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시황. 증시 피봇이 나올 타이밍?
◎ 해외 증시
연속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되며 반등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가 높게 나온 점
지난주 23만명 기록하며 예상치 부합
연속 실업수당 청구는 167.7만명. 2월 이 후 최대
고용 둔화 신호로 해석되며 투자심리에 영향
100일 이평선 부근 매수 유입이라는 주장도
한편 Adobe Digital Price Index 하락도 주목 받은
11월 온라인 가격은 전년 1.9%, 전월 3.2% 하락
2020년 5월 이 후 최대폭 하락
18개 품목 중 15개의 가격이 낮아졌다고
증시, 경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은 오늘도 이어짐
일부는 연준의 피봇이 있어도 호재가 아니라고
JP모건 분석가는 근본 상황 악화를 의미하는 것
즉, 경기가 나빠 나오는 정책 변화라 호재 아니다
도이체방크, 경기 침체 시작 후에야 증시 바닥
금리 역전되어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반면 짐 폴슨은 내년 강세장을 전망
연준 외 많은 수치들이 완화되고 있다고
내년 연말 5000p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야데니도 비관론이 지나치다며 연말 반등장 전망
한편 11~12월은 세금 관련 매도세가 많다는 분석
BOA 고객들만 11월에 14억 달러 관련 매도
작년 8억 달러 대비 큰 폭으로 증가
이번달까지 이어지면 내년 초 기회가 된다고
연준 정책이 인플레 보다 자산시장을 더 축소시킨
3조 달러 달했던 가상화폐 3분의 2로 축소
기술주들은 50% 이상 하락, 집 값도 10년만에 하락
그간 부진했던 반도체주들이 상승하며 나스닥 주도
모더나, 화이자, 변종 대응하는 백신 승인에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78 (-0.3%)
국제유가 71.66달러 (-0.49%)
변동성지수 22.29 (-1.72%)
10년물 금리 3.487%
◎ 전망과 전략
코스피는 5일간 -106p 하락
5일 연속 하락은 8월 23일 이 후 처음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한 것은 12월 2일 부터
미국 제조업지표 부진, 수출 감소가 그 날 이슈
결국 경기 침체와 실적 우려로 밀린 것
미국 고용 지표 이전부터 이미 지수는 밀림
즉, 긴축이 아닌 경기와 실적 우려가 메인
반전은 역으로 관련 종목이 회복되는지로 확인
일단 전일로 만기 변수는 마무리되었음
리밸런싱 등 변수 해소되고 수급 바뀌는지 주목
CPI, FOMC로 이어지는 일정은 물론 부담
다만 5일 연속 하락에 관련 재료는 일부 반영
120일선에 걸려있는 코스피 반등하는지 중요
시장 관심 인플레에서 긴축으로 이제는 침체로
역으로 침체 우려는 인플레를 떨어지게 하는 요인
연준의 피봇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측면도
연속 하락 보다는 치고 받는 흐름 나올 가능성
낙폭이 제법 큰 실적주들 차분하게 챙겨 볼 필요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