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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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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시골서 6박7일 지내고 떡실신
시니 추천 0 조회 414 20.03.26 20:5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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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6 21:14

    첫댓글 . 우선범접 못 하게 점 하나 찍어놓고 ㅋ
    내가 이리 일등댓글 올린일은 역사에 없는일 일텐데... ㅋ

    여기에 않들어 왔어도
    좋고 바쁜일들이 있었으니 괞찮아요~
    그런일들이 자주있으면 좋겠습니다

    보리굴비
    장어
    좋네요~

    까마귀 많은곳은 일본 이더만요~
    백해무익한 동물~

  • 20.03.26 21:20

    그런데 이상해졌어요~

    사진을 올릴려고 하니 어디에?

  • 20.03.26 21:25

    @그럼
    에라 모르겠다~

    오늘 광화문 걸게 글씨 입니다

  • 작성자 20.03.27 05:18

    일본에 정말 까마귀가 많아요.
    아주 덩치가 칠면조만큼 큰 넘도 본적이 잇어요.
    여기 까마귀는 그리 크지는 않은데 다른 곳에서는 그리 마니
    보진 못햇는데 많더군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20.03.27 08:43

    @시니 까마귀 등쌀 에 못 살겠더라구요
    도시의 공원 마다마다...
    밖으로 내다놓은 쓰레기봉투들도 모두 그물망으로 씌워야하고

    그정도면
    정부에서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될법도 한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7 05:19

    원주시에 포함된 변방에 살아서 그리 잘 알지는 못합니다.
    저 가로수길이 벗나무더군요. 대단하다고 들엇습니다.
    저도 처음 간 길입니다.
    다음에 가면 보리밥집 찾아보아야겟습니다.

  • 20.03.26 21:34

    잼나고 멋있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게장 보리굴비에 장어까지.
    군침도 돌고 경치도 좋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3.27 06:58

    아주 맛잇고 높은 가격이지요.
    한건은 방장님이 쏘셧습니다.
    울 강원방 방장님은 책임감 즉
    회원사랑이 아주크십니다.
    자주 쏘십니다.
    미안할때가 많다니다.

  • 20.03.26 21:44

    그러셨군요
    글이 없어서 궁금했는대 재미있는 시간 맛있는 음식까지 행복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20.03.27 05:20

    살살 놀아야하는데 좀 지나치게 놀앗습니다.
    어제는 집에 와서 여기 잠깐 들르고 잣답니다.

  • 20.03.26 21:45

    아 그러셨군요 ㅎ
    매일 보이는 사람들이 안보이면
    궁금해지니
    자유방에서도 시나브로 정이 드나봅니다 ㅎ

  • 작성자 20.03.27 05:21

    나도 여기 오는 것이 한 취미생활인데
    다른일로 몸이 바빠 못와 궁굼햇습니다.

  • 20.03.26 22:05

    잠시 코로나를 잊고
    시니님 여정을 함께 즐겼습니다.

  • 작성자 20.03.27 05:22

    작은 이야기로 즐기셧다니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7 07:01

    사진으로 멀리 찍으면 다 젊어 보입니다.
    내 친구 날씬이
    얼마전 스키장에서 다 뒤집어 쓰고 타는데
    물론 잘 타지요.
    20살이나 먹엇을까 하는 애가 따라와서 말을 시키더라는 거예요.
    휴게실까지 따라오기에
    너 나 몇살인줄 아니 하고 모자를 벗엇더니
    기겁을 해서 도망가더라네요.ㅋ

  • 20.03.26 22:33

    나도 가보고 싶어요~~
    원주
    재래시장과 꽃구경...

  • 작성자 20.03.27 05:25

    원주 재래시장 중앙시장도 좋습니다만
    보통잇는 시장입니다.
    저는 새벽장을 즐긴답니다.
    정말 먹어줄 사람만 잇으면 새벽시장
    매일가서 사다가 만들어주겟습니다.
    물론 물건은 2등품인데
    토종계란, 묵, 두부 순두부, 버섯등
    집에서 기른 야채들 갖 따온 것들이 매일 새벽시장
    동트면 갖어다가 판답니다.

  • 20.03.27 05:28

    @시니 어머낫~~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빗소리에 창밖을 보고 있습니다.

  • 20.03.27 01:59

    바쁘셨네요~~^^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셨다니 듣는 저는 대리만족합니다~~

    여러분들이 시니님의 안부를 궁금해 하셨답니다~~♡~

  • 작성자 20.03.27 05:27

    내 안부를 궁굼해하신 분들이 많앗던 듯요.
    존재의 가치?가 생각납니다.ㅋ
    암튼 즐겁게 살아야지요.
    조금 무리하게 즐겁게 지냇습니다.

  • 20.03.27 02:30

    며칠동안 않보이시길래 궁금 했었는데
    시골의 향취에 젖어 게셨네요.
    그옛날 문막 으로 낚시를 많이 다녔었지요.
    좋은 전원생활 이십니다.

  • 20.03.27 02:32

    잘 다녀오셨군요
    사람냄새에 채이고 취하고
    자연에 흠뻑 취한 모습이 보입니다

  • 작성자 20.03.27 05:27

    넘 열심히 움직여서 오늘 좀 코스가 어려워보이는데
    갈 수잇을지 몰것습니다.
    어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낫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27 07:04

    오늘분 글쓰기는끝낫습니다.
    내일도 두개씩 올려야지요.
    내 친구들 들로 산으로 잠시도 안쉬고 나물캐러 다녓습니다.
    아이다님 원추리 못캐간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원추리 된장국, 원추리 나물
    이런 것들이 넘 좋앗다구요.
    산에 올라 생강나무도 한다발 꺽어 왓답니다.
    그친구들은 집에 잘 때만 들어왓습니다.

  • 작성자 20.03.27 07:09

    좀 더 잇으면 산나물이 나옵니다.
    다래순이 그리 맛잇습니다.
    산나물을 요즘 타지사람은 채취를 못합니다.
    마을사람들이 다막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잇어 채취가능합니다.
    울집 오가피 잎 필때 오시면 좋습니다.
    오가피도 맛잇고 몸에 좋은 약재이지요.

  • 20.03.27 06:50

    일주일간 눈코 뜰 새 읎이
    잼나게 보내셨군여
    그니 여기 생각이 나실 턱이 있나ㅋ
    아주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3.27 07:05

    오랫만에 빈집에 손님들이 와서 즐거웟습니다.
    어느분에게나 잘해드리려 애씁니다.
    다음 또 오시라고 고객관리 차원에서요.ㅋ

  • 20.03.27 06:54

    손님이 들끓는 집은 부잣집으로 전래 동화에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많은 손님들을 치뤄내시느라 많이 힘드셨군요.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명당에 사시고 계시나 봅니다. ^^~

  • 작성자 20.03.27 19:26

    어쩌다 오십니다.
    그러니 그리 반가이 맞지요.
    매일이면 귀찬음의 경지로 가지요.ㅋ
    뭐든지 귀해야합니다.

  • 20.03.27 08:28

    정말 개운하시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즐겁게 지내고 오시면 한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바깥출입 자유롭지 못해도 갑갑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ㅎㅎ
    와, 메지리 호수 산책하기에도 넘 좋은 곳이네요.
    원주는 치악산이 있어서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아주 좋은 곳에 세컨하우스를 두셨네요.
    시니 님 덕분에 제가 힐링하고 온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봄날 되시길요.^^*

  • 작성자 20.03.27 19:27

    노래도 잘 부르시고
    글도 참 이쁘게 써주시네요.
    제가 님에게 힐링을 드렷다니
    마니 감사합니다.

  • 20.03.27 09:38

    저가 70년대 청춘을
    원주에서 보냈습니다
    중앙시장 일산동
    ABC도로 대학병원
    추억이 많은곳이죠
    그 후에도 자주 간답니다ㅎ

  • 작성자 20.03.27 19:29

    지내면서 보니 원주가 참 좋은 곳입니다.
    적당한 인구
    적당한 문화시설
    서울을 몰랏다면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 20.03.27 13:20

    어쩐지 흔적이 없으시다 했더니
    무쟈게 바쁘게 보내셨군요 ㅎ
    바쁜중에도
    즐거운 일들이 많으셨겠지요
    하나씩 풀어 보세요
    같이 즐거워 봅시다요 ㅎ

  • 작성자 20.03.27 19:29

    그래요.
    즐거움은 나누면 커지고
    괴로움은 나누면 작아진다잔아요.

  • 20.03.27 17:00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3.27 19:30

    좋은 점 힘든 점 다 잇답니다.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라니
    부러워 마십시요.
    단지 립써비스로 알겟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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