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다 보니 통증이 더심하게 다가온다 우중충한 날씨의 영향도 있겠지만 몸뚱아리가 불편하다 보니 내컨디션 마져도 덩달아서 저기압이다. 벌써 4월말이다 모 별실히 살아내면서 생일이란 의미를 딱히 느껴본적 없지만 오늘 갑자기 단골치과 에서 축하 문자가 들어온 것이다 " 장명일님 생일 우리치과 모든식구들이 축하해요" 별생각없이 살아온 나날들 새삼스럽게 생일 이야기를 하니 윤달이 껴서 4월30일 은 없다 아니 4년에 한번쯤 찾아오나 나태어나 생일축하 받아본적이 있을까 할정도로 그렇게 언제나 내가 태어난걸 잊으며 살아왔으니 별실히 생일을 찾을 생각은 없다. 그저 호적상에 그렇게 기제되어 있는 것 외에는 예전 군생활 할때 생일을 챙겨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두번의 생일빵을 하였는데 그결과가 좋지않아 말년때는 생일빵을 하지말라고 지시를 했었는데 그이유는 두번의 생일파티를 하면서 파티가 끝나면 꼭 푸닥거리를 해왔기에 생일에 대한 추억은 별로였다 그꼴이 비기싫어 왕고참 이다 보니 생일파티를 없애 버림 으로서 후배들에게 푸닥거리를 하지 못하게 했던 그리고 제대할때 꼭 만들어서 나왔던 " 추억록" 마져도 더이상 못만들게 했던 기억이 ...
이렇게 살다가 조용히 그렇게 가는것이 삶이요 인생인것을 이제와서 유난떨고 싶은 마음또한 없기에 올해도 이렇게 있는듯 없는듯 지나갈 것이다.
첫댓글 생일이신가요??
우선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아프지 않은 날이 되시길... ^^
아프지 않은날 ㅎㅎ그건 갈때나
에고 생일이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역국 누가 챙겨주겠지요? 그동네 분들중에서~~
내생일 아는분 아무도 없소이다 한번도 챙겨본적 없구 ㅎㅎ
주민등록에 기록된
생일 이군요 ㅎㅎ
추카 드립니다
저 또한 음력생일을 챙기다 보니
헷갈릴때 있어요
해피한 하루
멋찐 한주 되셔요 ~~~^^-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요
무슨 유명인물도 아닌데요 ㅎ
방장님 생일이 윤년 4월 30일이군요
일단 축하합니다 !
축하는 올해도 통과 했는걸요
방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
생일 없다니까요 ㅎㅎ
@지 존 에구~~
우짜나요
양력으로 하시면 될텐데..
부모님이
나를 이세상에 나오게 했으니
얼마나 고마운일이예요..
의미있고
행복하신날 되세요
생일을 그냥 보내면
섭하죠 아들 생일이 5월3일인데
평일이라 어제 일요일에 간단히
생파했지요 내가 알았으면
축하 메시지라도 보냈을텐데~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을 잘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그래서~제 경우에는
이사 오기 전에는~
생일 전후로 한달간 10번의 생일 잔치를 했지요.
가족. 친척. 교우. 친구. 동네사람.등등
가족 1번
친구도 두팀.2번
교우도 단체별로 4번
동네 사람도 1번
동생등 친척 2번
멀리 이사 오고는
교우와 동네사람 빠지고
가족과 친척과 친구와 지인
5번 정도 합니다
구성원이 다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