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모두투어 이용하여, 방콕+파타야 페키지로 다녀 왔습니다.
5년 전에 갔을 때 좋았던 기억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호텔.식당.일정 모두 실망했습니다.
호텔 시설은 그럭저럭 괜찬았는데,
아침 식사가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식사도 엉망이고,
여행일정도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쇼핑몰에선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주고요.
3박5일 일정중에 하루를 쇼핑만 했습니다.
다른 곳에선 정말 보고 싶은 것도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대충 보고 지나치고.
방콕에서 파타야 도착하는 날은 파타야에 일찍 도착 했다고
아침을 8시30분에 먹고, 점심을 10시30분에 먹었습니다.
한정식이라고 나왔는데, 정말 맛없었습니다.
수끼도 이건 어묵 몇개 넣고 야채랑 끓인 어묵탕이고,
옵션으로 $40주고 간 씨푸드부페는 먹을게 없더라구요...ㅎ
'모두투어'
진짜 실망 했습니다.
5년전에 저가여행사로 다녀 왔는데,
호텔도 좋았고, 식당도 그럭 저럭 괜찮았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넉두리 몇자 적고 갑니다.
첫댓글 이런,,,싸가지..모두투어,,,,,이넘들,,,그냥,,,확,,,총으로,,,,,
싸가지 여행사는 모두 소문내어야 합니다..
홈피 고객센터에 글 남겼더니 전화 와서 사과 한다더니 따지듯이 말을 하네요. 뭔 내가 죄인 인 줄 알았습니다. 모두투어 진짜 다시는 이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패키지가 뭐 그렇지요...
11월초 저도 하나투어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다시는 패기지 이용하기 싫었습니다. 첫날 공항앞 호텔은 수영장도 있어 10까지 아이들과 잘 놀아습니다. 다음날 아이들 처음 해외여행이라서 많이 보여주고 싶어 옵션관광을 패기지로 된거 신청.. 인당 160불인가 했습니다.
가이드는 스케줄 맞춘다고 아침 5시 반에 모닝콜에 저녁 10시 에 호텔 도착 , 저도 힘든데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산호섬, 쓰레기섬입니다. 한국해수용장보다 못합니다.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고 사람은 콩시루고 완전기대이하
그래놓고 마지막날 밤 12시 비행기인데 하루종일 쇼핑몰에만 있고 패기지를 잘못한 저 잘못이 큽미다.
후회막급임다
패키지가 싸기 때문에 쇼핑하는 거 어느 정도 이해를 한다지만, 너무 쇼핑 위주로 진행을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저가 여행사 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하는 짓은 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