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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08237523ABA8E28" width="450"></p>
<center><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440" height="26" src="https://www.youtube.com/embed/647UBb0TFo0 ?autoplay=1&playlist=647UBb0TFo0&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 10pt; LETTER-SPACING: 0px"><FONT face=Verdana color=dark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B><CENTER>
<FONT size=3>Je T'aime Moi Non Plus - Paul Mauriat</FONT></B>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66415243FC9418" width="350">
Paul Mauriat(폴 모리아)는 1963년경 Del Roma라는
가명으로 다른 프랑스 음악가들인 Franck Pourcel(프랑크 포셀)과
Laymond LeFevre(레이몽 르페브르)와 함께 공동으로 Chariot(샤리오)라는
샹송을 발표한다. 이 곡은 Petula Clark{패튤라 클락)이라는 여가수에 의해 유럽 전역에
히트를 기록했고 다음해 Norman Gimbel(노먼 김벨)과 Arthur Altman(아서 알트만)에 의해
영어로 개사되어 I Will Follow Him이라는 곡으로 재 탄생되어 Little Peggy March(리틀 페기
마치)에 의해 미국 챠트 1위를 기록하며 Paul Mauriat의 최초의 히트곡이 된다. 또한 이곡은
Whoopi Goldberg(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영화 Sister Act(시스터 엑터)에 삽입되어
히트했던 곡이기도 하다. 1965년 드디어 Paul Mauriat는 Philips 레이블에 전속
계약을 하며 Le Grand Orchestre de Paul Mauriat라는 이름으로 40세가
되서야 완전한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 활동을 시작한다.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AC415243FCA404" width="350">
그는 자신이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다른 샹송 가수들의
작곡, 편곡자로 활약하는데 이 시기엔 Mireille Mathieu(미레이유 마띠유)의
뮤직 디렉터가 되어 Mon credo, Seuls au monde등 그녀의 히트곡을 작곡해 준다.
Paul Mauriat는 1925년에 태어났으니 2003년 올해로써 만 78세가 되는데 요즘 젊은층에선
Paul Mauriat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드물다. 그러나 방송 시그널 뮤직이나 TV 화면조정 시간,
백화점 매장, CF, 몇몇 영화 삽입곡등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Paul Mauriat의 음악이다. 프랑스의 샹송을 중심으로 유명한 음악은 클래식이나
팝송을 불문하고 자신의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게 편곡을 하기도하고 작곡도 하면서
세계무대를 사로잡은 팝 오케스트라의 거장이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가끔
한번씩 한국에서도 공연, 아름다운 선율을 소개하기도 하였던 그는
1998년 11월29일 일본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2823D52B190DB06" width="350">
</CENTER><br></SPAN></FONT></SPAN></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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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66415243FC9418" width="350">
Paul Mauriat(폴 모리아)는 1963년경 Del Roma라는
가명으로 다른 프랑스 음악가들인 Franck Pourcel(프랑크 포셀)과
Laymond LeFevre(레이몽 르페브르)와 함께 공동으로 Chariot(샤리오)라는
샹송을 발표한다. 이 곡은 Petula Clark{패튤라 클락)이라는 여가수에 의해 유럽 전역에
히트를 기록했고 다음해 Norman Gimbel(노먼 김벨)과 Arthur Altman(아서 알트만)에 의해
영어로 개사되어 I Will Follow Him이라는 곡으로 재 탄생되어 Little Peggy March(리틀 페기
마치)에 의해 미국 챠트 1위를 기록하며 Paul Mauriat의 최초의 히트곡이 된다. 또한 이곡은
Whoopi Goldberg(우피 골드버그) 주연의 영화 Sister Act(시스터 엑터)에 삽입되어
히트했던 곡이기도 하다. 1965년 드디어 Paul Mauriat는 Philips 레이블에 전속
계약을 하며 Le Grand Orchestre de Paul Mauriat라는 이름으로 40세가
되서야 완전한 솔로 아티스트로 독립 활동을 시작한다.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AC415243FCA404" width="350">
그는 자신이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다른 샹송 가수들의
작곡, 편곡자로 활약하는데 이 시기엔 Mireille Mathieu(미레이유 마띠유)의
뮤직 디렉터가 되어 Mon credo, Seuls au monde등 그녀의 히트곡을 작곡해 준다.
Paul Mauriat는 1925년에 태어났으니 2003년 올해로써 만 78세가 되는데 요즘 젊은층에선
Paul Mauriat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드물다. 그러나 방송 시그널 뮤직이나 TV 화면조정 시간,
백화점 매장, CF, 몇몇 영화 삽입곡등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들
대부분이 Paul Mauriat의 음악이다. 프랑스의 샹송을 중심으로 유명한 음악은 클래식이나
팝송을 불문하고 자신의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게 편곡을 하기도하고 작곡도 하면서
세계무대를 사로잡은 팝 오케스트라의 거장이다.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가끔
한번씩 한국에서도 공연, 아름다운 선율을 소개하기도 하였던 그는
1998년 11월29일 일본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2823D52B190DB06" width="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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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연이 깊은 연주곡입니다 원곡은 성에 대한 적나람으로 유럽에서 방송금지곡으로 지정된 곡이고도 하구요 원곡을 들어보면 성묘사가 리얼하여 주변에 여성이 잇으면 들을수없을정도 ----- 좋아하는곡이죠 1971년으로 시간여행을 이곡과 함께 해봅니다 당시 폴모리아의 이사도라가 공전의 히트로 연 폴로리아의 스트링과 현을 가미한 연주가 폭발적 인기를 끌었죠 제가 학교실습에 직장으로 나와서 작은 전자회사에 근무시절 그곳에서 만든제품 테스트용으로 이음반을 이용하여 귀가 아프도록 들었던 추억의 멜로디 입니다 함께 하였던 동료는 모두 흩어지고 55년 지난 지금 노래속에 그들의 모습이 선하네요 히바야마상 과 불랙맨 마일스씨의 큰손에 휘황찬란한 여러개 반지들도 모두 그립네요 모처럼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드롱님 배려로 ~~~~ㅎㅎㅎ
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미로운 폴모리아의 연주곡
올만에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시군요.
즐겁게 감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사연이 깊은 연주곡입니다
원곡은 성에 대한 적나람으로
유럽에서 방송금지곡으로 지정된
곡이고도 하구요 원곡을 들어보면
성묘사가 리얼하여 주변에 여성이
잇으면 들을수없을정도 -----
좋아하는곡이죠
1971년으로 시간여행을 이곡과
함께 해봅니다 당시 폴모리아의
이사도라가 공전의 히트로 연
폴로리아의 스트링과 현을 가미한
연주가 폭발적 인기를 끌었죠
제가 학교실습에 직장으로 나와서
작은 전자회사에 근무시절 그곳에서
만든제품 테스트용으로 이음반을
이용하여 귀가 아프도록 들었던
추억의 멜로디 입니다
함께 하였던 동료는 모두 흩어지고
55년 지난 지금 노래속에 그들의
모습이 선하네요
히바야마상 과 불랙맨 마일스씨의
큰손에 휘황찬란한 여러개 반지들도
모두 그립네요
모처럼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드롱님 배려로 ~~~~ㅎㅎㅎ
감사
맞습니다.
원곡은 제인 버킨의 신음소리 비슷한
야시시한 곡이라 예전에 한 번 올렸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돌고돌아님도 이 음악과 아주 깊은 사연이
있으시군요.
추억을 회상해 보는 좋은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요.
드롱 님!
멋진 작품 강추 짱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향 시인님
답글이 늦었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늘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드롱님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죠
'사랑은 이제 그만'
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참을 감상해 봅니다
귀한 선곡 감사합니다
가을이면서도 더위는 여전한 요즘
모쪼록 건강히 보내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향린 시인님 !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원곡은 '나보다 더 당신을 좋아해요'란 곡인데
폴 모리아가 부드럽게 편곡을 해 더 듣기 편한 것 같습니다.
늘 함께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