목숨을 걸고 넘어오면 또 뭐하나? 한 예를 들어 보겠다. 6.25때 중공군에 포로로 잡힌 국군(조상현씨?)이 50 년만에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 왔다. 그의 얼굴을 보니 청춘은 어디 가고 갖은 고생을 다해서 인지 폭삭 늙었다. 그런데 내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을 서글프게 한 것은 그 분에게 그 동안 보상비가 겨우 300만원이란다!! 난 그 뉴-스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그 분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포로로 잡혀갔다. 그 것도 조국의 도움도 없이 50년만에 스스로 탈출한 역전의 용사에게 50 년간의 보답이 겨우 300만원? 참! 이것이 내 조국이 국민을 대하는 태도란 말인가? 말문이 막힐 따름이다! 정부의 발표를 보니까 당시 병장 월급이 10원이었는데 그간의 이자를 계산 했다나? 씨발놈들! 난 내가 군대가서 죽지 않고 살아온 것에 대해서 신에게 감사 기도를 올렸다. 내가 군에 있을 때 자주 듣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걸 확인했다.
쫄병은 죽으면 개 한 마리값밖에 안된다"
개 한마리 값 10원을 50 년 동안 이자 계산하니까 300만원이 됐단다. 그는 이런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나? 난 이 나라가 내 조국이라는 사실이 서글퍼 졌다.
미국은 북한의 철천지 원수의 나라다. 지금도 제일 미운나라가 북한 한테는 미국이다. 그러나 미국은 6.25 전쟁이 끝난 직후부터 이북과 따로 교섭하여 북한과 격전을 치뤘던 지역에 들어가 산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면서 50 년간 그 지역을 샅샅이 뒤져 많은 미국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해서 본국으로 모셔와 성대하게 장례를 치르고 국립묘지에 안장해 왔고, 지금도 북한에는 미국 군인전사자 유해 발굴단이 들어가 미국 군인의 유해를 찾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북에 있는 국군 유해는 고사하고 남한에 산재해 있는 국군 유해도 나몰라하고 있다. 몇 년전부터 국방부가 국군 유해를 찾는 다고 군을 투입해 이산 저산을 뒤지고 있는데, 이제 한 30-40십구의 유해를 경북 봉화 근처 어느 산에서 찾았다는 뉴-스를 봤다. 그 나마 다행이다. 50년이 넘게 맨땅에 처박혀 울부짖고 있는 수십만 국군 유해들의 서글픈 통곡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이게 우리나라 정부가 우리 국민들을 대하는 생생한 모습이다.
어디 그뿐인가? 요새 한창 인기를 끌었던 영화 실미도! 우리가 그 때 고1이던가? 영등포 유한양행앞에 간첩이 나타나서 난동을 부렸다는 거짓 정부의 발표를 듣고 우리는 그런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나라를 위해 진짜로 복숨을 바칠려고 그 혹독한 훈련을 실미도에 2년간 갖혀서 훈련받다가 북한으로 특파 하려던 민간인으로 구성된 특수훈련원이었다. 간첩이 아니었다. 그러나 7.4 남북 공동성명으로 북한에 특파를 못하고 차일 피일 정부에서 미루니까 난동을 부린 것이다. 개뼉따구보다도 대우 못 받던 그 시절이니 말하면 뭐 하겠나? 그러나 지금까지 그들은 간첩이고 난동자다.(최근에 간첩혐의는 벗은 듯함) 명예회복도 안 됐고, 아까운 못숨만 잃고 아무런 보상도 없다. 그래서 내가 군에 있을 때 자주 듣던 말이 생각난다.
"군인은 소모품이다"
그리고 미국 군무원으로 생활하며서 미국의 정보를 우리나라에 제공했다가 미연방수사국(F.B.I) 간첩혐으로 체포되어 7녀간 감옥살이를 했던 로보트,킴! 이분도 우리 조국을 위해서 일하다 간첨혐의로 체포됐지만 우리정부는 그를 석방시키기위해 어떠한 노력도 안했다. 로버트.킴 소송비용을 우리 나라 누리꾼들이 1억원정도를 모금해서 냈고, 작년(2004)에 7년간의 형기를 다 마치고 석방되었으나 아직 집에서 연금 상태로있어. 조국에 오지 못하고 있다.
또 작년에 우리 국민의 맘을 안타깝게 했던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되어 참수당한 김선일씨에 대한 정부의 태도도 기억할 것이다. 그가 T.V에 나와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으나 그 다음날 노무현 대통령은 T.V에 나와 " 우리 나라는 이라크에 꼭 간다. 어떠한 테러에도 굴복하지 않는다." 고 했다. 그리고 그 김선일이라는 젊은 청년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하고 그 시체는 길거리에 버려졌다. 국민 하나쯤은 죽어도 좋다 이건가? 살리려고 노력도 안해보고 벌컥 " 우리는 누가 뭐래도 이라크 간다" 그러니 죽여도 좋다는말로 들릴 수 밖에---- 김선일씨가 죽고 나서 그의 어머니와 아버지 특히 그 여동생의 오빠!오빠!하고 울부짖던 모습이 지금도 내 머릿속에 생생하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되었던 자국민을 잘 협상하여 구해냈다. 들리는 말에의하면 돈을 많이 주고 구했다고 했다. 어쨌거나 일본은 자국민을 구해왔는데 우리는 뭐냐? 구하기는커녕 죽여도 좋다는 신호만 보냈으니 이걸 정부라고 믿고 두다리 뻗고 살 수 있을까? 또한 일본정부는 오래전에 북한에 납치되었던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끈질기게 북한에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납치한 일본인이 없다던 북측도 결국은 시인하였고 작년 일본수상이 직접 북한에 들어가 김정일과 담판을 지어 북한에 납치됐던 일본인들과 그 가족까지 데리고 수상의 전용 비행기에 태워가지고 귀국했다. 이렇게 일본정부는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여 성공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자국민을 살리기는 커녕 관심도 없으니 어찌 내가 서글픔을 느끼지 않겠는가?.
내 나이 50 이 넘게 살면서 어디 국민으로 제대로 대접을 받고 살아온 기억이 있던가? 있다면 5년마다 실시하는 대통령선거 그 때뿐이다. 선거때는 그래도 연설장에 나가면 그 대통령 후보들한테 사람 대접 좀 받았다. 90도 각도로 인사를 받았다. 한때는 그 것마저도 없애 버린 적이 있었다. 바로 박정희의 유신대통령 즉 장충체육관에서 즈들끼리 뽑았던그 시절! 그리고 박정희의 충직한 보디가드 경호차장을 했던 전두환! 전두환 한테는 우리 국민이 그나마 대접도 못 받았다. 참 서글프게 살아왔다. 인간 대접은 고사하고 정부에 까이지만 않았으면 다행이었다.
새파란 나이에 군에 끌려가서는 국방의 의무를 하느라고 찍 소리 한 번 못하고 툭하면 정강이에 쪼인트 세레에! 워카발길질에! 귓싸대기에! 대가리 박아에! 줄빠따에!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집합에! 끝없는 사역병 집합에! 서글픈 쫄따구 노릇 3년 하구 사회로 나왔으나 사회도 군대와 별반 다를 바 없었다. 정부가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불평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에 끌려가 녹초가 되도록 두둘겨 맞고 반 병신되어 나왔고, 좀더 미운 놈은 공산당 빨갱이가 되어 어느 날 신문에 얼굴이 실리곤 했다. 그 때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에 끌려가 오뉴월에 개맞듯 맞은 사람들이 바로 노무현 정부의 핵심 관료들이다.(이해찬.김근태. 유홍준 문화재청장.유인태수석외 다수) 그래서 그 지독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 나라에서 찍 소리 한 번 제대로 못하고 50 여년을 살아왔다. 인간 대접이라곤 받으적이 없다. 그러나 의무는 빠지지 않고 다했다. 내가 타국에서 죽으면 우리나라 정부도 미국정부처럼 끝까지 날 찾으러 올까? 난 우리정부에 기대를 접은지 오래다. 그냥 내 목숨이 운좋게 오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아픈 현실을 느낍니다.....현실을 너무도 딱 꼬집어 주셔서 정치에 문외한인 저에게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네요.....저는 또 그렇게 현시대를 산다지만 이제 아무것도 모르게 아장아장 걷는 저 아이들에겐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이민이라도 가야 할까요?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왕성한 혈을 유지함이 이렇게 장대 하게 쓴다는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래요 이제는 우리도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요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야 할 때 입니다 일어서세요 그때의 전우와 동지들이 그리고 힘내세요 어떠한 이유로든 이나라를 위해 서라면 누구라도 할말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첫댓글 참 가슴 아픈일이고 답답한 현실입니다...어쩌다 이모양 이꼴이 되었는지...?뭐라 할 말이 없네요...*^*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아픈 현실을 느낍니다.....현실을 너무도 딱 꼬집어 주셔서 정치에 문외한인 저에게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네요.....저는 또 그렇게 현시대를 산다지만 이제 아무것도 모르게 아장아장 걷는 저 아이들에겐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이민이라도 가야 할까요?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왕성한 혈을 유지함이 이렇게 장대 하게 쓴다는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래요 이제는 우리도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요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야 할 때 입니다 일어서세요 그때의 전우와 동지들이 그리고 힘내세요 어떠한 이유로든 이나라를 위해 서라면 누구라도 할말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강철수님...그 마음 백번 이해하고 동감합니다.어떠한 형용사로도 분이 풀리지 않는... 어디 그뿐이겠슴니까? 힘없는 백성은 그져 포장마차에 쭈구리구 앉아 막걸리잔이나 기울이고 있슴니다.그넘들이 몇백만원하는 양주 처 먹구 하하~호호 하고 있을때....
소수에 의한 잘못된 길은 반드시 지켜야지요 진실을 왜면하고 속이는 자들은 국민의 대표자들이 될 수없지요 뭐라 해야 할지 어디서 걸음을 시작해야 할지 .......
참 가슴속이 뻥 뚫어지는듯 후련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미우니 고우나 이런 조국이라도 있기에 저희들이 살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나라없이 고통당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이해합니다.저희들이라도 걱정해야겠죠.
후손들 잘키워,올바른나라가되엇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