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 이른바 4대 권력기관의 고위직 인사의 40.8%가 영남권 출신으로 특정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br /><br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직 50명, 경찰청 본청 국장급 이상 및 16개광역시도 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고위직 33명이었다고 밝혔다.<br /><br />또한 국세청 본청 국장급 이상 및 6개 지방국세청장과 서울, 중부, 부산 지방국세청의 주요 국장급 이상 등 국세청 고위직 36명, 감사원 감사위원 및 국장급 이상 등 감사원 고위직 33명 등 4대 권력기관 고위직 인사 152명의 출신지를 전수 조사한 결과다<br /><br />4대 권력기관 고위직 인사 152명의 출신대학은 <br />서울대 60명<br />고려대 22명<br /><br />경찰대 11명<br /><br /><br />연세대 10명 동국대 8명의 순이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간 지나면 경찰대로 채워질듯
동대 경행도 ㅎㄷㄷ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념 리플 공지로
개념글 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