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184억달러(한화 18조730억원) 소유차량: 2006년식 벤틀리 플라잉 스퍼/ 벤틀리 컨티넨탈 GT 자료제공: 비즈니스 위크 매거진 -`오라클'로써 알려진 래리 엘리슨은 다른 백만장자처럼 주목받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는 미국컵 레이싱 요트나 MIG 파이터 제트에 출전할 만큼 모험을 즐긴다. 그는 이상하게도 사업상 파트너인 독일 회사의 자동차를 선호하지 않는다. 대신 엘리슨은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로 개성을 추구한다. 가장 힘쎈 럭셔리 세단인 벤틀리 플라잉 스퍼를 몰면서 강하고 거친 드라이빙 쾌감과 포 도어의 실용성을 동시에 즐긴다고 한다. |